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blog.naver.com/eoqkrtnzl/220064526271
http://blog.daum.net/eoqkrtnzl/15427496

 

 

 

 

마흔... 어쩌면 정의 내리기 참 어정쩡한 나이가 아닐까 싶다.

청춘이랄 수도 없고... 청춘이 아니랄 수도 없는... 몸과 마음이 지치기 시작하는 시기...

누군가 말했었다. 나이 마흔이면 자기 얼굴에 책임을 지라고...

언제 주워들었는지는 모르겠지만 마흔이 되기 전엔 늘 이 말을 염두에 두고 살았었다.

그러나 마흔이란 나이를 강산이 한 번 바뀌고도 몇 해가 더 지난 지금...

내게 있어서 마흔이란 의미가 무엇이었을까를 생각하게 만드는 책이 되겠다.

 

 

 

 

 

어쩌면 마흔이란 나이는 인생이란 마라톤에서 반환점은 아닐까... 란 생각을 한다.

기력이 그래도 창창하니 남은 구간에서는 전력질주를 하지 않아도 전력질주를 하더라도 페이스 조절이 가능한...

나의 목표점만을 보고서 달리다가 반환점이 보이면 다시 재조정을 하게 하는 나이가 마흔이지 싶다.

이 나이 마흔 때쯤이면 어느 정도의 사회적인 기반을 닦았을 것이고 결혼을 하여 아이도 생겼을 것이다.

결승점을 생각하며 숨차게 뛰다가 문득 지나온 길도 생각하게 되고 앞으로 갈 길도 생각하게 될 것이지 싶다.

흔들리지 않는다는 나이이기도 한 마흔은 어쩌면 삶을 서서히 정리하고 재편해야 할 시기가 아닐까 싶기도 하다.

어쩌면 위아래로 치받혀 열정도 총기도 사라지고 삶의 힘겨움으로 지난 삶이 후회와 함께 불만족스러울지도 모르겠다.

능력은 점점 딸리고 소외감 마저 생기는데 아직 가야 할 길과 해야 할 일이 많아 겁이 날지도 모르는 일이다.

그런 마흔 고비 넘기는 이들에게 힘과 용기를 주며 격려를 보내는 책이 아닐까 한다. 이 책 참 좋은 나이 마흔이...

 

 

 

 

 

인생은 40부터 시작이다! 라고 응원을 보내는 이 책은...

 

지나고 나서야 알게 되는 마흔 살의 지혜『참 좋은 나이, 마흔』.

《33세의 필독서》, 《44세 남자의 취사의도》등 다수의 저작을 집필한 저자 팡저우가

일과 처세, 부부관계와 자녀교육, 건강 등 40세를 전후로 닥쳐오는 위기와

그를 극복하는 삶의 지혜를 들려주는 인생 지침서이다.

자신에 대한 진지한 성찰과 삶의 방향을 정리하는 시간을 가짐으로써

나머지 인생 절반도 행복하게 지낼 수 있는 마음의 힘을 기를 수 있도록 안내한다.

 

총 4파트로 구성하여, 인생 후반전을 위해 마이너스 요소를 제거하고,

수비를 강화하고 삶의 공격력을 높이는 법, 인생 후반전을 승리로 이끄는 작전을

일과 처세, 부부관계 자녀, 건강과 심리 편으로 나누어 살펴본다.

마흔에 필요한 직장 처세술은 물론 아내와 함께 중년의 고비를 잘 넘기는 방법,

자녀와 관계를 잘 맺어 가는 방법, 이직 등 마흔 의 삶에서 꼭 필요한 내용들을 수록하여

인생 후반전을 준비하는 마흔이 남은 삶을 어떻게 살아야 하는지에 대한 길잡이를 제시한다.

[펌: 교보문고 책 소개에서...]

 

즉 마흔 즈음에 인생 전반에 대하여 재설계를 해야 한다고 강조를 하는 책이 되겠다.

내 경우는 마흔 즈음을 어떻게 넘겼는지 기억이 잘 나지가 않는다.

