돈 들이지 않는 수납,정리 살림 아이디어 300

 - 장소,용도별 수납정리 지침서! 읽고 봄맞이 대청소,정리했어요 ㅋ

 

 

며칠전...아니 일주일전쯤 읽게 된 <돈 들이지 않는 수납,정리 살림 아이디어 300>이랍니다.

 

 

 

 

 

 

파워블로거? 수납,정리의 달인이신  행복미소님이 쓰신책이라...블로그를 통해서도 자주 접했던 내용들도 있었는데요.

좀 더 자세히 책을 보고 싶어 읽어보게 되었어요.

 

 

 

워낙 좁은 집~ 짐이 너무 많다보니 수납,정리...시급했거든요.

그래서 전 자주...밤에 잠도 안자고 이웃 블러그들 구경하며 시간을 보내곤했었어요.

수납,정리,인테리어 쪽으로 무지 관심이 많아서 진짜 맨날 눈팅하고...집을 들었다 놨다 하는 성격이랄까 ㅋ

 

지난 주말도 역시나 가구 옮기고 재배치하고..

맨날 정리,청소 했다며 블로그 종종 올리기도 했었죠 ㅎ

 

 

청소중독 아니냐는 이웃언니의 말씀도 있었는데 워낙 제대로 못하니 맨날 청소,정리 하는거 같기도 해요ㅜㅜ

잘하면 한번에 완벽하게 해 놓으면 자꾸 정리하고 청소할 필요도 없을텐데 말이죠 ㅡ,.ㅡㅋ

 

 

 

 

 

 

 

목차를 보니 효율적으로 정리하는 방법,옷장,부엌,아이방,거실,욕실등 공간에 따른 정리 노하우를 다루고 있는듯 싶어요.

 

수납정리 지침서는 처음부터 끝까지 꼼꼼히 살펴보지 않아도 자기가 원하는 부분 필요한 정보만 쏙쏙 골라서 봐도 좋잖아요.

 

전 물론 다 ~~~ 봤습니다만 ㅋㅋ

 

 

 

 

재활용 도구를 활용한 아이디어~

블로그를 통해서도 많이 봤던 내용들~~ 조금 더 자세히 알수 있고 배울수 있었네요.

 

 

많이들 사용하는 세탁소 옷걸이나 플라스틱 병등~ 활용도가 진짜 높더라구요.

전 그냥 상자 정도만 활용하는데 세탁소 옷걸이가 진짜 잘만 활용하면 물건이구나 싶었네요.

 

 

 

 

다양한 수납 용품들~~~ 이거 저도 좀 구입해서 정리를 조금 더 해봐야겠더라구요.

근처에 다이소가 없다는게 아쉬운 ㅋ

다이소 다양한 제품을 저렴하게 구입할수 있어 좋은데 말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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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편이랑 주말에 시내 한번 나가서 필요한거 사와야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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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정리,청소 하는데 ...조금씩 깔끔해진 집을 보면 좋더라구요 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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식구들 아무도 반응없고...달라진것도 그다지 모르는.....순전히  자기만족이지만요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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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렇게 복잡하고 정리 안된 모습들 ~ 달라진 모습 공개와 정보까지~

 

직접 예를 들어 볼수 있으니 더 도움이 되고 수납 용품이나 정리 방법등 배울수 있어 좋네요.

 

 

 

 

수납의 기본 원칙!

 

연상수납,끼리끼리 수납,칸막이 수납,세로 수납,서랍식 수납,이름표 붙이기..

 

 

 

나름 나도 깔끔하게 정리하고 있긴한데 수납,정리의 달인을 따라갈수는 없나봅니다 ㅎㅎ

 

울집도 칸칸이 수납하는데 ....그래도 왜 지저분한건지ㅠㅜ

 

 

 

 

용도별,장소별 정리 방법을 자세히 알려주고 있어요..

