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익공부에 대한 이야기들이 참 많이 떠돈다

어제도 저녁에 늦게까지 네이버검색을하면서 어떻게하면 되는지 자꾸만 검색하게된다

그 시간에 토익 LC를 한번더 들으면 나을지도..

근데 공부에 왕도는 없지만...

요령이라는 것은 있다

무릇 시험이라는 것은.. 시험문제부터 꺼꾸로 올라가면 공부할 양이 나오니까

지금은 비록 기초영문법을 시작하지만 ,

얼른 숙지하고 넘어가서  숙련 단련되서 토익점수를 올려야한다.

왜?

대학원가야하니까. 직장도 잡아야하니까..(내 의미는 교수라는 직장)

경영학과를 선택한데에 후회는 없다. 보건계열도 참 내겐 복이라는 생각이든다

문득 오늘 본 국민건강보험공단 인턴면접에서 우리과가 참 축복받았다는생각은 든다

과가 이래서 중요하구나..전공이..

내 옆에 불어학과인가 일본어학과인가 앉아있었는데 , 그 분은  과에 대한 질문을 이렇게 받았다.

"좋아하는 일본소설은?" ... 아...여기서 왜그런질문을 하는건지 의도는 알겠다싶었지만

"일본도 추리소설 좋아하나.." 이런 질문이 오가면서 ..물론 대답능력을 보려는구나 싶었지만 전공이 의료계열이 아니라서 받을 수 받게 없다는.. 그리고 나도 전공에 대한 질문을 받았지만 생각보다 떳떳하고 당차게 이야기한것 같다.

좋은 인재가 되고싶다는 생각도 들고 , 역시 문은 두드려봐야 열리는거지 세상에 공짜는 없구나싶다

토익점수 얼른 올리기위해서 토익신이라 불리는 정상쌤의 영어공부법 책을 놓칠 못하고 읽었다

교보문고에서 읽고 또 도서관에서 읽고, 참 도움이 많이된다. 하지만 아직 토익시험에 익숙해질려면

멀었는듯 싶다. 배운것 소화해내기도 장난이 아니니까..

언제 정독 3회 하냐... ㅋㅋ

언니말대로 하루에 LC와 RC를 병행해야하는데 ...RC가 어려운건 아는데 왜자꾸땡기지..

그리고 단어공부가 요샌 너무 재미있다. 6개월만에 언니가 했다고했는데.. 약간의뻥이있을지도?

하지만 난 믿는다 언니보다 더일찍끝내려면 더 독하게 해야한다고

LC 와RC는 시간이 아니라 , 하루에 반씩..

1,3파트 풀고  다음날 2,4파트 풀고

RC는 5,7 풀고

6 풀어야하나?

5 랑 6,7나눠야하나..그렇네

 

여튼 모의토익 많이쳐보고 연습도많이해봐야겠다

1만문제 양이아니라 X쳐내는 연습을 해야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