아마 내게 처해진 다양하고 골머리 아픈 상황으로 인해 중대한 결정도 내렸었고...

이런저런 잡다한 일에 힘겨워하면서도 내 나름의 최선을 다했을 것이란 자위와 자가 칭찬을 해본다. ㅎ

아무튼 서른 즈음보다는 내적 갈등이 그래도 덜한 시기란 생각을 하게 되는 게 나의 마흔 즈음이다.

돌이켜 생각을 해보면 그래도 지금보다는 기력이 있고 생생했다는 것이 틀림이 없는 사실이지 싶다.

아직은 젊다고 볼 나이인 마흔... 지금 마흔 즈음인 사람이 쬐끔은 부럽다고나 할까? ㅎㅎㅎ ^^*

 

 

 

 

 

조금은 풋내 나고 미성숙했던 이삼십 대와는 달리 좀 더 성숙해진 마흔...

이 마흔 즈음이면 서서히 인생이란 것이 겁이 나기 시작하는 시기일지도 모른다는 생각이다.

그저 바라는 대로 세상의 일이 될 것이란 막연한 희망과 기대감으로 들뜬 이십 대...

세상 이치에 어느 정도 눈 떠가지만 그래도 미래에 대한 불안보다는 희망이 더 컸던 삼십 대...

몸도 마음도 완숙해진 시기를 보낸다는 사십 대... 역으로 점점 쇠퇴해가기 시작하는 시기이기도 하겠지만...

암튼 마흔 즈음이면 어느 정도 뜸이 들어 잦혀야 할지 퍼야 할지를 결정지어야 할 시기이지 싶다.

청년으로 살아갈지 노인으로 살아갈지를 내가 선택해야 하는 아주 중요한 시기임에도 틀림이 없지 싶다.

이 시기를 어떻게 살아야 하는가에 대한 조언과 격려를 해주는 책이 바로 이 책 참 좋은 나이, 마흔이다.

 

 

 

 

 

인생의 후반기를 재정비하기 시작하는 나이인 마흔...

마흔이란 나이를 버겁게 여기지 않고 더 나은 삶으로의 출발점으로 생각하자는...

참 좋은 나이, 마흔을 통해... 지금까지의 경험들을 바탕으로 얻은 삶의 지혜들을...

백수 시대인 지금은 늦지 않은 나이이므로 남은 삶을 보다 충만하도록 이용해야 할 것이다.

비록 육체는 더 이상 젊지 않을지는 모르지만 마음은 아직 젊다.

서투른 청춘에 해야 할 일이 있다면 성숙된 지금 해야 할 일이 아주 많을 것으로 본다.

지나고 나서야 알게 되는 마흔 살의 지혜 참 좋은 나이, 마흔은...

바로 그런 것을 잃어버리지 말고 행복하게 남은 생을 보낼 기회로 삼으라고 말을 한다.

비록 나는 마흔이 지난 지가 한참이 되었지만... 내게도 해당이 된다고 믿고 싶다. ㅎㅎㅎ

불가능한 일에 연연하여 내 생을 불행하게 보내기보다는...

가능한 일... 내가 할 수 있는 일에 내 남은 인생을 전념해야겠다는 다짐을 새롭게 하게 만들었다.

내 인생 내 마음대로... 내가 지금 하고 있는 일에 대한 결과가 곧 미래의 나일 것이다.

마흔... 어쩌면 참 좋은 나이였을 것이란 생각을 들게 하는... 내게 있어 인생을 생각하는 참 좋은 책이 되었다.

 

 

 

 

 

♣ 네이버 대표 북카페, 북뉴스의 서평단입니다.

도서 서평단으로 출판사에서 도서를 지원받아 작성된 서평입니다. :-)

◎ 북카페 북뉴스 찾아가기 : http://cafe.naver.com/booknews

 

 

 

참좋은나이마흔, 지나고나서야알게되는마흔살의지혜, 팡저우지음, 차미연옮김, 황금부엉이출판

 

 

http://blog.naver.com/eoqkrtnzl/220064594991
http://blog.daum.net/eoqkrtnzl/15427497

 

 

 

 

사형제도에 대해 전 미국의 여론을 환기시켰던 사형수 담당 변호사, 데이비드 R. 도우가...

