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집중력 2배로 높이는 수험생 총명 클리닉》은, 수험생의 건강을 지키고, 기억력을 증진시켜 학습 효과를 높이는 실용서이다. 시간이 없고 마음까지 쫓기고 있어 운동이 부족하고, 공부에 대한 스트레스로 여러 가지 질환에 시달리는 수험생들은 차츰 건강을 해치고 성공적인 입시를 치러내기가 어렵다.

사실 어찌 보면, 고3 학생만이 수험생은 아닙니다. 교육정책의 변화에 민감한 우리 학생들과 부모님들은 이미 중학교 때부터 입시를 시작하는 실정인 것입니다. 그 때문에 이 책은 고3뿐만 아니라 예비수험생인 중·고생 모두의 건강관리에 폭넓게 초점을 맞췄다.

수험생들의 기억력과 집중력을 높여주는 『총명탕』과 한방차, 수험생의 건강에 필요한 영양소, 수험생이 겪는 스트레스·시험불안증후군·집중력 저하 등 공부에 대한 부담감으로 나타나는 증세, 체력과 면역력 저하로 나타나는 증세, 잘못된 생활 습관으로 인해 공부에 지장을 주는 증세들에 대한 상세한 정보와 함께 증세를 다스리는 심신단련법·식품요법·지압요법·처방 등 다각적으로 대처하는 방법들을 망라하고 있다.

 

단백질
뇌 성장, 민첩한 두뇌 회전의 밑거름이다.
 단백질은 세포 생산의 주재료로써, 뇌 세포 발달을 위해서도 필수적이다. 또한 사고와 자극에 대한 반응 속도를 높이고 집중력을 높여 준다. 만일 단백질이 부족하면 뇌 세포의 성장이 방해되고, 기억력, 사고력, 자극에 대한 반응 능력이 떨어지게 된다. 따라서 수험생이나 뇌 성장이 이루어지는 시기의 아이들은 매끼마다 단백질 섭취해야 하는데, 단백질 중에서도 식물성과 생선류에 들어 있는 질 좋은 단백질을 먹는 것이좋다.
단백질이 풍부한 식품: 해조류, 쇠고기, 돼지고기,닭고기,우유,콩,두유,두부,청국장,흰살생선,조개류,달걀,치즈 등.

지방
뇌막을 만드는 데 필요하다
 뇌는 세 겹의 막(경뇌막, 지주막, 연뇌막)으로 싸여 있으며, 영양 결핍으로 이 막들이 생기지 않으면 아주 심한 경우 정신박약이 올 수 있다. 뇌막이 형성되려면 지방이 필요한데 체내에서 합성되는 것을 ’불필수지방산’, 합성될 수 없거나 충분한 양이 합성되지 못해 반드시 음식으로 섭취해야 하는 것을  ’필수지방산’이라고 한다.
 빠르게 성장하는 아이들은 충분한 양의 필수지방산이 필요하다. 이것이 결핍되면 제대로 성장이 되지 않고 피부가 상하며, 뇌를 포함한 많은 기관에 부분적 기능 저하를 가져올 수 있다. 지방에는 포화지방산과 불포화지방산이 있는데, 포화지방은 실내 온도에서 고체인 쇠기름이나 돼지기름, 버터 등의 동물성 식품이며, 불포화지방은 실내 온도에서 액체인 채소,견과류,씨앗류에서 짜낸 식물성 기름과 생선기름이다. (단, 식물성 식품 중 팜유와 야자유는 포화지방이 비교적 많다.)

자기계발을 시작하는 나이, 점점 빨라진다!
IMF이후 우리 사회의 달라진 모습 중 하나는 바로 직장인의 자기계발서 읽기 열풍이었다. 자신의 목표를 찾고 시간관리, 리더십이나 커뮤니케이션 기술을 익혀 자신을 업그레이드하기 위한 피할 수 없는 선택이었다. 그렇다면 우리 아이들의 미래는 어떨까? 아마 부모들의 모습과 크게 다르지 않을 것이다. 그렇다면 아이들이 어른이 된 다음 스스로 자신의 인생을 개척하고 경쟁력 있게 살아가도록 도와줄 수 없을까? 바로 이 책은 미래 지식사회를 이끌어갈 십대를 위한 자기계발서 시리즈다! 목표 세우는 법, 문제 해결하는 법, 시간·돈을 다루는 법을 통해 평생 살아가는 데 꼭 필요한 지혜를 심어줄 것이다.

바로 10대를 위해 기획된 새로운 형식의 자기계발 시리즈!
인생을 살아가는 데 필요한 기본지식은 초·중·고등학교 때 대부분 교과서를 통해 배운다. 이 시기는 호기심이 많고 이해가 빠르기 때문이다. 하지만 인생에서 꼭 필요한 목표설정, 문제해결, 시간관리, 돈 관리 등은 교과서에서 배울 수 없는 것들이다. 이 시리즈는 바로 인생에 꼭 필요한 살아있는 지혜를 10대 때 습득해야 한다는 인식에서 출발한다. 단순하게 시험성적을 올리기 위한 지식은 시간이 지나고 나면 모두 쓸모없지 않던가? 바로 살아있는 지혜야말로 지금 10대에게 가장 필요한 양식이다.

