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르나르 베르베르.. 이 작가는 결말은.. 상상초월..
붉은 눈의 주인공이.. 독자들은 누구라고 생각하셨을까요?
책을 읽고 있는 독자의 궁금증을 한껏 증폭시켰다가 결국 결론은 내가 상상하지 못한 범주로 들어간다..
파피용때도 그랬다..
작가는 모두 그런가? 하는 생각도 들지만.. 뻔한 결말이 나는 경우도 흔치 않으니.. 모든 작가가 다 그런 것은 아닌 듯하다..
그러니 지금까지 책을 발표하자 마자 베스트셀러로 오르니..
또한 새로운 책이 나오는 주기도 짧으니..
도대체 이 사람은 밥먹고 자고..나머지 시간엔 책만 쓰나보다.. 아니 그렇게 많이 생각할 수 있나보다 하는 생각을 하면..
답이 있는 것을 풀고.. 증명하고 그런.. 나로써는 상상할 수 없는 것은 어쩌면 당연한 것 같다.
작가.. 화가..
없는 것을 창작해 내는 류의 직업을 가진 사람들은 정말 발산적 사고를 가지고 있음직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