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일본어사> 필요할때 통하는 여행 일본어

따뜻한 봄날이 가고 여름이 오고있어요. 황금연휴도 지나가고 6월의 더위가 막 몰려오고 있네요.

이럴때 여행가시는 분들 많으신것 같아요. 저는 늦겨울에 다녀온지라 마음만 멀리 가있네요~~

해외여행많이들 하시는데 자유여행으로 가장 많이가는 곳중에 하나가 가까운 나라 일본인것 같아요.

자유여행하면 일단 언어적인 면에서 제일 걱정을 많이 하시는것 같아요. 저도 여행가기 전에 그랬구요.

자유롭게 회화가 능통하면 좋겠지만 솔직히 아는 지식도 막상 실전경험이 없으니 잘 안쓰게 되더라구요.

그리고 요즘은 회화책이 너무 잘나와서 일본어의 1도 몰라도 여행가서 기본적으로 쓸 수 있는 대화들은 습득할 수 있어요.

특히 여행서이 초보여행자들에 맞춰서 쉽고 구성도 잘되어있어서 여행일본어 한권으로 여행다닐때 기본적 의사전달은 가능하니 얼마나 편리한 세상인지 몰라요.

물론 핸드폰 앱등으로도 검색해서 활용할 수 있지만 인터넷연결이 잘 되어있어야하고 또 폰사용에 서툰 분을은 아직까지 책이 편하다는게 제 생각입니다. 저도 스마트폰이 있지만 왠지 여행갈때는 여행서를 꼭 챙겨가고 싶더라구요.

시사일본어사의 일본어 교재는 너무너무 유명하고 활용도 높기로 소문이 나있어서 항상 신간이 나올때마다 궁금해지곤 해요.

이번에 알게된 <필요할때 통하는 여행일본어> 는 정말 일본어를 하나도 모르는 초보분들도 금방 따라하실수있는 여행을 위한 책으로 구성되어있어요.

기초회화를 섹션별로 나눠져 있어서 여행다니면서 필요한 장소나 상황에 맞춰서 사전찾듯이 바로 넘겨서 활용할 수 있게 되어있더라구요. 기존의 여행서들과는 다른 구성으로 참 마음에 들었답니다.

<필요할때 통하는 여행일본어> 이책의 사용법을 살펴볼께요.

우선 이 책은 필요한 상황에 따라서 바로 찾아서 활용할 수 있는 인덱스로 되어있어요.

책 옆쪽의 섹션을 통해서 필요한 부분을 바로 찾아서 넘겨서 활용할 수 있어서 정말 편리한것 같아요.

각 상황에 따른 회화들은 60여가지 정도 다양한 문장이 포함되어있어서 기존에 여행서에서 좀 부족했던 다양한 상황별 문장을 찾아서 쓸 수 있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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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어의 기본은 히라가나, 가타가나 인데~~~ 하나도 몰라도 이 책은 가능해요.

한글로 친절하게 바로 따라 읽을 수 있게 표기되어있어요.

일본어 몰라도 자신있게 따라 읽으면 대화가 통할 수 있게~~좋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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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음이 어색하게 들릴지도 모른다고 걱정되실수있죠~~

각 페이지마다 QR 코드를 찍어서 바로 발음 확인할 수 있어요.

스마트폰의 바코드스캐너등으로 QR코드를 찍어만 주면 바로 문장 순서대로 읽어준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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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단어들도 정리가 되어있어서 간단히 단어가 생각나지 않을때 바로 찾아서 확인해볼 수 있어요.

여행할때 복잡하지 않고 딱 넘겨서 찾아서 바로 활용할 수 있는 책이라서 여행서로 강추하고 싶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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각 상황별 목록들을 살펴보면 정말 다양하게 응용할 수 있도록 여러 상황이 소개되고 있어요.

여행중에 딱 필요한 상황들인것 같아요.

