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젊은 나이에 제목처럼 즐겁게 열심히 사는 모습이 참 좋아 보인다.

계한희의 나이가 우리 아이들의 나이와도 같다.

이 점이 정말 부럽기 짝이 없는 이야기다. 물론 우리 아이들도 나름 열심히 산다.

그렇지만 엄마 된 심정으로 계한희처럼 더 열정적으로 즐겁게 자기의 일을 했으면 싶다.

그 나이를 어영부영 이룬 것도 없이 넘겨버린 지금 너무나 후회가 되기 때문이다.

10년 후에는 한국을 빛낼 인물이라고 하니 더욱 부러운 그녀의 일상이다.

 

 

 

 

 

즐기면서 일을 하는 사람에게는 아무도 이길 수가 없다고 한다.

잘 하는 일을 하는 것도 좋고, 돈을 많이 버는 것도 좋고, 존경받는 것도 좋지만...

가장 좋은 것은 바로 내가 즐기면서 일을 하는 것이 아닐까 한다.

게다가 내가 즐거우면서 동시에 명성을 얻는다는 것이라면 더욱 좋은 일이 아닐까 싶다.

그런데 젊은 나이의 처자가 이런 일을 이루었다고 하니 정말 대단하지 않을 수가 없다.

열정을 가지고 즐겁게 달려가다 보니 자신의 꿈을 이루었다는 말 그대로 꿈과 같은 일이다.

 

 

 

 

 

요즈음은 성공 트렌드가 남과 다른 생각을 한다는 것이지 싶다.

남들 다 하는 일은 위험의 정도는 덜해도 크게 성공을 할 확률은 적다고 한다.

또한 아무리 소질이 있어 남보다 다른 안목을 지녔다고 해도...

내가 즐겁지 않으면 그 일을 오래 할 수가 없다고 한다.

결론은 남과 다른 안목으로 내가 잘 하는 일을 즐겁게 열심히 한다는 것...

이것이 바로 젊은 나이임에도 성공할 수 있는 가장 큰 비결이 아닐까 싶다.

 

 

 

 

 

이 책은 세계 패션 거장들이 주목하는 패션 크리에이터 계한희의 젊은 멘토링을 담은 책으로...

그녀의 열정과 어린 시절의 꿈을 이루기 위한 미래의 계한희에게 주는 도움서가 될 것이다.

그녀가 목표를 이루기 위해 달려간 그것도 아주 즐겁게 달려간 삶의 행적이다.

패기와 열정이 부족한 젊은이들에게는 참고가 될 내용으로 내게도 배워야 할 것이 많았다.

성공신화 속의 많은 젊은이들에게서 찾아볼 수 있는 꿈을 위한 계한희의 성장과정이라고 할 수 있을 것이다.

 

 

 

 

 

 

어린 여자의 몸으로 좋아하는 일을 남들보다 열정적으로 하는 모습이 참 좋아 보인다.

스물일곱... 딱 우리 아이들과 같은, 비슷한 나이라서 더 남의 일 같지가 않다.

스스로 좋아하는 일을 찾아내고... 그 일을 즐겁게 열정적으로 만들어 가는 모습이 참 아름답다.

책 제목이 좋아 보여라더니... 그녀의 모습이 너무 좋아 보이는 것은 우연은 아닐 것이다.

힘들다고 지레 포기하는 젊은이들이 그녀에게서 열정을 창의력을 배워간다면 참 좋겠다.

미래를 위해 지금 노력을 하는... 다소 부족할지라도 꿈을 위해 달리는 우리 아이들에게도 멘토가 되면 한다.

당당한 그녀 계한희... 참 좋아 보인다. 그리고 너무 부럽다.

즐기면서 꿈을 일궈가는 그녀의 열정이 우리 아이들에게도 전염이 되었으면 하고 바란다.

그녀와 같은 길을 가고 싶어하는 이들에게는 분명 그녀의 등대와 같은 역확를 할 것이란 생각을 해본다.

젊은 나이임에도 당찬 그런 인물로 현대에 꼭 필요한 캐릭터가 바로 계한희 같은 이가 아닐까 싶다.

 

서평단으로 출판사에서 도서를 지원받아 작성된 서평입니다. :-)

 

 

 

좋아보여, 즐겁게일하면서꿈을이루는법, 계한희지음, 넥서스출판, 스물일곱계한희디자이너의꿈과열정의기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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쉰다는 것은 상상만으로도 참 편안한 느낌을 주는 말 같다.

