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딤돌]21일만 따라하면 Phonics 된다 1 - 알파벳
- 작가
- 신수정
- 출판
- 디딤돌
- 발매
- 2013.06.01
지난주 부터 완이가 재밌게 하고 있는 디딤돌 교재 <21일만 따라하면 Phonics 된다 1 - 알파벳>이랍니다.
딱히 영어를 해주지도 않고...리딩북 세이펜으로 듣고 가끔 아주 가끔 따라 해보는 정도...
학교 다닐때 일주일에 한번 정도는 수업 한다고 하던데 그건 어느정도 수준인줄도 모르겠구요.
파닉스~ 해본적 없는 와니~
아직 알파벳도 사실 다 몰라요ㅜㅜ
이제 2학년 올라가는 딸내미...
이번 방학에 <21일만 따라하면 Phonics 된다 1 - 알파벳>으로 파닉스는 물론 알파벳까지 조금씩 알아가는 중이랍니다.
일단 어렵다 느끼지 않고 재밌게 놀이로 느끼는듯~
린이도 언니따라 같이 공부하겠다고....
둘이 열심히 파닉스로 노는 모습 보니 좋긴 좋아요.. ^^
영어 울렁증 심한 엄마...딸내미들은 제발 그러지 않기를 바라는 마음뿐..
지금부터 시작이다~!!! ^^
열심히 해보자~
<21일만 따라하면 Phonics 된다 1 - 알파벳>은
* 재미있는 텅 트위스터를 통해 알파벳 소리를 쉽게 익힙니다.
* 신나는 챈트로 알파벳과 영어 단어를 즐겁게 익힙니다.
* 나만의 미니북을 직접 만들면서 재미있게 복습합니다.
자기 주도 학습이 가능하도록 학습 설계되어 있습니다.
-사과나무 학습 다이어리,학습 진행 점검표 제시
21일 영어 시리즈는?
21일만 매일 반복하면 무엇이든 습관이 된다는 '21일 법칙'을 영어 학습에 적용.
공부 습관을 기르면서 영어의 기본기를 다질 수 있도록 설계된 초등 영어 시리즈입니다.
21일만 매일 반복하면 습관이 된다!!!
이거 정말인지 궁금하기도 하고...사실 21일간 하루도 빠트리지 않고 꾸준히 하면 습관잡기 좋겠다 싶은 생각도 들더라구요.
아이들 스스로 공부하는 습관 들이는거 중요한데 이렇게 매일 매일 꾸준히 할수 있도록 해봐야겠어요.
사실 끈기가 많이 부족한 엄마라....아이들도 그대로 배울듯 불안하고 걱정스러운데 ㅜㅜ
습관들이기 진짜 중요한거 같아요!!
21일 시리즈 공부할때
매일,조금씩,일정한 시간에,일정한 장소에서 하는게 중요하다고 해요.
항상 같은곳에서 같은 시간에 공부할수 있도록 환경을 만들어주는건 엄마의 몫인거 같네요....^^;;;
21일만 따라하면 파닉스 된다 -알파벳 미니북이랍니다.
이거 애들은 너무 좋은가봐요 .
서로 하겠다고 싸우고 ㅡ,.ㅡ
린이도 이건 꼭 하고 싶다고....알파벳 하나 얻어서는 넘 좋아하고...다른것도 갖고 싶다네요..
별거 아니다 싶은데 애들은 그게 아닌....이런게 재미고 놀이이며....이걸 통해 학습효과도 있어 좋은거 같아요.
21일만 따라하면 영어가 되는 습관 만들기 프로젝트!!!
초등 영어, 공부가 아니라 습관입니다!
우리 아이 영어 습관! 지금 만들어 주세요.
영어뿐 아니라 모든게 습관이라는거...디시금 생각하게 만드네요...
사과나무 학습 다이어리....학습한 만큼 스티커 붙이기...
공부 습관도 잡아줄수 있고 학습 진행 상황을 바로 확인 가능해서 좋은거 같네요.
스티커 붙이는 재미에 공부도 더 열심히 할듯! ㅋㅋ
21일 학습플랜이 나와 있어요..
매일 알파벳 하나씩....열흘쯤 뒤 익숙해지면 2-3개씩 학습하면 된다고 해요.
하루에 한단원을 학습하는 경우 40분 정도 소요된다고 해요.
학습시작 -복습 - 본문학습 - 미니북 만들고 따라쓰기 의 순서로 학습....
책의 구성과 특징을 알수 있는 페이지~
구성 참 알차게 잘 만들어진듯~!!
알파벳 송이 나와 있네요~~
딸내미들 노래 불러보고 ~~ 완이는 피아노 쳐보고 ㅎ
파닉스란 무엇인가요?