주변의 죽음을 바라보며 가슴을 저미는 삶의 이야기를 직접 취대하여 우리에게 생생히 들려주는 책이 되겠다.

자신이 담당했던 사형수들을 통해 흑색종이란 암에 걸려 죽음을 앞둔 장인을 통해...

죽음으로부터 무엇을 배울 수 있는지를 숙고해 보며 삶을 아름답게 살아갈 수 있도록 이끌어주는 책이다.

 

 

 

 

 

한 번이라도 죽음에 대하여 생각해보지 않은 사람이 있을까?

나 역시도 점점 건강에 자신이 없고 체력도 전 같지가 않아서 얼마나 살까 걱정이 된다.

자연스레 한 살 이라도 덜먹었을 때와는 달리 내 남은 수명을 헤아리게 되고...

삶과 죽음이란 것을 어떻게 받아들여야 할까를 생각하게 만든다.

인간은 어디에서 왔으며 죽음 후는 또 어떻게 될까를 모르니 당연히 죽음을 두려워하게 되기도 하고...

윤회나 환생 같은 불교적인 생각과 함께 새로 태어난대도 그 나는 지금의 나 인가를 생각하게 만든다.

결국 죽음이란 것을 생각하면서 지금의 삶에 대하여서도 깊이 생각하게 만드는 것이다.

 

 

 

 

 

모든 생명체들은 태어나면서 서서히 죽어간다는 것이다.

동물이건 식물이건 간에 생명이 있다면 언젠가는 생을 다하는 날이 오기 마련일 것이다.

철학적인 사유를 하는 우리 인간은... (동물도 식물도 하는 것인지는 밝혀지지가 않았지만...)

언제인지는 모르지만 필연적으로 누구에게나 닥쳐 올 일은 죽음에 대해 생각을 하며 살 것이다.

죽음 후의 세계를 누구도 확실하게 정의하고 또 직접 보고 온 사람은 없을 것이라고 본다.

사후세계를 경험했다는 사람들이 있지만 뇌과학자들에 의하면 그것은 뇌가 일으킨 착각이라고 한다.

그렇다면 존재하고 있는 지금 이 순간은 영원이 되풀이되지 않는 한 번뿐인 기회이자 시간일 것이다.

 

 

 

 

 

단 한 번뿐일지도 모르는 현재의 내 생이 어쩌면 이리도 불만족 투성이인지...

위로 보면 한정이 없다는 말을 새기며 나름으로 내 삶을 만족하려고 애는 써보지만...

온갖 좋은 것들을 경험하지 못한... 내 것이라고 소리 한 번 못 쳐보는 삶이 참 싫지만...

그래도 아래를 보며 살라는 말도 잊지 않았음에 더 나락이 아님을 안도하기도 한다.

이 모든 것이 나의 착각이요, 나의 자만이 될 수가 있겠지만 말이다.

아무튼 이 책 내가 죽음으로부터 배운 것 역시 마찬가지로 같은 말을 하고 있겠지만...

죽음을 통하여 삶이란 것은 과연 무엇인가를 고찰하게 만드는 것이 아닐까 싶다.

버킷리스트란 것이 한때 유행을 했던 것으로 알고 있는데...

내가 죽음의 날짜를 받아서 남은 삶을 정리한다면... 이란 가정을 하고 살아간다면...

아마 단 한 사람도 주어진 삶... 남은 시간을 허비하고 싶지는 않을 것이란 생각을 해보면서...

죽음으로써 도리어 삶을 생각하게 하게 만드는 책이 바로 내가 죽음으로부터 배운 것이란 책이다. :-)

 

 

 

 

 

♣ 네이버 대표 북카페, 북뉴스의 서평단입니다.

