http://blog.naver.com/eoqkrtnzl/220056626752
http://blog.daum.net/eoqkrtnzl/15427471

 

 

 

 

솔직히 이 책을 읽었음에도 불교의 참된 진리는 정확히 무엇인지를 다는 모르겠다.

마치 말 장난을 하듯 빙빙 돌려 말하는 것을 이해하기에 내 수양이 너무 짧은 것만 같기에...

이를 선문답이라고는 하지만 그 뜻을 제대로 이해하려면 꽤 많은 공부가 필요할 듯하다.

붓다가 처음 설파하던 그 말씀이 후대에 와서 많이 변질된 것으로 안다.

물론 예수가 처음 가르쳤던 것도 후대에 많이 변질된 것이기에 당연한 이야기겠지만 말이다.

당신의 삶을 변화시키는 15가지 불교적 성찰이란 주제를 가지고 이 책은 말하고 있는데...

내가 내린 결론은 결국 모든 것은 무에서 출발을 하므로 연연하지 말라는 뜻 같다.

어디서 와서 어디로 가는 것인지를 모르는 인간의 인생인데...

굳이 아등바등 물질적인 것에 연연하지 말라는... 지금까지 내가 생각한 바가 맞는지 모르겠지만...

어쨌든 붓다가 처음 보리수 아래에서 깨달음을 얻은 이래 불교의 가르침이 인류에게 지대한 영향을 미친 것은 사실이다.

우리나라도 처음 김대성의 순교로 불교가 전파되어 비록 종파는 다르겠지만 지금도 깊이 뿌리 내려져 있다.

 

 

 

 

 

옛 어른 들의 대부분이 그러하듯... 우리도 양가 모두가 불교를 믿고 있다.

사촌 동생 중의 하나가 지금 대구에서 불당을 운영하고 주지 스님이라고 한다.

여곳적 처음으로 서클 활동을 할 때 나도 불교 교리반에 들어 매 주말이면 절에 가서 교리를 배우고는 했더랬다.

그러나... 솔직히 나는 정신적인 면에서만 관심을 두었지 절에서 하는 제반적인 행사와 활동은 싫었었다.

그 뒤 집을 떠난 나는 벗과 함께 천주교에 입교를 하여 또 열심히 교리를 배우긴 했지만 여전히 제약적인 것은 싫었었다.

어쨌건 간에 붓다가 되었건 예수가 되었건 간에 인류에게 해가 되지는 않은 말씀을 전하셨기에...

절에도 성당에도 나가지 않는 요즈음의 나이지만 내 생활 속에는 그분들의 말씀이 늘 살아 있어 행동을 조심하며 살았다.

책을 읽고 서평을 쓴다는 것은 책에 대한 내용을 설명하고 책의 장점을 말해야만 하는 것이지만...

어차피 이 책 속의 말씀들은 결국은 하나로 귀결이 됨을 너무나 잘 알게 되고 알고 있기에...

당신의 삶을 변화시키는 15가지 불교적 성찰이란 결국 자기 자신을 철저하게 분석하고 반성하는 삶임이지 싶다.

깊이 공부를 하지 않아서 말씀 하나하나에 담긴 깊은 의미를 다 해석할 수는 없겠지만...

결국 삶이란 것은 내가 연연한다고 해서 다 내 마음대로 되지가 않는다는 것이겠다.

그러므로 철저하게 나를 버리고 비우며 우리가 어떠해야 하는가를 생각해 보는 것이 핵심인 것 같다.

 

 

 

 

 

내가 생각하기에 좋으면 좋으면 좋은 것이고, 좋지 않으면 좋지 않다는 것이다.

결국 좋으냐 그렇지 않으냐에 따라 내가 행복하느냐 그렇지 않느냐로 나눠지기 마련일 것이다.

붓다께서 보리수 아래에서 깨달으신 후 왕자의 신분까지 버리셨다고 하는데...

솔직히 붓다의 가르침을 진실하게 제대로 따르는 불교 신자들이 얼마나 될까 많이 궁금해진다.

해탈하기 위하여 수도 정진을 하고 있는 많은 수도승들은 무엇을 깨달았을까도 역시 궁금한 일이다.

솔직히 불교나 기독교의 경우... 다른 종교들 역시도 마찬가지이겠지만...

처음 가르침을 설파하셨던 그 원뜻을 살리고는 있는지 많이 궁금한 것도 사실이라 더 알고 싶은 것이다.

결국은 널리 인류에게 고통을 없애고 삶을 인간답게 제대로 살라고 가르쳤겠지만...

