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연히 시매쓰의 책을 구입하게 되고는 정말 이책의 사고력에 놀랍기만 하다.

아이를 위해서 중급의 책을 샀다가, 큰아이와 작은 아이까지 볼려면 초급부터 봐야한다는 생각이 들어서

초급부터 상급까지 6권 모두 구입을 했다.

솔직히 책이 쉽지는 않다.

쉬운듯하다가도, 예제에 가면 다시한번 머리를 써야하는 문제들이 많다.

내가 풀기에도 어렵고, 해답은 풀이가 가끔 생략되어 있는 경우도 있다.

부득이 홈페이지 찾아가 가르쳐달라고 하소연 하기도 한다.

어떤 엄마들은 이책을 아예 보지 않으려고도 한다. 너무 어려워서 아이에게 수학을 질리게 할까봐.

가끔 나도 그런 생각이 들기도 하지만, 문제를 보다보면 주옥같은 문제들도  보인다.

정말로 머리를 많이 써야하는 책이다.

 

중학교 올라가는 아이에게 수학책 그냥 읽으라는 맘으로 사줬어요.

학교나, 학원이나 문제만 풀라고 하는데, 개념이 잡히지 않으면 영 어려울것같아, 편한 맘으로 보라고 사줬습니다.

읽어보더니 나름 개념이 이해가 되나봐요. 아이가 좋다고 하네요.

개념을 조금이나마 이해하고 가는것같아 좋습니다.

이책을 초급, 중급, 고급 상하 이렇게 다 구입했습니다.

이제 초등 5학년이 되는 아이에게는 초급이 쉬운듯 많은 사고를 하게 되더군요,

초급하고 중급 할려구요.

고급은 중학교들어가는 큰애한테 사준건데 만만히 볼 문제는 아니네요.

수학의 여러가지 사고를 키울수있어서 장만한 책입니다.

나름 도움이 되는것같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