입국부터 순서대로 구성되어있으니 여행지로 가면서 간단히 살펴봐두면 바로 사용하기 좋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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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의 옆쪽으로 인덱스로 표기되어있는 부분입니다. 바로 넘겨서 짠하고 사용해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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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글로 표기되어있는 일본어 문장들입니다

상황별로 나눠서 구성되어있고 QR코드 확인해주시고~~ 한자어위에 히라가나 표기까지 되어있어서 저처럼 일본어를 공부하고 싶어하는 분들도 보면 너무 좋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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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가지 인덱스가 마칠때마다 알짜여행팁이 소개되고있어요.

간단히 일본에 대해서 볼 수 있고 여행에 도움되는 정보들이 많더라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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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많이 헷갈려했던 숫자에 관한 부부인데 정리가 너무 잘되어있어서 완전 좋아요.

숫자와 때에 관한 표현들은 회화에서도 가장 기본이가 물건을 살때, 시간을 물을때 , 차시간등을 확인할때 숫자가 정말 꼭 필요하더라구요.

숫자관련해서는 제대로 학습해두면 도움이 많이 되겠죠~

정리가 정말 잘 되어있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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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여행갈때 필요할 단어500!!

회화로 익히는것도 좋지만 급할때는 단어가 너무너무 생각이 안나요~~

그럴때 넘겨서 찾아볼수있는 부록입니다.

단어공부만 따로할때도 이부분 학습해두면 도움이 많이 될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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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앞에 내용과 마찬가지로 한글표기되어있고 트랙별로 듣기할수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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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어 문자를 간단히 배워보는 부록입니다.

사실 앞에 회화부분은 한글표기가 다되어있기때문에 발음하는데 어려움은 없겠지만 그래도 그 나라의 기본 언어의 음정도는 알고있으면 좋을것 같아요.

히라가나, 가타가나도 배워볼수있도록 정리되어있어요.

오늘부터 다시 열공모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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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필요할때 통하는 여행일본어> 는 여행서지만 평소에 일본에 대해 관심이 많고 기초회화정도 배우고 싶다 하시는 분들이 봐도 너무 좋은 책이에요.

듣기도 폰으로 바로 들을수 있어서 CD나 오디오를 통하는것보다 훨씬 활용하기 수월하구요.

한글표기가 되어있으니 일본어 문자를 잘 모르더라도 읽기 연습이나 회화연습을 충분히 할 수 있답니다.

조금도 노력해서 일본어 문자까지 익히고 나면 여행이 더욱 즐거워질거에요~~

앞으로 일본 여행이 또 기대가 되네요~

[용선생만화한국사 5 - 고려시대1]

 용선생 만화 한국사 5 - 고려시대 1

지난번 용선생 만화 한국사 1권을 아이들이 너무 잘봐서 결국 용선생 시끌벅적 한국사 전집도 구입을 하게 되었어요.

초등고학년, 저학년이 있어서 둘다 오래 잘볼것 같아서 선택했는데 아이들이 재미있게 잘보더라구요.

역사책이지만 글밥도 적당하고 사진이나 그림이 들어있어서 쉽게 볼 수 있었어요.

우리나라 역사가 참 복잡하고 아이들이 이해하기 위해서는 많이 읽고 접해야하는데 지루하지 않은 구성이 마음에 들었거든요.

이번에 만화 한국사 5권을 받게 되었는데 역시 만화이다보니 더 쉽게 읽더라구요.

어른들도 잊고 있던 역사를 다시한번 접할 수 있는 계기가 되어주어서 아이들과 함께 읽어도 좋을것 같아요.

용선생 만화한국사 내용을 살펴볼께요.

5학년 되면서 역사를 접하게 되는 아이들이 정말 많이 어려워하고 기존에 역사책을 읽어보지 않았던 아이들은 단기간에 쌓이는 지식이 아닌만큼 많이 힘들어하더라구요

역사는 머리속에 그려지듯이 많이 읽고 직접 보고 체험해가면서 자연스럽게 우리가 이해하는 거라고 생각이 들어요.

그래서 어릴때부터 쉬운 역사책으로 역사를 접해주고 계속 반복해서 읽다보면 자연스럽게 이해가 되는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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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선생 만화 한국사 5권은 고려시대이야기를 담고 있어요.

만화책이라서 그런지 그림도 너무 선명하고 재미있어요. 저학년 아이가 너무 좋아하더라구요.