이렇게 수납용품,도구를 활용해서 조금 더 편하게 사용할수 있도록 하면 좋겠다 싶네요.

 

 

물론 정리후 제자리를 잘 찾아 사용하고 처음 상태 유지하는것도 중요할거 같아요.

 

 

 

꼭 책을 다 읽는게 아니라 사진만 봐도 방법을 배울수 있어 좋더라구요.

 

 

서랍장 정리와 옷 개는 방법등  깨알정보 들도 가득~

 

이거 보고 아이들방 서랍장이며 겨울옷 정리 참고해서 싹~~ 했는데요.

전 완벽하진 않은...수납 용품이 없어 그런가 뭔가 좀 부족하네요ㅜㅜ

 

 

 

넥타이나 머리핀,악세사리등 정리~~

 

진짜 달리 달인이 아니구나 싶고 ㅎㅎ

 

 

 

 

 

옷장이나 씽크대등~ 선반을 짜서 넣으면 더 효율적으로 사용할수 있는 공간이 되는거 같아요!~

이런건 다 알면서도 실천이 쉽지 않은....

 

정리,청소 부지런하기도 해야 하지만 정보도 있어야 하고 솜씨도 있어야 할거 같아요.

선반 짜는게 ㅋㅋ 몇년전부터 생각하고 있지만 실천을 못하고 있으니 누굴 탓해야 할런지..

 

이불 막 포개 놓고 사는데 ㅋ

그래도 나름 깔끔하다 싶다가도 이런 책을 보면 ㅎㅎㅎ 그저 웃지요 ^^;;;;

 

 

 

 

 

냉장고 정리 비법! 진짜 깔끔하네요.

울집 냉동실은 ...절대 공개 못하는걸로!!! 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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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방의 정리,책 수납 방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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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이 많은 우리집도 이렇게 깔끔하게 정리 좀 해야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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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든 정리에 있어서 필요 없는건 버리고,청소가 기본인듯 싶더라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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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실,신발장 구석구석까지 정리,청소 방법...

많이 배울수 있는 책이었네요..

 

+

 

 

좁은집, 많은 살림살이,애 책이며 물건등~ 결혼 12년차에 참 살림살이가 많아졌네요ㅜㅜ

 

다 버릴수도 없고 이사를 갈수도 없기에...지금 주어진 환경에서 조금 더  깔끔하게 정리하고 청소하고..

보다 나은 환경을 만들기 위해 애써야 하는게 주부인거 같아요.

 

그러기 위해 제가 펼쳐들었던 <돈 들이지 않는 수납,정리 살림 아이디어 300>은 많은 도움이 되었답니다.

 

매일 매일 조금씩 변화를 주고 있는 우리집~

이 글에 사진을 담지는 않았지만 제가 종종 블로그 포스팅할때 나올거에요 ㅋ

 

 

주부 12년차지만 절대 주부 9단,살림 9단 아닌 ㅜㅜ 그냥 무늬만 주부였던 저 ㅋ

 

책을 통해 많은 정보 얻고 실천하는 중이랍니다.

 

 

 

옷장이며 아이방 정리 한 모습들~ 조금씩 변화를 주고 깔끔하게 살기 위해 노력하니까 조금은 아주 조금은 나아지더라구요 ㅋ

 

 

오늘도~~ 더 열심히 주부 노릇 좀 해야겠어요..

 

 

 

 

 

 

<무민 가족의 집에 온 악당> 이라는 책을 만나보게 되었습니다!

 

사실 아이들 책 많이 못 접해주고 있는 요즘!

초등용 책은 거의 접하지 못하다 무민책을 만나고 보니 글밥이 상당하다며 딸내미들이 놀라네요~~;;;;

 

저도 유아책만 읽어주다 이책 읽어주려니 살짝 버겁더라는 ㅎㅎㅎ

 

 

 

이제 열심히 책읽기 하고 정신 좀 차리고 해야겠어요!

