와니리니는 딸내미들이지만 어릴때부터 공룡에 관심이 많았답니다~
지금도 공룡 피큐어, 인형 같은거 가끔 꺼내서 가지고 놀아요 ㅎㅎ
그러다 보니 이름도 제법 알고 있고~ 덕분에 엄마도 공룡 이름 알게 되구요~
이번에는 아이들이 좋아하는? 공룡을 직접 만들어 보는~ 입체 공룡 브로마이드를 만났답니다!
지난번에 만나본 인체여행도 대박! 벽에 붙여 놓고 잘 보고 있는데요~
http://eccomi45.blog.me/220416240521
이번에 만나본 천재교육의 3차원 입체로 만들어 보는 공룡왕국!
이것도 역시나 기대를 저버리지 않더군요~
어마무시한 공룡~~ 살아서 뛰어 나올것만 같은 표지그림을 보면서 와니는 빨리 만들어 보자고 난리~~
지난 주말 다같이가 아니라 와니랑 엄마가 만들어봤답니다 ㅋ
살아 있는것만 같은 티라노사우르스~~~
거대한 공룡이 브로마이드속에서 정말 뛰어 나올것만 같더라구요~~
아이들이 직접 만들어 보는 공작키트!~
직접 만들어 보면서 과학적 지식을 쌓을수도 있고 학습 의욕도 자극시킬수 있다고 해요.
<학습내용>
* 티라로사우루스의 입체 형태를 살펴보면서 육식공룡의 특징을 느낄수 있습니다.
* 공룡을 움직여 보며 수장룡,익룡 등 다양한 공룡의 특징을 느낄 수 있습니다.
* 덮개를 열어 보면서 공룡의 이름과 특징을 배우고,크기를 서로 비교할 수 있습니다.
* 공룡이 언제 어디서 살았는지,무얼 먹고 살았는지에 대해 배울 수 있습니다.
* 공룡의 뼈 구조와 알의 모습 등 다양한 정보를 수록하여 풍부한 학습을 돕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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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체로 만들어 보는 공룡왕국 구성은 공룡왕국 판,공룡왕국 전개도1,2, 제작설명서와 테이프가 들어 있답니다.
와니가 먼저 만들어 버리는 바람에 이번에는 전개도는 미처 사진으로 남겨두지도 못했네요 ㅎㅎ
티라노사우르수를 제일 먼저 만들고 있더라구요~~
날카로운 이빨 하나하나 분리하는게 조금은 힘들다는 와니 ㅋ
그냥 막~~~ 뜯어내면 찢어질수 있으니 조심조심~ 완전 집중해서 분리하고 테이프로 붙여가면서 만들더라구요.
제일 무서운 공룡~ 육식공룡인 만큼 티라노사우루스 눈이 참 무섭게 생겼네요~~ㅠㅠ
혼자 묵묵히 만들던 와니~~~
지루한 시간 ㅎㅎ 심심하기도 하고 혼자 하려니 오래 걸리니까 도와 달라네요~
그래서 같이 만들었어요.
물론 리니는 옆에서 쫑알쫑알 ~~ 까불며 놀아요 ㅡ,.ㅡ
마지막에 쉬운거 공룡왕국판에 테이프로 붙이는건 자기가 하겠다며 덤벼들구요 ㅋㅋ
티라노사우루스 얼굴 만들고는 장난끼 발동한 와니 ㅋㅋ
저러고는 아빠를 놀래켜주더라구요~ ^^
거실에서 하다가 식탁으로 이동~
엄마랑 같이 열심히 만들었어요.
조금 복잡한 부분은 천재교육 사이트에 제작안내 동영상이 있어서 그걸 보면서 도움을 받았네요!
거대한 공룡~~~ 입체감이 확실히 있어서 너무 좋아하는 아이들~
얼굴은 물론 손도 입체적으로!
직접 만들어서 하나하나 붙여봤답니다.
리니는 이렇게 공룡 이름을 테이프로 붙이는 아주 간단한 작업을 했구요 ㅎㅎㅎ
또 자꾸 붙이고 싶대서 엄마가 만들어서 판에 붙이는것만 시켜주니 좋답니다 ㅋ
그렇게 아이들과 같이 공룡왕국을 만들었어요!
완성된 공룡왕국!
우리집 공룡박물관이랍니다 ^^
커다란 입체 공룡 브로마이드~ 전체 사이즈가 92×62로 벽에 붙여두고 보기에도 큼직하고 아이들이 하나하나 살펴보기도 좋더라구요.
이날은 벽에 붙일곳이 없어서 거실에 두고 며칠을 구경하고 ~~ 입체 공룡도 찾아보고 ㅎㅎ
그러나 어젯밤에 현관입구에 붙여줬답니다~
살아 움직일것만 같은 공룡!
입체공룡이라 확실히 한번 더 쳐다보게 되구요~~
대형 공룡 브로마이드 덕에 공룡에 대한 관심이 없다가도 생길듯하네요~~~
공룡은 어디서 살았을까요?
공룡이 살았던 흔적은 전 세계 곳곳에서 발견되고 있다고 해요~
우리나라에서도 발견되었다고 해요.
공룡은 무엇을 먹고 살았을까요?
동물의 고기를 먹는 육식 공룡과 풀과 나뭇잎을 먹는 초식 공룡으로 나뉘어진답니다.
육식공룡과 초식공룡의 특징에 대해서도 자세히 설명이 되어 있고, 공룡왕국판에는 육식,초식으로 구분을 해 놓았더라구요
공룡은 언제 살았을까요?
공룡은 지금으로부터 약 2억 3천만년 전에 처음으로 지구에 나타났다고 해요.
이때를 중생대라고 부르는데 중생대는 다시 트라이아스기,쥐라기,백악기로 나뉜대요.
이렇게 공룡에 대한 여러 지식을 쌓을수 있어서 더 좋은 입체 브로마이드!
책을 펼쳐보지 않아도 벽에 붙여 놓은 브로마이드를 보면서 과학적 지식을 높일수 있겠어요 ^^
각 공룡의 이름과 함께 들춰보면 자세한 소개가 나와 있어서~
아이들이 하나씩 들춰보는 재미도 있어 좋네요.
공룡 알에 대한 소개도~~
벨크로 테잎으로 붙였다 열었다 할수 있으니~~~ 아이들이 재밌어 하네요.
이런 요소 하나하나가 학습 의욕을 키워준다죠!
제일 힘이 세고 사나웠던 티라노사우루스~~~
또 다른 공룡들도 입체적으로 만들어 붙여놓았답니다~~
하늘을 날아 다녔던 프테라노돈은 날개를 움직일수 있도록 되어 있어요.
공룡의 크기를 한눈에 비교 해볼수 있도록 되어 있어요.
그리고 또하나의 장점은 바로 QR코드를 찍으면 공룡 동영상을 볼수 있더라구요~
아이들은 아빠 스마트폰으로 동영상 보는 재미도 쏠쏠하네요 ㅎㅎ
단순히 벽에 붙여두는 브로마이드가 아니라
아이들이 직접 만들고, 생생하게 보면서 배울수 있는 입체 공룡 브로마이드!
참~~ 맘에 드네요! ^^
아이들과 함께 만들면서 이야기도 나누고 동영상도 보고~ 알찬 시간을 가질수 있어 더 좋을거 같아요.
이제 여름방학~
방학때 아이들과 함께 만들어 보는건 어떠세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