최신교과과정을 그대로 반영하고 있는 용선생 만화 한국사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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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화라고 해서 허술하거나 빈틈이 많을거라고 생각할 수도 있는데 용선생 만화한국사는 기존의 시끌벅석 한국사만큼 깊이있는 내용을 재미있게 다루고있어요.

모험이야기를 바탕으로 역사스토리를 자연스럽게 풀어가고 있구요. 중간중간 내레이션과 실사같은 그림, 어려운 부분을 주석으로 중간중간 설며앻주고있구요. 교과연계부분도 제대로 뒷받침해주고있어요.

뒷부분에 연표나 왕조계보, 퀴즈부분들도 참 잘되어있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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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화답게 차례부분도 재미있죠~ 색상이나 제목선택이 어쩌면 저렇게 탁 떨어지면서 재미있는지 진짜 금방 읽고 또 읽어보고싶은 책의 구성인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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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화스토리의 주인공들이 소개되고있어요. 기존의 학습만화들처럼 재미있는 주인공들의 모습과 간단한 주인공에 대한 소개가 아이들에게 흥미를 팍팍 일으켜준답니다.

모험을 떠나기전에 주인공들을 쭈욱 한번 만나보고 본격적인 스토리로 들어가게 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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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과 연대소개로 부터 이야기는 시작되고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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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레이션부분, 주인공들의 대화부분, 주석부분 구성이 깔끔하고 간단히 내레이션 부분만봐도 역사를 정리할수있게 내용이 참좋았어요. 긴 역사책이나 좀더 세밀한 책이 어려운 아이들에게는 용선생 만화한국사가 큰 역할을 해줄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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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간중간 설명부분 역시 내레이션과 더불어서 역사를 정리하는데 많은 도움이 될것 같구요. 읽다보니 교과연계해서 저부분이 상당히 유용하게 쓰일것 같았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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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단원의 스토리가 끝나면 교과서 핵심보기에서 교과연계한 내용소개가 나오고있어요.

교과에서 배운 내용과 비교해보면서 정리해주면 되구요.

어떤 부분에 속하는 부분인지 표기가 되어있어서 본인이 필요한 부분을 찾아서 확인해볼수있어서 아이들 스스로 활용해볼수있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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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사도 실려있어서 직접 가보지 않아서 간접적으로나마 역사전이 유뮬이나 장소를 만날 수 있어서 너무 좋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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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단원도 같은 구성으로 쭈욱 스토리가 연결되어있어요.

읽다보니 시간가는줄 모르겠더라구요.

한자리 앉아서 한권을 끝까지 다 읽었던 책이 마법천자문 이래라 용선생 만화 한국사가 첨인것 같아요~~ㅋㅋ

그만큼 아이들에게 집중력있게 책을 읽을수있게 만드는 책이 바로 만화한국사인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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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려에 관한 모든 단원의 이야기가 끝나고 나면 부록편에서 한국사, 세계사 연표가 나와있구요.

역시 왕조개보까지 깔끔하게 정리가 되어있어서 한눈에 살펴보기 참 좋았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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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마, 아빠랑 함께 읽고 한국사 지식 퀴즈도 풀어가면서 내용정리를 하다보면 역사가 자연스럽거게 머리속에 그려지면서 연결이 되는것 같아요.
 

집에 있는 용선생 시끌벅적 한국사와 이번에 받은 용선생 만화 한국사입니다.

두가지 책을 다 같이 보면 더 도움이 많이 될것 같아요.

아이들이 시끌벅적 한국사도 참 재미있게 보고있는데 아무래도 만화쪽이 쉽고 빨리 읽다보니 요즘은 만화한국사를 많이 보 게 되더라구요.

저학년때 용선생 만화한국사를 먼저 접해주면서 시끌벅적 한국사로 자연스럽게 연계해주면 역사에 관해서는 아이들 걱정 할필요없을것 같아요.

저희 큰애도 요즘 조선시대 배우고있는데 용선생한국사의 조선시대 부분이 도움이 정말 많이 된다고 하네요.

한국사 책을 고민하고 계시다면 용선생 한국사, 만화 한국사 추천드리고 싶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