받아들이는 것은 받아들이는 자의 몫이기에 붓다의 원 가르침 예수의 원 가르침을 생각해 봄이 옳을 것이다.

당신의 삶을 변화시키는 15가지 불교적 성찰을 통해 근원적인 것부터 생각을 한 번 더 해보게 된다.

 

 

 

 

 

편집된 사진 제일 위의 글이 많은 것을 생각하게 만들었다.

과연 시끄럽게 떠드는 사람은 누구일까를 생각하면서 내가 어떻게 받아들이냐에 따라...

내 삶이... 내가 생각하는 모든 것이 변화하는 것이 아닐까란 생각을 되해보게 되었다.

이것이 불교의 핵심이다를 읽으면서 결국 한 마디로 귀결이 되는 것을 왜 어렵게 말을 할까 싶었지만...

우리 어리석은 인간들... 불교적 용어로는 중생이라고 표현을 하겠지만... 나부터도...

인간으로 참된 삶을 산다는 것은 어떤 것인가를 다시금 깨우치게 하는 그런 책이 되었다.

천상천하 유아독존... 이 말은 나로 하여금 고통스러운 삶이라도 포기하지 않게 만든 주문과 같은 말이다.

아주 어린 나이였어도 이 우주에서 나는 오로지 존재하는 이 순간의 가장 귀한 존재라고 생각하게 만들었다.

또한 존재하는 이 순간이 가장 귀한 시간이며 과거나 미래에 나를 얽매이지 않게 해야 하겠다.

 

 

 

 

 

♣ 네이버 대표 북카페, 북뉴스의 서평단입니다.

출판사로부터 본 책 이외에는 어떠한 대가도 따로 받지 않았음을 당당히 밝힙니다. :-)

◎ 북카페 북뉴스 찾아가기 : http://cafe.naver.com/booknews

 

 

 

이것이불교의핵심이다, 당신의삶을변화시키는15가지불교적성찰, 곽철환지음, 불광출판사출판

 

 

http://blog.daum.net/eoqkrtnzl/15427464

http://blog.naver.com/eoqkrtnzl/220054473276

 

 

 

 

학습능력이 떨어지는 아이로 인해 고민을 하는 학부모가 읽으면 좋은 책입니다.

부모 누구나 내 아이가 공부를 잘 한다면야 얼마나 좋을까... 마는...

저 역시도 아이들을 기르면서 그것이 마음대로 되지만은 않는 일이란 것을 알게 되었습니다.

우리 집은 연년생 남매가 같은 학년이었기에 그런 사실을 너무나 잘 알고 있답니다.

위의 딸인 누나는 여자라서 정신연령도 높고 생일도 거의 제 동생보다는 1년 8개월이 빠른 탓에...

같이 배워도 이해도가 훨씬 높았기에 당연히 동생인 아들보다는 엄청 공부를 잘(?) 하는 편이었죠.

아들의 경우 왜 성적이 누나보다 못 한가를 직접 가르쳐 보니까 대번에 알 수가 있더군요.

바로... 이해도가 떨어져서 뭘 묻는지를 알기가 힘들어 당연히 정답을 고르기도 힘들어하였네요.

그러니 당연히 딸은 성적이 우수한 편이었지만... 아들은 중상 정도 겨우 유지를 하곤 했어요.

이 경우도 제가 직접 지도하는 중학교까지의 성적이었고요. 뭐... 고등학교는... 쩝... 말하려니 민망힙니다. ^^;;

하긴 쌍둥이인 제 조카아이의 경우만 봐도 둘이 성적이 같지는 않더라는 것을 경험으로 압니다만...

역시 부족한 부분을 어떻게 지도하느냐에 따라서 아이들의 성적도 좌지우지되는 것은 사실이더군요. :-)

 

 

 

 

 

그러니까 이 책은 한 마디로 제 아들처럼 이해력이 부족한 경우에도 도움이 되겠고요.

총체적으로 듣기, 말하기, 읽기로 나뉘는 교과과정을 따라가기가 버거운 아이들에게 좋겠더군요.

특히 이 책에서는 읽기 능력이 부족하여 학습능력이 떨어지는 아이들을 위해 필요한 책이었네요.

진작 제가 이런 책을 읽었더라면... 하는 안타까움이 말로 표현하기가 힘들 정도랍니다.

에효... 역시 부모의 뒷바라지가 아이들의 미래에 커다랗게 영향을 미치기도 합니다. 큽... ㅡ,ㅡ;;

 

 

 

 

 

크게 아이들이 성적이 부진한 이유가 지능 자체가 떨어져서 그런 것도 있지만...