인생에는 정답이 없다
이 책은 먼저 선생님이나 부모님들이 요점을 파악한 후 아이들에게 설명해주면서 문제를 풀게 해야 한다. 그리고 문제를 다 푼 후 각자의 느낀 점에 대해 토론을 한다. 아이들은 문제를 풀면서 다양한 사고방식을 갖게 되고, 문제를 풀면서 익힌 사고방식은 토론을 통해 생활의 소중한 가치관으로 자리 잡고 습관화될 수 있다. 책에 첨부된 답안은 단지 학생들의 올바른 사고방식과 가치관의 형성을 위한 참고답안일 뿐 정답이 아니다. 사고방식과 가치관의 개인차는 인정하고 존중해야 하기 때문이다. 따라서 이 책을 읽고 문제를 푸는 청소년들은 답안에 얽매이기보다 자유로운 사고와 토론을 통해 온전히 자신의 지혜로 만들기 바란다.

10대에 꼭 세워야 할 목표에 대한 단계별 학습
우리는 모두 꿈을 갖고 있지만 아쉽게도 그 꿈을 이루는 사람은 소수에 불과하다. 대부분의 사람은 평범하거나 어렵게 인생을 살아가고 있다. 왜 소수의 사람들만 성공의 기쁨을 맛보는 것일까? 그 이유는 바로 목표에서 찾아 볼 수 있다. 성공한 사람들은 뚜렷한 목표가 있지만, 그렇지 못한 사람은 목표가 불확실하거나 아예 없기 때문이다.
따라서 이 책은 본문과 연습문제를 통해 목표가 무엇이고 어떻게 목표를 세우며 달성하는지 가르쳐주고 자신의 인생을 계획할 수 있도록 도와 줄 것이다. 자, 이제 자신만의 위대하고 뚜렷한 목표를 세워보자.

학원 다니긴 하지만 성적이 오르지 않는 학생, 자녀 사교육비에 부담을 느끼는 학부모들을 위한 교육 전문가 10인의 명쾌한 진단과 분석 그리고 해결책을 집대성한 교육지침서
그 어느 때보다 사교육 열풍이 극심한 요즘이지만 학부모는 물론이고 직접 학원에 다니는 학생들조차 학원의 효용성에 대해 의구심을 제기하곤 한다. 다른 학생들이 다니니까 자신도 다니지 않으면 뒤쳐지는 것 같아 일단 학원에 나가기는 하는 데 좀처럼 성적은 오르지 않고 피곤만 쌓여간다. 날이 갈수록 학원비 부담은 커 가는 데 아이 성적은 늘 제자리고 지출 걱정에 잠 못 이루기도 한다.

자녀교육서 베스트셀러를 출간한 저자이자 교육전문가 10인은, 이러한 문제점을 적나라하게 파헤치고 최선의 대안을 찾아 한 권의 책으로 엮은 <학원 발가벗기기>를 출간했다. '대한민국은 학원공화국'이라는 말이 자조적으로 들릴 정도로 유치원에 들어갈 나이부터 학원에 다니는 우리 아이들 그리고 그 뒷바라지에 온갖 정성을 쏟는 학부모들이 학원 스트레스로부터 벗어나 학원을 적극적이고 능동적으로 활용할 수 있는 비법들을 공개하고 있다.

총 3부로 구성되어 있는 <학원 발가벗기기>는 1부에서는 입시제도와 현행 학원 수업의 문제점을 날카롭게 지적하는 한편 자녀를 둔 부모가 반드시 알아야 할 재무지식을 소개하고 있으며 2부에서는 학원에 다니면서 공부 잘 하는 아이와 그렇지 못한 아이의 근본적인 문제점을 진단하고 아이의 적성을 효과적으로 찾아내는 방법을 소개하고 있으며 3부에서는 실제로 학원 공부를 잘 하기 위해 필요한 기술들과 그 활용법을 자세하게 소개하고 있다.

대표 저자이자 현재 강남 유명강사인 이범씨는 "우리가 왜 이렇게 많은 학원을 가지게 되었으며, 학원에 의존함으로써 무엇을 얻고 무엇을 잃고 있는가를 고찰해볼 시점"이라며, "아울러 학원을 탈피하여 공부할 수 있는 방법은 없는지, 만일 학원을 이용하고자 한다면 어떠한 전략과 주의사항을 고려해야 하는지를 정리할 필요가 있다"라며 이 책의 집필의도를 밝혔다.
저자로 참여한 와이즈멘토 조진표 대표는 "학원의 최대 폐단은 학생의 적성은 무시한 채 성적에만 집착하는 것에서 비롯된다"고 밝히고 "무엇보다 가정에서 학생의 진로를 적극적으로 탐색한 후 학원을 이용하는 것이 효과적인 학원 활용의 첫걸음"이라고 강조했다. 조 대표는 이어 "<학원 발가벗기기>는 이러한 소신과 믿음을 가진 전문가들이 머리를 맞대고 구성해 낸 최적의 해법을 모은 책"이라고 밝혔다.

저자들은 이번 출간을 통해 독자들이 맹목적인 학원 학습보다는 자신에 맞는 교육방법이 무엇인지를 스스로 발견해내는 심미안을 갖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