도서 서평단으로 출판사에서 도서를 지원받아 작성된 서평입니다. :-)

◎ 북카페 북뉴스 찾아가기 : http://cafe.naver.com/booknews

 

 

 

처음북스출판, 북카페북뉴스, 내가죽음으로부터배운것, 데이비드R도우지음, 이아람옮김

 

 

http://blog.naver.com/eoqkrtnzl/220064686589
http://blog.daum.net/eoqkrtnzl/15427498

 

 

 

 

내게는 제목부터가 호기심을 강하게 불러일으키는 그런 책이었다.

석굴암이라고 하면 흔히 경주 수학여행길의 코스라서 아마도 한 번은 가봤을 것이라 생각한다.

(물론 나도 초등학교 적의 경주 수학여행의 이틀째 코스라서 동기들은 다 올라갔었지만...

난, 이상하게 가기가 싫어 모두 올라감에도 혼자 남아 주차장... 불국사 등정의 길 입구에서 놀았었다.

그날에 대한 기억이 단편적으로만 남아서 자세한 것은 잘 모르겠다. 암튼... ㅋ...)

그런 석굴암이 왜 법정에 서는지 참 궁금한 이야기가 아닐 수 없었다.

석굴암, (역사의) 법정에 서다... 라고 하니 비로소 왜 이런 제목이 붙었는지 이해가 갔다. :-)

 

 

 

 

 

자세한 내용은 잘 모르지만 석굴암에 이런저런 문제가 있다는 것은 이미 알고 있었다.

그래서 석굴암, 법정에 서다란 제목에서부터 관심이 생겨 꼭 읽어보고 싶은 책이 되었다.

이 책은 그런 석굴암에 대한 이야기가 아주 생생히 담겨 있어 참 흥미롭게 읽게 만들었다.

일제가 왜 석굴암 복원에 열을 올렸는지 석굴암 복원에 있어 무엇이 잘못되었는지를 알게 하는 책이다.

우리가 여태껏 일제가 심어놓은 잘못된 식민사관에 얼마나 빠져있는지도 알게 하는 책이라 할 수 있다.

 

 

 

 

 

경주 토함산 자락에 자리 잡은 석굴암에 대한 모든 것을 알게 하는 내용이다.

석굴암 복원공사의 비판적인 의견에 맞서 긍정적인 시각으로 석굴암을 해석하는 책이겠다.

석굴암 공사 당시의 자료만 제대로 있었다면 결코 생겨날 수 없는 복원에 대한 논쟁들...

전 세계 어디에서도 볼 수 없는 건축양식이라고 하는데... 그에 대하여 세세하게 알게 해준다.

 

 

 

 

 

석굴암은 신라시대의 김대성에 의해 만들어졌다고 한다.

신라에 불교가 국교화 됨에 많은 공을 세운 김대성이 전생의 부모를 위하였다고 하는데...

신라 경덕왕 10년 (서기 751년)에 공사를 시작해서 774년 혜문왕 대에 완성이 되었던 아마도 대공사였을 것이다.

석굴암석굴이란 이름으로 1995년 유네스코 세계문화유산에 등재가 된 예술성이 탁월한 건축물이다.

참고로 이 책에 따르면 석굴암이 아니라 석굴사였다고 한다. 우리가 아는 것보다 더 큰 규모인 절이었음을 짐작할 수가 있다.

한 집배원에 의해 우연히 발견이 된 석굴암은 당연히 지금과는 다른 모습이었을 것이다.

1960년대 석굴암 복원공사 이전에도 이미 일제에 의하여 복원이 시도된 바가 있어 옛 본디 모습과는 달랐지 싶다.

아무튼 우리네보다 일제가 더 석굴암에 열을 올린 것은 일제의 침탈을 정당화하기 위한 수단이라고 볼 수 있겠다.

어느 고서에도 등장하지 않는 해에 대한 찬양... 그들의 창조신화를 가져와서 억지로 갖다 붙인 것만 봐도 그렇지 싶다.

 

 

 

 

 

이 책 석굴암, 법정에 서다에는 어마어마한 분량의 조사자료가 있어 놀랍다.

과거에 찍었던 사진을 통하여 나름의 추리를 하게 만들고 원형이 어떠했을까란 상상도 하게 한다.