병 아닌 병인 학습장애가 커다란 이유 중의 하나가 되기도 하더군요.

본인 스스로가 알아서 열심히 하고는 싶지만 마음대로 되지 않을 경우 도움이 되겠어요.

특히 읽기가 제대로 되지 않는 아이의 경우 이해를 못 하여 성적이 나쁘다고 해서 충격이었습니다.

우리 아들의 경우 문제를 이해하지 못 하여 못 풀고 있던 문제들을...

제가 알아듣게 문제를 설명하니 그제야 이해를 하고 척척 풀어가던 모습이 기억에 생생합니다.

단지 남자아이라서 이해력이 여자아이보다 떨어져서 그렇거니... 했던 것이 후회가 됩니다.

공부보다, 책 읽기보다 친구랑 어울려 노는 것을 더 좋아하기에 그럴 수도 있지... 했는데요. 흠...;;;

좀 더 다잡을 것을 그랬나...? 하고 후회되는 부분이 없지는 않아 있어 아들에게 미안하고... 그랬어요. ^^;;

어쨌든 저처럼 뒤늦은 후회를 하기보다는 미리 아이들 위해 대비를 했으면 하는 그런 책이랍니다.

 

 

 

 

 

초등학교 3학년까지는 그럭저럭 엄마의 치맛바람이 통하는 시기이긴 합니다. 만...

4학년 올라가면 바야흐로 점점 어른들도 어려워할 정도로 교과서의 난이도가 높아지더군요.

(꽤 오랜 시간이 흘렀지만) 우리 아이들 때 대부분의 엄마들이 아이들 문제집을 잡고 쩔쩔매더군요.

본격적으로 아이들 스스로의 힘으로 공부를 해야만 진짜 자기 실력이 되는 그런 시기인데요.

우리 아들처럼 문제 자체를 이해할 수가 없는 그런 아이들... 미리 문제점을 알지 못한다면...

뒤늦게 아무리 하려고 해도 결코 따라가지 못 하는 것이 또한 이 문제의 성적이란 거더군요.

그러기에 이 책은 우리 아이들의 학습능력 향상을 위해서 엄마들이 아빠도 물론이고 읽어야 할 책이네요.

우리 아이는 왜 저럴까...? 마냥 속 터져하지만 말고 근원적인 원인을 알아야 하겠더군요.

혹시라도 내 아이가 노력한 것보다 결과가 제대로 나오지 않는다면 한 번쯤 상담을 하는 것도 좋겠습니다.

저는 진작 알지 못 한 것이 그렇게 안타깝고 후회스럽기가 짝이 없습니다. 에혀... 또 미안해집니다. ^^;;

 

 

 

 

 

읽기 능력이 향상되거나 개선이 되면 저절로 성적이 쑥쑥 오른다고 합니다. 만...

무조건 아이들에게 책 읽기를 강요하고 소리 내어 읽으라고 하는 것도 부작용이 있어요.

반드시 상담을 하고 전문가로부터 코칭을 받아야만 스스로 즐거워하고 부수적으로 성적도 쑥쑥 오른답니다.

본격적으로 아이들 성적이 드러나게 되는 초등학교 3, 4학년 때가 가장 좋은 시기일 거란 생각을 해보네요.

학년이 더 올라가면 뒤떨어진 부분을 점점 따라잡기가 하늘의 별 따기가 되고 말 것이고요.

또 공부에 대한 흥미를 잃어버려 스스로 공부하려는 의지도 없어져서 더 힘들 거라는 생각을 해봅니다.

 

 

 

 

 

요즈음은 자기주도학습법이 열풍처럼 번지고 있는 것으로 아는데요.

아무리 교육제도가 좋다고 해도 아이 스스로가 하고자 하는 마음이 없다면 아무런 소용이 없지 싶어요.

이 책, 읽기 코칭을 배우면 공부가 달라진다를 읽으면 난독증이란 책도 같이 읽고 있는데요.

역시 읽기가 우선이 되고... 읽으면서 문장을 이해하고, 전체적인 내용을 분석하는 힘이 가장 중요하더군요.

무조건적으로 아이를 뺑뺑이 돌리기보다는 근본 문제부터 해결을 해주어야 함이 최우선이 되어야 하겠고요.

제 생각이지만... 이 책을 읽으면서 무릎을 칠 부모들이 한 둘이 아니겠다 싶었습니다.

이미 늦었다 개탄을 하기 전에 미리 우리 아이들을 위해 읽기 코칭... 꼭 필요하다 싶은 마음이고요.