 

무민시리즈 참 유명하던데 사실 무민 책 조차 처음이라는게 살짝 부끄럽기도 하고.

아이 교육에 책에 무심한 엄마인듯...반성도 하게 되었답니다.ㅜㅠ

 

 

고작 책 한권이지만 ....그냥 많은 생각을 하게 되는 요즘이네요~~~;;;

 

 

 

 

 

 

무민 가족의 집에 온 악당!

 

이 책은 읽는 내 스릴을 느끼게 되더라구요~

 

 

과연 집에 찾아온 악당이 누구일까 무지 궁금하게 읽게 되거든요.

 

 

 

 

딸내미들 엄마가 읽는 동안 책상에 앉아 각자 딴짓을 하더니 한장 한장 넘겨가니 그 다음 내용이 궁금한지 슬그머니 옆으로 와서 구경을 하고 ㅋ

 

책의 그림,사진도 찬찬히 훑어 보더라구요~

 

 

 

 

읽어주는 엄마도 처음 읽을때는 진짜 누가 악당일까 무지 궁금해서 애들이 먼저 읽어봤나 싶어 물어보기도 했답니다 ㅋ

 

 

 

 

 

 

이 책에 나오는 무민 가족의 집은 친구들과 함께 직접 짓고 사진을 찍었다고 해요.

정말 한 가족이 사는 집처럼 꾸미고 만들었네요..

 

 

보통의 집에 있을법한 사기그릇,헝겊,부엌살림,책,예술품등~~

진짜 집에 있을법한 모든것을 기증 받아서 만들어진 책인가봐요..

 

 

책 서두에 쓰여 있더라구요,..

 

 

 

그래서일까 집안 살림하나하나 사진으로  보는것 또한 이책의 매력이기도 하고, 책읽는 즐거움을 주는거 같았답니다.

 

정말 보통의 집 모습 그대로~~~ 창고에 널부저린 감자와 호박,잼병들까지 정감있게 잘 만들어진 작품이네요 ^^

 

 

 

 

 

 

주인공이라고 할까요~~

 

미이가 이 집을 샅샅이 다니며 악당의 정체를 밝히려고 한답니다.

 

인물들의 표정 하나하나 잘 만들었네요!

더벅머리까지 ㅋㅋㅋ

 

 

 

지하실과 거실,주방,지붕,다락방등~~ 집안을 돌아다니며 악당의 흔적을 확인하고 대체 누구인지 추리하는 과정!

 

 

흥미진진하기도 하구요~~

아이들은 무서울거 같다며...다소 음침한 집안 기운이 무섭게 느껴지나봐요..

 

밤이라 그리고 정체를 모르는 악당을 찾는 추리소설 같은 분위기라 어둡게 나타낸거겠죠 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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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민과 친구들(다른 무민 시리즈를 안봐서 주인공과 친구들의 이름이 생소하긴 했어요~~~:::)이 등장하는 모습!

이야기의 전개 과정을 통해 각 인물등의 성격등을 조금씩은 알수 있겠더라구요~

 

 

근데 무민시리즈~~무민 클래식 다른책을 읽어본적이 없어서 잘 모르겠어요.

지금 이 책인 무민클래식 4권인데 1권부터 다 읽어보고 싶네요..

 

 

이런 시리즈들은 처음부터 다 보는게 더 이해하기 쉬울거 같아요 ㅎ

모으는 재미도 쏠쏠하고 말이죠~ ^^

 

 

 

 

무민가족의 집에 찾아온 악당은 바로 무민파파의 친구인 스팅키라고 해요!

무민파파가 항해를 할때 같이 다녔던 친구라는데....아주 고약한 냄새가 나는 작은 녀석인가봐요~

 

결국은 같이 살게 되는데...쪽마루 아래 환기가 잘 되는 작은 방을 내어주네요.

그리고 친구들은 환기 장치를 달아주었다고 해요!