한자어로 휴(休)는 나무와 사람으로 이루어져 있는데...

한 여름 땡볕 아래 힘들게 일하다 잠시 숨을 돌리며 나무 그늘 아래서 땀을 식히는 그림이 연상된다.

일을 하던 농부의 경우가 그렇겠지만 길 가던 나그네가 땀을 식히기 위한 장소도 역시 나무 아래일 것이다.

사람이 잠을 자는 이유가 쉴 사이 없이 일을 하던 뇌에게 쉴 틈을 주기 위해서라고 하는데...

이 잠을 자는 행위가 없다면 기억도 흐려지고 몸에 무리가 와서 병에 걸리기도 쉽다고 한다.

심한 경우에는 치매란 무서운 병이 찾아든다고 알고 있다.

이렇듯 우리 몸은 반드시 일정 기간 일을 하고 나면 반드시 휴식이 필요한 법일 것이다.

마찬가지로 정신적인 면에서도 이 쉼이란 것이 아주 중요한 것이 아닐까란 생각을 하게 된다.

심신(心身)이 피로하면... 이란 말이 있듯... 몸에게도 마음에게도 필요한 것이 휴식이 아닐까 한다.

 

 

 

 

 

게다가 아무것도 하지 않는 행복이라니... 생각만으로도 참 달콤한 말이 되겠다.

매일처럼 해야 할 일... 해도 표가 절대로 나지 않고... 안 하면 표가 확 나는...

그런 일을 날이면 날마다 해야 하기에 참으로 아무것도 하지 않고 쉬어 보고도 싶은 것이다.

나보다 더 힘겹게 사는 사람도 있는데 무슨 팔자 편한 게을러터진 여편네 같은 소리람...

하고 스스로를 나무라고 일을 미루지 말자고 몸을 재게 놀리고는 있지만 말이다.

저자는 이 책을 통하여 쉼의 고차원적인 진정한 의미를 일러주는 듯하다.

잠시 쉼을 통해 숨 고르기를 하고 다시 일어설 힘을 주는 그런 휴식을 말하는 것 같다.

 

 

 

 

 

아무것도 가로막히지 않는... 탁 트인 공간이 주는 느낌이 참 그립다.

새하얀 구름이 흐르는 푸른 하늘도 보고... 초록 짙은 산도 보고... 별빛 총총한 밤 하늘도 보고 싶어진다.

만날 꽉 막힌 공간에서 사방 벽들만 보고 살려니 마음 역시도 저절로 막히는 것만 같다.

글에 더해진 사진의 탁 트인 풍광들을 마냥 넋 놓고 바라만 보고 싶어지는 그런 느낌이라 참 좋다.

버리고... 비우고... 내려놓아야만 다시 채울 수 있는 것인데...

저자가 갔던 그곳을 나도 가보고 싶다는 마음을 숨길 수가 없는 사진과 글들이 내 마음을 못내 뒤흔든다.

 

 

 

 

 

진정으로 우리가 잘 쉬고 있는가에 대한 화두를 던진 휴가 아닐 수 없다.

몸이 쉬지 않고 일을 하면 피곤에 쌓여 병을 얻게 마련이듯...

마음 역시도 짬짬이 쉬는 것이 생생하고 아름답게 사는 비결이 아닐까 싶다.

몸을 쉬게 하는 것도 중요한 일이지만 마음도 쉬어가는 것이 아주 중요한 일이 아닐까 한다.

온갖 스트레스에 걱정거리로 복잡 복잡 쉴 틈이 없던 머릿속도 말끔히 비우고...

개운한 마음으로 다시 일상에 돌아간다면 전과는 사뭇 관점이 달라져 더 씩씩해지지 싶다.

 

 

 

 

 

참 좋은 내용이면서... 함께 올려진 사진들이 너무나 내 마음에 쏙 들었다.

막힘이 없는 하늘과 들판이 몹시도 그리워지게 하는 사진이 특히 더 마음에 든 책이다.

유토피아는 어디에도 없는 곳 no where이지만, 지금 여기 now here이기도 하다는 것이다는 말...

곱씹고 또 곱씹어도 정말 멋진 말이며 가슴에 새기고 싶은 말이 되었다.

지금 여기... 현재에 만족하지 못 한다면... 어디에서고 언제고 간에 만족하지 못 할 것이다.

요즈음은 전과 달리 덜 불안하고 하루가 지겹지가 않다는 것을 느낀다.

그 이유는 미리 걱정을 하지 말자, 오늘 하루 지금 당장 즐겁게 살자는 마음으로 살고 있기 때문에...