두루두루... 엄마들과 아이들을 위해 참 잘 나온 그런 책 같은 읽기 코칭을 배우면 공부가 달라진다입니다. :-)

 

 

 

 

 

♣ 책 읽는 가족 만들기, 한우리 북카페 서평단입니다. :-)

출판사로부터 본 책 이외에는 어떠한 대가도 따로 받지 않았음을 당당히 밝힙니다...!!!

◎ 한우리 북카페 찾아가기 : http://cafe.naver.com/hanurimom

 

 

 

읽기코칭을배우면공부가달라진다, 엄마들은모르는스스로공부하는힘, 이정숙·이정진·이영실지음, 라온북출판

 

 

http://blog.naver.com/eoqkrtnzl/220051546667
http://blog.daum.net/eoqkrtnzl/15427446

 

 

 

 

참 싱그럽고 마음이 편안해지는 책 한 권을 만났습니다.

11년 만에 개정이 되어 나온 아침고요 산책길이란 멋진 책입니다.

경기도 가평군 축령산(해발 879미터) 기슭에 자리한 아침고요수목원...

비록 저는 가보지는 못 했어도 일찍이 이름을 들은 적은 있기에 궁금한 책이었습니다.

자연의 색인 초록을 배경으로 한 표지의 고요한 풍경이 제 마음을 차분하게 만드네요.

아침 안개가 피어나는 모습이 어찌나 고즈녁하면서도 마음이 편안한지...

이런 느낌을 받고 싶기에 저도 아침고요수목원에 가서 살고 싶어진답니다. :-)

 

 

 

 

 

고향집을 그대로 옮겨왔다는 아침고요수목원을 정말 보고 싶어집니다.

이름도 참 마음에 듭니다. 아침고요... 아침의 신비로운 풍광이 눈앞에 생생해집니다.

오래전에 갔었던 어느 시골의 아침 풍경이 그려지는 듯... 합니다.

서리가 내리면 아침의 풍경이 더욱 고즈넉해지고 묘하게 제 마음을 아리게 하더군요.

밥 짓는 연기가 모락모락 집집의 굴뚝에서 피어나고... 나무 때는 매큼한 냄새는 코를 간질이고...

도시에 찌든 모든 것을 한순간에 내려놓을 수 있을 그런 아침 풍경이 되겠습니다.

마냥 넋 놓고 종일토록 먼 산과 들녘을 바라보고만 있었으면 좋겠다는 생각을 하게 되더군요.

이 순간이 참 좋구나... 이래서 사람들이 시골을 동경하는구나...라고...

순 도시 토박이인 제가 처음 시골의 아침을 맞은 감성이 이 책 표지에 그대로 녹아있네요. :-)

 

 

 

 

 

아침고요수목원의 봄, 여름, 가을 그리고 겨울의 이야기가 있어요.

봄은 봄대로 아름다운 나무와 꽃 이야기를 들려주고 있고요.

여름은 여름대로... 가을과 겨울 역시 각각의 나무와 꽃과 저자의 이야기를 들려줍니다.

제가 모르고 있던 수많은 나무와 꽃들의 이야기가 참 정겹고 재미가 있었어요. :-)

 

 

 

 

 

아침고요 산책길을 읽으면서 색색의 고운 꽃들이 피는 시기를 알게 되었어요. ㅎ~

저는 꽃들이 계절마다 색을 달리하여 피는 줄 이 책을 읽고서 처음으로 알게 되었답니다.

이른 봄부터 여름과 가을에 피는 꽃이 노랑, 빨강, 보라 순으로 꽃피우다니 자연은 참 신비합니다.

5월에 피는 꽃들은 흰색이라고 해서 이 또한 처음 아는 사실이라 너무 놀라웠습니다.

어지럽던 제 마음을 차분하게 순화시키는 나무와 꽃, 인생 이야기에서...

아침고요수목원의 아침고요 산책길을 저자와 함께 걷는 듯한 착각에 빠져들게 하는 책이었답니다.

느긋하게 저도 산책길을 따라 나무 냄새, 야생화 냄새, 풀 냄새, 새벽 공기의 냄새를 맡고 싶어진다고 할까요? :-)

 

 

 

 

 

아침고요수목원에는 다양한 나무들이 자연스럽게 어우러져 있다고 합니다.

사람의 손이 가지 않은 듯한 한국의 산과 들에 있는 나무와 꽃들의 모습 그대로라고 하네요.

탁 트이고 맑은 하늘 한 번을 제대로 볼 기회가 없는 제게는 마냥 부럽기만 한 아침고요수목원입니다.