파닉스는 소리와 글자 사이의 관계를 이해함으로써 글자를 보고 정확하게 소리를 낼 수 있도록 도움을 주는 학습입니다.
파닉스 학습을 통해 읽기와 쓰기의 기본을 배우게 됩니다.
한글을 배울때와 마찬가지로,알파벳 a부터 z까지 자음과 모음을 배운 후에 cat,hat,mat 처럼 자음과 모음이 조합된 단어를 읽는 손서로 학습합니다.
파닉스의 학습단계
알파벳 ⇒ 단어 읽기 ⇒ 문장 읽기
알파벳 이름과 소리
알파벳 글자들은 각가 자신의 이름과 소리가 일치하지 않으므로 잘 매칭시키며 익혀야 한답니다.
모음과 자음...
a.e.i.o.u 만 모음이고 나머지 21개의 알파벳 문자는 자음이랍니다.
텅 트위스터
이웃한 단어의 시작을 같은 소리로 배치하여 반복해서 말하는 방법이랍니다.
텅 트위스터는 짧은 문장 내에서 몇 개의 단어만으로도 리듬을 만들어 내어 강한 인상을 남길 수 있기 때문에,
소리를 쉽게 구분하고 인식하기에 매우 효과적인 학습법입니다.
1일째~ A a
전체적으로 한페이지 구성도 지루하지 않고 아이들에게 흥미를 끌도록 만들어졌더라구요.
와니 너무 재밌어 하면서 자꾸 하겠다고 덤비는...
첫날은 cd들려주지 않고 그냥 엄마랑 같이 해봤거든요.
챈트를 잘 듣고 큰 소리로 따라 하기~
엄마랑 같이 읽고 따라말해보고...
손톱에 스티커 붙여서 하라고 되어 있으니 또 그대로 붙여서 ^^
아마 노란 스티커 붙인걸 짚어 가면서 하면 더 집중해서 그 그림을 보게 되서 그런거 같아요
이런거 하나도 놀이인듯 ㅎ 신난 딸내미~
린이도 스티커 하겠다며 ^^;;;;
그리곤 알파벳 따라 써보기~
사실 대.소문자도 잘 몰라요..
알려준적이 없으니....소문자는 거의 모르는...
이번에 이렇게 쓰고 알아가는걸 재밌어 하더라구요..
빈칸을 채워 단어를 완성하고 큰 소리로 읽으세요!
" 엄마~대문자로 써요?소문자로 써요~? "
소문자로 쓰는걸로!
열심히 쓰고 있는 와니에요~~
첫날 a,b,c까지 해 버린듯...더 하겠다는거 일단 여기까지만 하고 반복 학습해보자고 했답니다..
많이 한다고 중요한게 아니라 꾸준히 규칙적으로 하는게 중요한거 같아요.
미니북을 만들고 있어요.
알파벳당 하나씩 미니북이 있어서 가위로 오리고 붙이고 ^^
와니는 미니북에 나오는 알파벳 따라쓰기 하는중이에요..
안엔 알파벳 따라 쓰기와 알파벳에 해당하는 단어가 나와 있답니다.
교재에서 배운걸 복습하는 셈이랍니다,
그리고 이거 하나하나 만들어서 가지고 놀면서 또 다시 반복학습을 할수 있으니 좋아요.
아이들 처음으로 cd들어 보던날~~~
첨이라 멍~~ 하니 듣기만 하고 있어요..
그러나 이내 따라한답니다..
조금씩 따라하면서 듣고...또 듣고,,,따라하고...
린이 ㅋㅋ
졸린건지 뒹굴뒹굴...화면에 떡하니 드러눕고 다리 올리고 ㅋㅋ
요즘들어 알러지,가려움증이 심해진 린이라 막 긁고 그러네요ㅜㅜ
이제 씨디 사용법도 혼자 알아서 할수 있어서 책상에 앉아 듣고 문제도 풀어보는 와니에요..
사실 몇날며칠 이것만 자꾸 듣고 따라하고 반복하던데 엄마가 쫓아 다니며 다 찍어줄수도 없어서 사진으로도 동영상으로도 다 남기지 못한게 더 훨씬 더 많은듯~
벌써 많은 분량을 했던데 말이죠 ㅋㅋ
너무 빨리 나가려고 하는듯해서 요즘 좀 천천히 하라고 시켰답니다.
그리고 반복하는걸로!!
파닉스~~~처음이라 막연하고 어렵겠지만 디딤돌 21일 시리즈로 꾸준히 한다면 그리 어렵지만은 않을듯!
열심히 하면 좋은 결과도 있을거라 생각하면서 오늘도 와니랑 열심히 해봐야겠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