 

 

 

 

사진을 보는 즐거움과 읽는 재미를 동시에 느낄수 있는 책 한권!

재미있게 잘 읽었네요~~

 

 

 

 

 

무민~~ 다소 엉뚱하게 생긴듯한 무민~

인형도 있던데 이 책을 읽고 나니 무민 인형을 아이들에게 선물하고  싶어지네요 ^^

 

 

 

 

 

 

 

초등 6년이 자녀교육의 전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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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직 초등 교사가 제시하는 자녀교육의 성공 해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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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등 6년이 자녀교육의 전부다>

 

 

 

사실 이 책은 다 읽었다고 덮을수가 없네요..ㅠㅠ

읽고 또 읽고 밑줄 쫙~~ 그어 가면서 반복해서 읽고 보고 공부하고 있다는게 맞는 말인거 같아요!

 

 

속도가 쉽게 나가지도 않고 읽으면서 많은 생각을 하게 하는 책이더라구요..

저에겐 그래요..

 

사람따라 다르겠지만 이책을 펼쳐 들었다면 아무래도 초등 학부모거나 예비초등 부모일거에요..

 

그렇다 보니 책 내용이 소설 읽듯이 그냥 술술 읽히진 않네요..

 

 

 

책 내용이 어려워서 그런것도 아니고 이해를 못해서도 아니랍니다.

 

 

내가 지금 처한 상황! 내가 지금 내려야 하고 실천해야 하는 현실과 너무나 들어 맞는 이야기들!

초등 선생님이 직접 10여년의 교직 생활을 하시며 공부하고 연구하셔서 내 놓으신 책이기에 더더욱 와 닿더라구요..

 

 

 

 

전위성!

 

 

대전의 한 초등학교에서 교직 생활을 하신다고 알고 있는데 지금도 그런가는 모르겠어요~ㅎ

 

 

2011년 <엄마가 알아야 아이가 산다!> 이책을 읽으면서 알게 되신 분!

 

그때도 참 많은 도움을 받고 반성하고 그랬는데...

벌써 3-4년이 흐르고 난 이제 초등 학부모...그것도 두아이의 엄마가 되어 있네요..

 

 

더 늦기전에 이 책을 만나게 되어 참 다행이다! 감사하다는 생각이 먼저 들더라구요.

그러면서 한편으로는 조금만 더 일찍, 빨리 이 책이 나왔더라면 싶은 생각도 들었답니다 ㅜㅜ

 

 

와니가 벌써 3학년이기에....이젠 딱 3년이 남았기에....

조급해진다고 할까요..

 

 

급한 성격도 아니고 딱 부러지는 결단력과 실천력을 가지지도 못한 못난 엄마라 책을 읽고 이대로 실천을 잘 할수 있을지 장담을 못하기에..

조금만 더 빨리~ 읽고 공부를 좀 더 했더라면 싶은 생각이 드는거 같아요..

 

 

 

 

 

그러나 한편으로는 아까도 말했듯이 지금이라도 만난게 행운이고 감사할뿐이랍니다!

 

 

 

전위성 선생님! 감사합니다..

 

이 책이 나에게, 우리 아이에게 많은 변화를 줄지는 ....내 노력 여하에 달려있겠지만

그래도 뭔가 조금은 갈피를 잡을수 있을거 같아요.

 

 

 

막연했던 요즘! 아이 공부,교육에 참 자신없었는데 조금이나마 빛이....희망이 보이는것도 같거든요.

 

 

 

 

 

 

책은 제목 그대로....<초등 6년이 자녀교육의 전부다> 자녀교육에 대한 내용을 다루고 있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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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부를 시작하게 하는 비법

우등생으로 키우는 비법

공부의 신으로 거듭나는 비법

스스로 공부하게 만드는 비법

 

 

 

이렇게 4부로 ....비법이 나와 있는데 사실 이 비법을 다 실천한다면 모두가 우등생이 될수는 있겠지만 이게 그리 만만한 비법은 아니더라구요.