책의 표지가... 책의 내용이... 저를 자꾸만 이리로 오라고 손짓을 하는 것만 같았어요.

아침고요수목원을 조성하면서 엄청나게 고생이 많았을 것이란 짐작을 하게 되었고요.

보는 것은 쉽지만 아침고요수목원을 만들기 위해 얼마나 애썼을까 흘린 땀방울이 저절로 연상이 됩니다.

그 덕분에 아침고요수목원을 찾는 사람에게는 고요와 평안을 주는 것이겠지만요.

아침고요 산책길의 사진과 글들이 제게는 직접 가보지는 못 하여도 대리만족을 하게 합니다.

봄은 봄의 모습으로 제게 생동감을 황홀감을 줄 것만 같은 아침고요수목원이고요.

여름은 여름대로... 가을은 가을대로... 또 겨울은 겨울대로 제게 신비한 모습을 나타낼 것만 같아요.

평화로운 정신을 유지하고 싶은 제게는 정말 달려가서 살고 싶은 그런 곳이란 생각이 듭니다.

마음이 지쳤을 때 새롭게 생명의 의미를 다시 깨닫게 하는 그런 곳이기에 정말 직접 보고 싶어집니다.

도서 아침고요 산책길은 첫 만남에서부터 제 마음을 너무나 감동시키는 그런 책이 되었습니다.

느긋하게 책을 펼치며... 나무도 보고... 야생화 이야기도 듣고... 삶의 참 의미도 되새기면서...

갑갑한 현실의 무거운 짐을 다소 덜어낼 수 있는 제겐 편한 친구와 같은 책이란 생각을 해봅니다.

혹시 지금 답답한 마음을 풀 길이 없으시다면 아침고요 산책길을 읽어보시라고 권하고 싶네요.

직접 아침고요 산책길을 걷는 즐거움을 누린다면야 더할 나위 없이 좋겠지만...

그럴 수 없다면 아침고요 산책길을 읽으면서 느긋하게 마음을 비우며 사는 기분이라도 느껴보시기 바라요.

저는요, 이 책... 아침고요 산책길이 정말 제 마음에 쏙 드는 책이라서 아끼고 또 아끼며 읽고 싶네요.

혹시 또 모르죠, 아침고요 산책길을 들고서 어느 날 아침고요수목원으로 바람처럼 달려갈지도요. ㅎㅎㅎ :-)

 

 

 

 

 

저자가 정성을 들여 가꾼 아침고요 산책길이 있는 아침고요수목원...

뒷날개에 이영자님의 아침고요 정원길이란 책도 있더군요. 그 책도 읽고 싶어집니다.

아침고요 정원길에는 또 어떤 정다운 이야기가 있을지 몹시 궁금하거든요. ㅎㅎㅎ

아침고요수목원은 침엽수정원ㆍ능수정원ㆍ분재정원ㆍ허브정원ㆍ아이리스정원ㆍ에덴정원ㆍ

하늘정원(달빛정원)ㆍ약속의정원ㆍ산수경 온실ㆍ한국정원(서화연) 등...

모두 22개의 주제 정원으로 이루어져 있는 아침고요수목원이라고 하는데요.

저도 아침고요수목원에서 소음과 공해, 빡빡한 도시 생활에서 오는 스트레스와 노후의 불안...

그동안의 사는 데에 찌든 제 두터운 삶의 찌꺼기들을 몽땅 내던져 버리고 올 수 있게...

지금이라도 당장 아침고요수목원을 방문하여 대자연의 품에서 제 내면의 영혼을 만나고 싶네요.

아무튼 표지가 주는 느낌처럼 제게는 힐링이 되는 정말 좋은 책인 것만은 틀림이 없습니다. :-)

 

 

 

 

 

♣ 샘터 서평단 물방울 4기로 본 도서를 무료제공을 받았습니다.

출판사로부터 본 책 이외에는 어떠한 대가도 따로 받지 않았음을 당당히 밝힙니다. :-)

 

 

 

 

 

◎ 샘터 어린이 바로 가기 : https://www.isamtoh.com

◎ 샘터 홈페이지 바로 가기 : http://fa.do/qmy

◎ 샘터 네이버 카페 바로 가기 : http://cafe.naver.com/isamtoh

◎ 샘터 공식 블로그 바로 가기 : http://blog.naver.com/isamtoh

◎ 샘터 페이스북 바로 가기 : https://www.facebook.com/samtohpage

 

 

 

아침고요산책길, 나무심는남자가들려주는수목원의사계, 아침고요산책길개정판, 한상경지음, 샘터사출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