어디에도 없는 곳 no where... 지금 여기 now here...

이 큰 의미로 다가왔다. 겨우 알파벳 하나를 띄어쓰기만 달리한 것뿐인데 이렇게 큰 차이가 있다니...

아무리 용을 써도 달라질 것은 달라질 것이고... 변하지 않는 것은 변하지 않을 것이다.

그러기에 휴(休) 아무것도 하지 않는 행복을 나도 조금은 누리면서 살고 싶어진다.

몸은 당장 가기 힘들겠지만 마음이라도 느긋하니 내게 쉴 짬을 주면서 살아봐야지...

참 좋은 책... 내게 휴식이란 어떤 의미인지 다시 생각하게 만들어 주는 그런 책이 되었다.

멀리서 찾지 말고 가까이에 있는 나의 유토피아... 행복한 사람이 되도록 잊지 말고 살아야지...

어디에도 없는 곳(no where)... 지금 여기(now here)... :-)

 

 

 

 

 

 

북뉴스의 서평단으로 출판사에서 도서를 지원받아 작성된 서평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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휴休, 아무것도하지않는행복, 오원식지음, 인물과사상사출판, 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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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각이란 것은 아무리 생각(?) 해도 참 신기하고도 감동적인 일을 경험하게 한다.

마음먹기에 따라 세상이 달라 보이기도 하고 안 될 일도 되게 한다니 말이다.

우리 뇌에서 바로 이 생각이란 것을 작동하게 하는데...

도대체 안 될 일도 될 수 있게 하는 힘의 원동력은 어떤 작용을 하는지 참 궁금하기만 하다.

생각이 일으키는 일이란 이 책은 다양한 분야에서 자신이 바라는 바를 이룬 사람들의 이야기이다.

짐작으로는 어떤 부류의 사람이 성공을 하는지는 알고 있지만 그래도 궁금한 것은 사실이다.

고난 속에서도 자신의 힘으로 성공을 거둔 사람들을 통해 이를 엿보게 되는 책이 되겠다.

 

 

 

 

 

요즈음은 한 단계 더 발전하여 콘트라리언이 성공을 하는 세상이라고 한다.

즉 남과 다른 생각(창조적인 생각)으로 살아야만 성공의 기회가 있다고 말을 한다.

그러기 위해서는 이 생각이란 레이더를 가동하여 살아야만 할 것인데...

다양한 분야에서 자신만의 생각으로 성공이란 열매를 거둔 사람들을 통해 배워야만 할 것이다.

저자 김직이 번뜩이는 생각이 한 사람의 인생에 미치는 영향을 다양한 관점에서 고찰한 책인데...

다양한 이들을 통하여 생각이란 힘이 만들어내는 놀라운 결과와 그들을 생각을 알아보게 된다.

 

 

 

 

 

남들이 보지 못 한 것을 보는 것이 바로 생각의 전환이랄 것이다.

성공신화의 수많은 주인공들은 결코 남이 가는 길을 가지 않았음을 볼 수가 있는데...

하나의 나무에 열린 열매를 여러 사람이 동시에 따 먹으려 하면 내겐 기회가 없게 될지도 모른다.

그러므로 다른 열매가 열린 나무를 찾아 나서야만 나만의 기회가 올 확률이 높다.

물론 당연한 일이지만 이미 있는 나무보다는 있을지도 모르는 나무를 찾는다는 것은 더 힘든 일이다.

그러나 아무도 발견하지 못 한 나무라면 온전히 그 열매는 모두가 내 것이기에 더 많이 가질 수 있을 것이다.

그래서 남과 다른 발상의 전환... 즉 생각의 변화가 일으키는 결과는 더 위대할지도 모르겠다.

 

 

 

 

 

생각이 일으키는 일은 엉뚱한 발상 남과 다른 행동으로 삶을 바꾸는 이란 부제처럼...

번뜩이는 생각이 한 사람의 인생에 미치는 영향을 다양한 관점에서 고찰하여 쓴 것으로써...

생각의 중요성을 역설하며 독자들에게 자기계발의 동기를 부여하고 있는 책이 되겠다.

즉, 생각하지 않으면 사는 대로 생각하고, 생각하면 생각하는 대로 살게 된다는 것이다.

또 자신이 원하는 삶을 살기 위해서는 생각하고, 생각하는 대로 실행하면 생각하는 대로 살게 된다는 것이다.