 

무단한 노력을 기울여야 한다는거..

엄마의 열정과 노력! 그리고 아이도 따라와주어야 하구요...

 

 

 

 

 

 

책 시작부분에 한 학생의 성적표가 나와 있답니다.

 

뛰어나지 못한 성적! 그러나 몇년뒤 수능 1등급을 받게 된 학생!

 

그 학생을 그렇게 바꿀수 있었던건, 그렇게 바뀌도록 힘을 준건 다름아닌 누나라고 하네요 ^^

저도 알고 있는 분(블로그 하면서 알게 된 분)엘리사맘 전현영님이더라구요~~ ^^;;

 

 

'긍정의 힘은 위대하다!"

 

넌 할수 있다며 무한 긍정의 힘을 준 가능성을 준 사람이 바로 누나라고 해요...

 

 

 

누나도 그런 힘을 주고 한 사람의 인생이 바뀌도록 해줄수 있는데..부모는 못할것도 없다 싶은 생각이 들기도 하더라구요..

 

 

 

긍정적인 사고! 긍정의 힘!

다시금 생각하며 생각을 바꿀수 있도록 노력해야겠어요 ^^

 

 

 

 

 

 

부모의 양육 태도에 따라 아이의 성격이 다르다고 하죠!

 

 

이건 정말 맞는거 같아요..

 

책을 보면서 많은 생각을 하게 되었답니다 ㅜㅜ

 

 

 

지난 10년간.....못난 엄마였고, 앞으로는 그러지 말아야지 다짐해보는...

근데 이게 쉽게 바뀌진 않지만 노력하고 또 노력하면 되지 않을까 싶기도 해요 ㅜㅜ

 

 

진짜 책을 읽으면서 자녀 교육은 둘째고 내가 많이 바뀌어야 한다는 생각을 많이 한거 같아요.

조금 힘든 요즘.....생각이 많고 힘들었어요...

그래서 자꾸 몸을 힘들게 일을 하게 되네요~;;;;

 

아이에게 공부할수 있는 환경을 만들어 주는게 가장 첫번째인거 같아요..

다행이 TV가 없는 우리집....

 

고장이 나자마자 구입하려는 남편을 말리고 가져다 버린게 벌써 3년이 지났네요..

 

처음에 TV를 구입하려고 마트 갈때마다 구경하고 고르던 남편도 이젠 적응이 되어서 별 말을 안하는데

문제는 스마트폰과 컴퓨터!!!

 

 

아이들보다 더 통제 안되는 부모가 문제인듯 ㅋ

 

특히 주말이면 환경의 변화를 위해 남편의 협조도 필요할거 같다!

 

 

 

 

 

 

책은 읽기 쉽도록 눈에 쏙쏙 잘 들어 오도록 되어 있답니다.

 

중요한 부분 따로 밑줄도 그어보고 별표시도 해보고 했는데 굳이 그러지 않더라도 책에 다른 색으로 표시가 되어 있어요.

 

 

 

 

쉽게 술술 읽어보고 넘겨가면서 한권을 다 읽고 필요한 부분은 다시 체크하면서 봐도 좋을듯!

 

 

 

제목만 잘 짚어봐도 ....일단 시도를 한거니까 좋을거 같네요.

 

 

 

 

 

아이를 공부하게 만들기 위한 팁도 제시해주고, 어떻게 하면 보다 좋은 결과를 얻을수 있을지도 알려준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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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론 모두가 우등생,공신이 되진 않겠지만

노력을 하는거에 따라 지금보다는 나은 결과를 가져오지 않을까 싶어요.

 

 

사실 초등학교 공부는 그리 어렵지 않아서 잘 알수 없다고들 하더라구요.

초등학교에서 날고 긴다는 아이들 ㅋ 중,고등학교에 가서 성적이 떨어지고 공부를 포기 하게 되는 경우도 있기에..

