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등학교 교과서에는 독도에 대한 이야기가 많이 나옵니다.
2학년때도 우산국에 대해 배우고 3학년,4학년,5학년, 심지어 중학교에도
독도에 대한 이야기가 나옵니다. 이처럼 독도에 대해 중요하게 생각한다는것을 입증하는것이지요.
하도 일본에서 깝죽되어서 많은 이슈가 있었지만 독도는 삼국유사 삼국사기에도 나오듯 원래부터
우리땅이었던 것이죠. 그러나 요즘 아이들은 역사나 과거에 관심이 많이 없기때문에 부모가 먼저 역사의식을 갖고
독도에 대한 바른 이해를 시켜줘야한다고 생각해요.
독도박물관은 1997년 8월 8일 국내 유일의 영토박물관으로 문을 엽니다.
박물관 건물은 삼봉도를 본떠 지었구요.
1층에 세 개의 전시실이 있고 2층에는 한 개의 전시실과 자연생태영상실, 독도전망로비가 있어요.
개관 1주년인 1998년 8월 8일에 야외 독도박물원도 생겼다고 합니다.
독도는 '독도는 우리땅'이란 노래를 통해 우리가 익숙하게 들어왔는데요.거기에는 위치가 나오지요.
돋도는 화산섬이고 큰섬인 동도와 서도 그리고 89개의 작은 섬으로 이루어져 있대요.
독도가 지금까지 어떤 이름들로 불러왔는지 소개되어있어요.9우산도, 삼봉도, 가지도, 석도, 독도)정말 이름의
변천사가 재미있네요.
독도에 대한 이야기는 신라의 우산국 정벌인 이사부장군에 대한 내용이 있는 삼국사기, 신라본기4에 잘 기록되어
있대요.이처럼 역사적으로 드러난 독도에 대해 말해주고 있어요. 일제강점기때 독도의 접근을 금지시키지요.
사진과 그림과 만화적인것과 설명이 자연적으로 어우려져서 더욱 재미가 있네요.
독도를 지키는 돋도의용수비대를 비롯 지금의 경찰이 업무를 담당하고 있지요.
이런역사적 사실이 분명함에도 불구하고 일본은 자꾸만 자기 땅이라고만 우기니 어의없는거지요.
왜 그런가 하니 독도는 50~60여 종의 식물이 자라고 있고요.독도는 동해를 건너는 새들의 중간 서식지 역할을 하고 있지요.
그러나 이곳엔 새는 많은데 스스로 살아가는 포유류는 없대요. 신기하죠?
현재는 독도경비대에서 키우고 있는 삽살개만 있대요. 독도의 바닷속은 대마난류와 북한한류가 교차해서 다양한
어종이 모여드는 황금어장이예요. 이것이 일본이 독도를 노리는 이유중 하나이지요.
이 황금어장에서 일제시대때 많은 강치를 잡아서 지금은 강치가 독도에서 사라지고 말았대요. 너무 안까갑죠.
과거의 잘못을 아직도 반성하지 못한채 독도를 자기땅이라고 우기는 일본사람들이 역사를 왜곡하고있다고 볼수 있는거지요.
이처럼 많은것을 주는 풍요로운 독도를 지키기 위해 계속적인 관심을 가지고 역사를 바로 알아서
일본에게 지혜롭게 대응해 나가야 할것 같네요.
리젬,
독도박물관이야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