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믹 메이플 스토리를 엄청 좋아라해서 학교갈때에도 꼭 넣어가지고 간답니다.

최근에 영어도둑도 좋아하게 되었답니다.

영어에 조금은 관심이 생겨서 그런지 집중해서 깔깔거리면서 보더라고요.

학습만화라서 부담없이 볼수 있고 그 가운데 영어에 대한지식들을 자연스럽게 습득하니

완전 일석이조이지요.

 

영어도둑 4에서는 파닉스가 있어서 발음기호를 보고 철자를 보면서 스스로 영어를 읽을수 있도록

하고 있네요. MP3로 다운받아서 보다 정확하게 영어듣기를 해볼수 있답니다.

지금 영어를 배우고 있는 부분이 파닉스다보니 더 이중의 효과를 보는것 같아요.

 

도도일행과 헤라클레스틑 아레스팀과 올림필에서 경기를 하는데 어떤팀이 승리할까요?

그 다음 내용은 다음편으로 넘어가서 정말 궁금해지네요.

페이지 밑부분에는 단어짱이라하여 단어와 함께 발음기호 뜻,품사가 나오고 있어 단어공부도

자연스럽게 할수 있답니다.

단어뿐 아니라 회화도 있어서 실생활에서 활용해 볼수 있어요.

학습만화를 보고 MP3로 듣고 말하고, 쓰는 부분도 있답니다.

영어도둑 워크북이 있어서 잘 읽었는지 복습하면서 정리해볼수 있는 코너랍니다.

 

무엇보다 재미있는 캐릭터와 화려한 칼라감이 있어서 책장을 술술 넘기는것 같아요.

funfun english에서 많은 영어지식을 얻게되어 좋은것 같습니다.

올림픽 경기 종목도 많이 나와서 다방면에서 지식도 쌓게되더라고요.

뒷페이지에 인덱스가 있어 찾고자 하는 부분을 빠르게 찾아 볼수 있는점도 좋은것 같습니다.

듣고,읽고, 말하고, 쓰는 4단계의 통합적 영어학습을 원한다면 영어도둑 강력히 추천합니다.

영어도둑4

역사쪽에 관심은 많으나 모르는것들이 너무나 많다

우리 아이들 또한 아직 초등 저학년이다 보니 역사는 천천히 보여주려고 했다.

그런데 요즘은 배경지식이 중요하고 그것이 전부 논술에 영향을 주기때문에

어릴때부터 역사를 재미있게 접해주는것이 좋을것 같단 생각이다.

플루타르크 영운전은 초등 논술을 위한 역사만화로 어린이 역사 필독서란다.

그리스로마 영웅들이 펼치는 위대한 모험담을 쉽고 재미있게 그리고 있는 책이다.

 

1권에서는 테세우스가 나오는데 헤라클레스와 쌍벽을 이루는 위대한 영웅이자

최초의 민주주의자라고 불리는 뛰어난 정치가이다.

모험에 있어서 악당들이 빠지면 재미 없을 것 같은데 이 책에서는

앋당들이 많이도 나온다.

표정하며 그림에서 악당임이 확실하게 보여주고 있다.

 

특별판에서 그리스 로마신화의 신명과 신의역할을 보고 확실히 알게되었다.

유럽문화를 이해하는데 근간이 되는것이 그리스로마신화이다보니

신들의 이름과 역할을 아는것이 상당히 중요함을 느꼈는데 이곳에서

확실히 보면서 알게되었다.

 

책의 두께도 부담스럽지 않고 어디서든 들고 다니며 읽을수 있는 분량으로

명품만화를 추구하는 작가의 정신이 느껴지는 책이다.

우리나라 영운전이 아니라 그리스 로마의 이야기이므로 이름이나 지명등 생소한

부분도 있지만 그래서 더 새로운 것을 알게되고 관심을 가질수 있는것같다.

고대유럽의 정치 문화 역사를 이해하는데도 많은 도움이 되는 책인것 같다.

만화라서 아이들도 술술읽고 그 가운데 영웅들의 마음이 전가되어 같이 모험에

동참할수 있어 흥미진진한 세계를 간접 경험을 할수 있게 되는것 같다.

 

만화 뿐 아니라 역사 지식과 실사를 통해 그리스 로마에 대한 관심도 생기게 되고

역사적 지식도 쌓을수 있어 역시 우리아이들 역사필독서인듯하다.

플루타르크영웅전1, 고릴라박스

올해부터 아이들에게 용돈을 주기 시작했다.

그런데 경제 개념이 없어서인지 그냥 하루 이틀세에 몽땅 써버리기 일쑤다.

그래서 경제 개념을 알려주면 좋을것 같단 생각으로 세계화폐박물관 추천도서인

[돈이 머니? 화폐이야기] 란 책을 아이와 함께 읽어보았다.

 

딱딱한 지식정보글이 아닌 스토리형식이로 자연스럽게 경제속으로 빠져들게한다.

이 책은 우리나라 화폐이야기가아닌 세계 화폐이야기이다.

돈이 어떻게 해서 생겨나고 사용을 하기 시작했는지 유쾌한 그림과 함께 이야기를

들려주고 있다.

농사를 지으며 한곳에 머물러 살다가 물품 화폐를 사용하게 되고 그다음 금속을 사용하고

그다음 동전을 만들어 사용을 했더란다.

돈의 발명은 좋았지만 그것이 싸움의 화근이 되기도 한 이야기도 실려있다.

많은 돈이 돌고 돌자 그것을 보관할 은행도 생겼고 많은 변화들이 일어났음도 알게되었다.

거기에 산업혁명을 통해서 공장에서 일하는 사람이 생겨나고 부자들이 생겨나기 시작했다.

동전을 만드는 화폐주조기도 산업혁명때에 만들어 졌다고 한다.

현재에는 돈 대신 사용하는 카드로 있다. 그러나 이 모든것이 일을 해야만 벌수 있음을 알려주고

돈이 많은것이 좋은것인가?라는 돈의 대한 긍정정적인 생각도 갖게해준다.

 

우리아이는 세게 여러나라의 동전의 모습이 특히 인상적이었다고 한다.

정말 나라마다 동전의 모양아 가지각색임을 알수 있다.

아쉬운점은 우리나라것은 포함되지 않은것이다.

최초의 서양동전은 일랙트럼으로 사자와 황소가 서로 싸우는 모습이 새겨진 기원전6세기에

만들어졌다고 한다.

돈과 관련된 여러가지 말들에 대해서도 알기쉽게 설명하고 있다.

유로지폐에 대한 것도 처음으로 자세하게 볼수 있었다.

어디에서 유로지폐를 보겠는가?

우리나라 화폐와 비교도 해보면서 관찰을 하니 더욱 재미있었다.

유로동전 스티커가 들어있어 직접 붙이면서 설명을 보니 쉽게 익힐수 있고 스티커라 놀이처럼

좋아했다. 퀴즈도 있어 서로 맞춰보기도 하였다.

이쁜 핑크돼지 저금통도 만들어보면서 돈의 소중함과 어떻게 써야할지도 같이 이야기하는 뜻깊은 시간을

가질수 있었다.

돈이 많다고 행복하진 않지만 돈이란 우리가 살아가기에 최소한은 꼭 필요하니까

잘 쓰고 남들에게도 배푸는 마음 넉넉한 사람이 되었음 한다.

 

돈이머니화폐이야기, 톡