 

지금부터 기초를 잘 잡아줘야 할거 같아요.

 

무엇보다 공부하는 방법! 스스로 공부할수 있도록 만들어 주는게 중요하다고 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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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루종일 책상에 앉아 책을 보고 공부를 해도 성적이 좋지 않다면, 아는게 없다면 효율적으로 공부하지 않았다는 말이죠.

 

 

 

적은 시간으로 효율적으로 공부할수 있도록 해야 할거 같아요.

 

 

 

 

 

많은 사례와 전문가의 조언을 얻어가면서 연구한 결과에 대해 책에서 말해주고 있기에 조금은 더 확신이 가는거 같아요.

 

 

 

막연하게 ....아이에게 무조건 공부하라고 문제집만 들이밀었는데..

그게 아니었구나, 내가 잘못하고 있었구나 싶네요.

 

 

 

책을 읽고 정보를 방법,비법을 배울수 있어 좋은데, 나만! 나 혼자만 알고 실천하고 싶다면 욕심이겠죠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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체계적으로 공부하고 좋은 결과를 얻을수 있도록! 책에서 배운 내용을 토대로 계획도 짜고 실천도 해보려구요~

 

 

 

 

나 혼자 알고 싶은 내용들~

남들이 다 알법한 내용들이지만 누구나 공감하고 그렇구나 할 만한 내용들도 있지만,,,,실천이 관건인거 같아요.

 

 

 

더 늦기전에 지금부터.....조금씩 시작을 해야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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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학이 대학을 결정한다!!!

 

수학은 정말 어렵지만 포기할수 없는 과목이잖아요..

 

 

 

내가 어려웠던 수학~~ 내 아이만은 수포자가 되지 않기를 바라는 마음에 학습지 하나 시키고 문제집을 풀리는데 이게 과연 잘하는건지 알수가 없었는데요..

 

책을 읽아보니 ....많이 잘못하고 있구나 싶긴해요ㅜㅜ

 

 

 

지금 당장 학습지를 끊어야하나...결정을 내리지는 못하겠지만 몇날며칠 고민중에 있답니다.

 

 

선행학습이 결코 좋은게 아니라는거...

현행학습! 복습이 철저하게 이루어지는게 중요한거 같아요..

 

 

와니는 선행학습을 하고 있진 않는데 학습지 진도는 빠른 편이라고 해요..

6개월에서 1년 정도 빠르다 보니 아이가 어려워하기도 해서 그만둘까 했더니 학습지 선생님은 그만두면 안된다시고..

그래서 내키지 않으면서 계속 시키고 있긴했거든요...

 

 

이게 아니었구나 싶은 확신이 생기더라구요...

 

 

 

 

학교 공부를 더 확실히 잘 할수 있도록! 자신 있기 술술 풀어 갈수 있도록 해주고!~

 

자기 주도학습 할수 있도록 습관을 잡아줘야할거 같아요..

 

 

어느 블로거 분의 글을 봤는데 체계적으로 아이가 스스로 할수 있도록 하려면 몇년간의 노력과 시간이 걸린다고 하더라구요.

정말 그 분 글 보면서 많이 배웠었는데 이 책을 통해 다시 그런 내용을 접하게 되니까...뭔가 알게 된거 같아요..

 

 

 

더 늦기전! 아이가 사춘기에 접어 들기전 스스로 공부할수 있는 습관을 들여줘야겠어요!

벌써 사춘기인가 싶을정도로 맨날 엄마랑 싸우는? 딸내미라...더 늦음 아무것도 못할거 같아요ㅜ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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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부 계획을 세워 스스로 할수 있도록 ....방법 제시는 물론 예시,표로 잘 나와 있어서 도움이 되는 책이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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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무 책 내용을 다 보여드리는듯 ㅋ 이럼 안되는데...나혼자 알고 싶은데 말이죠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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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 자세한건 책을 직접 보시는게 도움이 될거예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