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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자장이인 아버지의 허무한 죽음..
최고의 대자장장이 이지만 고작 좀도둑에게 허무하게 죽고말았다..
강철의주인으로 태어나 최고의 대장장이가 되기를 꿈꾸었던 주인공은 너무도 허무한 아버지의 죽음으로 강해지기로 결심하는데..
비정하다고 욕해도좋다. 강해지겠다.

나름 먼치킨 지향의 판타지 소설.
주인공 케이는 평범하고 별다른 재능없는 기사였다.
하지만....죽을고비를 넘기면서 전생일지도 모르는 이계의 기억을 각성한다.
꿈속에서 그는 대한민국의 말단인생이었다.
고아원에서 자라고 고아원 형을 따라갔다가 온갖 나쁜짓만을 일삼으며 살게되는데..
그러다 살인죄를 덮어쓰고 형 대신 감옥게가게된다.
그곳에서 배우게된 무예...그것은 최상급의 무예였는데..그리고 죽을고비를넘기면서 각성한 능력복사의 능력.....
그 기억을 각성함으로써 새로태어났다!

와..연말이니 다가오는 새해를 대비해서 다이어리를 하나 장만하려고해도...종류가 너무너무 많아요.
속지는 잘 나와있나..표지는 어떤가..무게는 어떤가 고민하다보면 시간이 뚝딱 가버리죠-0-;

그래서 이번에 저는 어차피 주로쓰는건 월간계획이고 대부분의 거의 모든 다이어리에 월간계획 없는건 없으니 그게그거라는 심정으로 이번에는 이것저것 따지지 않고.그냥 디자인이 마음에 드는걸로 골랐어요.
런던포토다이어리가 마음에 들어서 주문했는데 아직안와서 기다리고 있어요 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