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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에 14권완결나서 보게된 소설책.
배경자체도 머나먼 미래다.
세상의 끝.
배리어안에 갇힌세계.
예전 지구의 의학과 과학등은 이어 받을 수 있었으나 문화는 사라져 버린 미래.
능력과 출신으로 구역을 배정받고 나누어져 구역안에서만 살아가는 불쌍한 존재들이다.
유일한 탈출구는 가상현실로 가상현실속에서는 배리어에 갇혀있는 사실을 잊어버리고, 자유롭게 다닐 수 있다. 그래서 정부에서도 적극 권유하는데....
인구가 줄아감에따라 정부는 단 한차례의 인공수정을 통해 부모가 누군지도 모르는 생명체들을 만들어냈다.
사람들의 비판으로 인해 단 한차례만 시행되고 말았지만...
주인공도 그중에 하나로 무능력자로 판단받아 F구역에 거주중인데.. 성인식과 함께 찾아온 선물....이것이 주인공의 인생을 바꾸는데...

열심히 보고있는 중인 판타지 소설.
아버지에게 인정받지못하고 집을나와 대륙의 모든 마스터를 이기고 얻은 칭호 '투신'
사랑하는 형이 보고싶어 30년만에 집으로 돌아가는데...
폐허가된 영지, 영지민은 0명??? 형은 불구가되고 백작가 였던 집이 남작가로 몰락했는데...
내가돌아왔으니 모든것은 원래대로 돌아갈것이다.
정치적인 이득때문에 우리가문을 몰락시킨 너! 기다려라 내가간다.

심심할때 시간떄우기 좋은 만화책
저 작가님의 취향이랄까 그냥 쉬엄쉬엄 가볍게 읽기좋은 만화책이다.
메이드도 급이있다?!
메이드양성학원까지 있는 상상 할 수 없었던 세계이다.
그중에 가장 유능한 메이드를 선발하는 신데렐라 대회...
메이드는 결혼을 하면 안되지만...
무려 그 신데렐라 대회의 우승자가 아이를 낳고 죽었다는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