평범한 생각이 아닌 내면에 잠재되어 있는 결정적인 생각이 일으키는 일을 실행하여 자신의 삶을 살게 되는 것인데...

이 책에서는 그 사람들의 생각의 핵심은 무엇인지, 생각이 일으키는 일은 무엇인지 알아본다.

잠재된 생각을 발동시켜 생각하고 또 생각하라. 생각하면 새로운 길이 열릴 것이다. 라고 말을 한다.

긍정의 힘이라고... 남들은 다 안 된다고 도리질을 해도 된다고 생각한다면 될 가능성이 높아질 것이다.

물론 이 경우 아주 허황한 생각이라면 위험의 변수가 높아져서 헛된 삽질만 할 확률도 높겠지만...

생각에 생각을 거듭하는 사람이라면 그러지 않을 거란 생각을 하고 있지만 말이다. ㅎㅎㅎ

오래전 경제 불황으로 인해 망하는 사람들이 여기저기서 생겨나자 틈새시장을 노려 성공한 사람들 이야기를 들었다.

여기서 틈새시장을 노린 사람들 역시 창의적인 생각(엉뚱한 발상)으로 성공을 거뒀으리란 생각을 해본다.

이처럼 남과 다름이 또 다른 기회가 될 수 있음을 사례에서와 같이 발상의 전환이란 것이 늘 있어야 할 것이다.

 

 

 

 

 

엉뚱한 발상 남과 다른 행동으로 삶을 바꾸는 생각이 일으키는 일을 통해 알게 된 것처럼...

수를 헤아리기도 힘든 많은 성공사례를 담은 책에서도 마찬가지이겠지만...

성공이란 달콤한 열매 맺음을 한 사람들에게는 공통점을 찾아볼 수가 있는데... 그것은 바로...

하나, 자신의 계발을 위해 끊임없이 생각하고, 새로운 생각의 옷을 갈아입었다.

둘, 생각한 것은 망설임 없이 즉시 실행에 옮겼으며 미치도록 죽을 듯이 노력하였다.

셋, 자신의 성공의 에너지를 자신뿐만 아니라 타인들을 위해 아낌없이 제공하였다.

넷, 실패를 두려워하지 않았으며, 그 실패까지도 긍정의 에너지로 기꺼이 받아들였다.

다섯, 언제나 긍정적으로 생각하고 능동적으로 행동하였으며, 부정적인 생각과 행동을 경계하였다.

라고 할 것이다. 참... 알고는 있지만 왜 실행을 못 하는지는 나도 내게 의문이지만 말이다. ㅎ

그러나 한 가지 확신할 수 있는 것은 작은 생각의 전환이 전보다는 내가 더 나아졌다는 것이다.

우울함(패배감과 열등감, 그리고 미래에 대한 불안감에서 오는 현재의 불만족)이 덜하다는 것이다.

오지도 않을 미래의 일을 미리 걱정하지 않기로 하고... 과거의 후회는 날려버리고...

당장 처한 현실... 즉 오늘에 작게라도 충실해보자는 생각으로 살게 되니 훨씬 마음이 편해지고...

매일 생겨나는 자질구레한 집안일도 한결 하기가 쉬워져 미루지 않고 불만이 사라졌다는 것이다.

비록 많은 성공서적이나 자기계발서에 등장하는 사람들처럼 보이는 성공은 거두지 못 하였어도...

작게 모이면 십 년 후나 이삼십 년 후(살아있을지는 확신은 없지만... ㅋ) 지금보다는 낫지 싶다는 것이다.

내가 바라는 것을 이루고자 할 때에 필요한 조건들이 많겠지만 가장 중요한 것은...

생각이란 것이 되겠는데... 내가 하고자 하는 열렬한 마음이 없다면 조건이 아무리 충족되었다 해도...

모래 위에 쌓은 성처럼 작은 파도에도 와르르 무너지는 것과 다르지 않을 것이다.

끊임없는 자기계발을 위한 노력과 긍정적인 생각이야말로 성공의 가장 큰 반석이 아닐까 한다.

이책 생각이 일으키는 일을 통해 가다듬어야 할 마음의 자세를 새롭게 배운 그런 책이 되겠다.

아들에게 읽히기 위한 또 한 권의 책으로 미리 찜을 해두었다.

일단은 서평을 마무리하고 내 사랑하는 우리 아들이 집에 오면 갈 때 챙겨가라고 말해야지... ㅎㅎㅎ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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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씽크출판, 생각이일으키는일, 김직지음, 엉뚱한발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