셜록홈즈와 여행을 떠나고 싶다. 홈즈는 박학다식하니깐 어디로 여행을 가도 여행지에 대한 재미난 역사얘기며 무슨 작은 애피소드가 발생해도 아주 흥미롭게 풀어나갈 것 같다. 매사가 흥미진진할 것이다. 홈즈와 함께 있는 시간 그 자체가 재미난 이야기속 주인공이 될 듯 하다.  멋진 모험소설 또 하나 나오겠지.. 난 셜록홈즈랑 친구가 되어 여행 한번 해보고 싶다~~

 

* 코너명: ’책 제목으로 말해봐!’ (가칭)
* 상세내용 : 창간 1주년을 맞은 월간 북피니언에 하고 싶은 말, 축하 인사를 책 제목 말한다! 
                   <월간 북피니언이란 oo다>에 어울리는 책 제목도 ok!
* 참여방법: 1) 자유포스트에 책 제목을 찍은 사진과 그 책 제목을 고른 이유를 적는다(이미지 + 사유 50자 ~ 100자) 
                   2) 아래에 댓글로 포스트 주소를 남기면 끝! (소장하고 계신 책을 활용해주세요.^^)
                   예) <언제까지나 너를 사랑해> 한 살을 축하하며, 언제까지나 월간 북피니언을 사랑하겠습니다!
                        <천만 개의 세포가 짜릿짜릿!> 월간 북피니언을 보면, 내 안에 세포들이 짜릿짜릿! 아~ 책 읽고싶다!
                        <당신이 있어 고맙습니다> 월간 북피니언, 당신과 책이 있어 지난 1년이 행복했습니다. 
                        <쓸만한 아이> 참 쓸만한 월간 북피니언, 백년만년 우리 꼭 함께 해요!
                        (위에 예로 적은 이유는 간단하지만, 북피니언 여러분은 길~ 게 써주세요.^^)
* 마감: 2월 8일 (월)
* 경품: 신간도서 1권 + 3월호

[월간 북피니언]은 [나를 더 사랑하는 법]입니다.
제가 이 책을 고른 이유는 근본적인 사랑의 시발점은 자기 자신을 사랑하는 것이기 때문입니다.

요즘 같은 외모 지상주의에 살게 되면서 자신을 사랑하는 일이 쉽지 않고
오히려 이것저것 기준에 못 미친다는 생각을 하고 열등감에 사로 잡히곤 합니다.

자기를 사랑하지 않는 문제를 극복하기 위해서 가장 좋은 방법은
 내면의 아름다운 자신을 볼 줄 아는 눈을 갖는 것입니다.

자신의 따뜻한 마음과 어여쁜 생각을 읽는 것이지요.
이런 안목을 갖기 위해선 [책]이라는 도구를 사용해야 합니다.

책을 읽으면 겉으로 보여지는 것뿐만 아니라 내면을 바라보게 되는
마음의 눈을 갖게 되기 때문이지요.

[북피니언] 같은 친구를 가까이 두는 것도 책과 친해지는 방법 중 하나 입니다.
그러므로 [북피니언]은 [나를 더 사랑하는 법] 중 하나의 방법이지요.

전 최근에야 [북피니언]을 알게 되었지만 한살이 된 이 친구의 생일을 진심으로 축하해 주고 싶습니다.
나를 더 사랑하게 해줄 좋은 친구니깐요.

[월간 북피니언] 1주년 진심으로 축하 드립니다~

월간북피니언, 나를더사랑하는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