처참히 무너지고 망가진 모습이어서 과거의 모습에 대한 것은 일반인으로 잘 상상이 되지 않지만 말이다.

어쨌든 내가 알고 있는 석굴암에 대한 궁금증과 문제점을 어느 정도 풀게 해주는 책이 되었다.

현재도 석굴암 복원은 많은 논란 속에서도 진행 주에 있는 것으로 알고 있다.

751년 전의 본디 모습은 어찌했을까란 정확한 고증이 없음에 정말 안타깝기 짝이 없다.

복원에 관한 논쟁을 읽으면서 이래서 정확한 기록이란 것이 중요하구나란 생각을 다시 하게 만들었다.

단순하게 표지의 사진만이 있는 것으로 알았던 석굴암의 다양한 본 모습을 알게 되면서...

석굴암의 창건 당시 실제의 구조를 알면 얼마나 좋을까란 생각을 하게 되고 탈 없이 오래 보존이 되었으면 했다.

 

 

 

 

 

마지막으로 교보문고의 책 소개를 옮겨볼까 한다...

현재도 복원이 진행 중이고... 학자들마다 다양한 주장을 하고 있다고 한다.

그 분야에 전혀 지식이 없는 나로서는 누가 옳은지를 구별을 할 능력은 없지만... 그래도...

우리의 유산이 되도록이면 원 모습 그대로 대대손손 후손들에게까지 물려줬으면 하고 바란다.

아래... 석굴암, 법정에 서다의 책 소개 글...

 

석굴암 복원공사의 비판적인 의견에 맞서 긍정적인 시각으로 석굴암을 해석하다!

 

『석굴암, 법정에 서다』는 오랜 기간 논쟁이 되었던 석굴암에 대한 불편한 진실을 찾아 나선 여정을 담은 책이다.

동서양의 경계를 뛰어넘고, 건축, 토목, 조각, 수리학 등이 응집된 우리의 문화유산 석굴암,

이런 석굴암이 1960년대 석굴암 복원공사 이후 끊임없이 원형 논란에 휩싸여 왔다.

전작인 《석굴암 그 이념과 미학》에서 편견을 깬 새로운 석굴암 연구로 평가받으며

기존 학계에 ‘석굴암론’에 이의를 제기했던 저자가 이 책에서 20여 년의 연구 끝에 밝혀낸

석굴암에 대한 오해와 진실을 풀어내었다.

 

이 책은 1부에서 동해의 아침 햇살이 석굴암 본존불의 백호를 비춘다는

‘햇살 신화’가 만들어진 계기와 유포 과정을 추적하고,

2부에서는 구한말 석굴암의 실상부터 총독부의 개축공사 명암을 살펴

석굴암 원형 논쟁의 씨앗이 된 복원공사 과정을 상세히 소개한다.

3부에서는 그동안 과학을 전공한 연구자들이 제출한 석굴암 담론들을 중점적으로 조명하였다.

 

여러 연구자들에 의해 제출된 각종 논점을 주제별로 분류하고,

다양한 문헌자료, 시각자료를 씨줄과 날줄로 엮어 굴곡진 석굴암의 20세기를 가감 없이 보여준다.

저자는 석굴암을 환상이나 신비주의 눈으로 보지 말고,

소모적인 논쟁이 묶여 석굴암 연구가 근대에 머무르지 않기를 바라고 있다.

또한, 인류의 문화유산이 된 석굴암을 잃지 않기 위해서는

신화와 환상을 걷어낸 맨얼굴을 찾아야 한다고 강조한다. [펌: 교보문고]

 

 

 

 

 

♣ 네이버 대표 북카페, 북뉴스의 서평단입니다.

도서 서평단으로 출판사에서 도서를 지원받아 작성된 서평입니다. :-)

◎ 북카페 북뉴스 찾아가기 : http://cafe.naver.com/booknews

 

 

 

석굴암법정에서다, 신화와환상에가려진석굴암의맨얼굴을찾아서, 성낙주지음, 불광출판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