퇴근하고 와서 미친듯이 쓰는 서평이니 글솜씨가 좋지는 않지싶어요 ㅠ

박코치의 독설 이라는 책이 집에 도착했을 때 깜짝 놀랐어요

사실 경쟁률이 좀 장난아닌것 같아서 ,,,읽고싶은 사람들도 많을 것 같고

이번에도 행운의 여신이 제 편을 들어주었네요

덕분에 읽게된 책이였는데 박정원씨를 보고 제동생이 개그맨 장동민씨랑 유세윤씨를 섞어둔것 같다고 하더라구요

외모는 둘째치고 저는 어디선가 이사람을 본듯했는데..얼굴은 본적이 없었지만 ..

이 분 책리뷰를 쓸려고 들어왔는데 책중에 기적의 영어학습법인가 박코치의..?

뭐 그 책을 전에 읽고 참 좋고 소장하고 싶은 책이라고 생각했는데 이분의 책이더군요

그런걸 보면 ..이 분은 영어강사계열에 꽤 오래계신분인듯

이처럼 한국에서 강사하면 스타강사들은 거진..컴퓨터강사가 아니고 어학계열..

그것도 영어계열인 경우가 흔해서....좀 아쉽다

내가 컴퓨터강사도 스타강사가 있고 영어반만큼만 홍보해줬어도 먹고살거라면서 버티고있었을텐데

'물론 그길이 내길이 아니야'가 아니라...'난 지금 다른일도 적성에 맞는지 고려중이다..'이지만

시간은 혹독하게 나를 궁지로 내모는 군요. ㅋㅋ 건보들어갈래 대학원안되겠는데..뭐 그런 통보를받았네요

그것도ㅜ.. 어릴적부터 나를 괴롭히던 영어때문에요..

영어는 목적은 아니고, 목적을 달성하는 수단인데 이토록 저를 괴롭힌 것도 없었지요

한자도 영어도 수학도 ㅋㅋ 왜 남들은 쉽게쉽게하는데 난 어렵게하지라는 생각을 한때 했었는데

박코치가 콕 찝어주더라구요. 놀라웠던건 책을 읽기전 책 젤뒷부분의 글을 읽고

아리송 ~ 다리송 하면서 수긍가는 글귀가 많았다는 점 ,

박정원씨의 영어공부법을 볼수있다기보다는 이책에는 '자존감' 이 있다면 넌 '성공'할 수 있다는 메세지를 담고 있는 책입니다.

뭔가 자기계발서적의 냄세가 풀풀 나죠~

참 특이합니다. 체육학과를 나와서 영어강사가 된 박코치

아무래도 체육계열의 강사다보니 예를 든다하면 운동을 예로 많이드셨더군요

훌륭한 책이였습니다.

집에 도착하자마자 대문앞에 뭔가 떨어져있었다

"이게 뭐지?"

알고보니 책~

"꺄~ 근데 나 책시킨적없는데?" 하며 소포를 뜯기 시작했다.

인터파크가 나를 버리지 않았어 ㅜ 라며 책을 뜯자마자 뭔가 수두룩 들어있었다.

근데...이거웬걸..책 제목이 내가진짜진짜 받고싶었던 회계사가 말하는 회계사 였다.

 

"야 너 회계사해바라"

어머니께서 그러시면 "엄마 뭐 회계사는 아무나 대남? 책 내용장난아니래요~"

라고 댓구하면 "너네 사촌오라버니 세무사잖니~회계사는 더되기어려운건가?"

나는..어이없어하며.."세무사는 회계사 밑이걸랑요" 했다.

그만큼 공부할게많다는 소리.. 이책을 읽고 새로운점을 안게있다면

회계사만 따면 다 먹고살줄 알았는데

회계법인 big4가 있고..마찬가지 개인회계사가될수도 기업체에 속한 회계사도 있고

여러가지 분야의 회계사가 있다는것 정말 ..

회계사만 따면 장땡이 아니고.. 회계사로부터 시작이라는거다.

수험생활은.. 그에대한 자격만 부여되는 것뿐 ..

이것은 마치..

고3때 공부만 열심해서 대학가면 곧바로 다해결되는 심리랑 같다고보면되는거지?

이제..회계사로서..어디서 어떻게 뭘먹고살아야하나 라는 행복한 고민(?)을 하게된다는거..

이책의 필자들을 보면 열정이넘쳐나는 것 같다. 흔히 회계배울때 듣던 삼일회계법인.. 여기서도 언급이된다. 나도 상경계열을 배워왔고 회계수업을 들으며 가슴이뛴적도 있었다. 하지만 b+을 a+로 바꾸기위한 수단일뿐 회계에 입문해서 깊어질수록

마치 일본어를 배울땐 재밌다가 일본어문법배우면 머리가 터질것 같은 현상과 같이 그만두게 되었는데..

지금 생각해보면 역시 뭐든지 꾸준히가 최고인듯 싶다.

그때포기않고 3-4년을 했다면 지금쯤 세무사가 되어있을지도 모른다.

하지만 대충해선 죽도밥도 안됐겠지만..

회계사가 말하는 회계사를 보면 눈물의 수험생활이라고..하는데 눈물의 수험생활 이야기를 진솔하게 듣고싶은 것도 있었다.

공부는 어떻게했는지 과목별로 공략은 어떻게했는지.. 기간은 얼마나 걸렸는지도 말이다..

하지만 모든회계사가 자신이 회계사가 되고난 후의 .. ㅜ 사례이야기만 있어서 조금 아쉽다.

회계사는 일단 .. 정시퇴근이 아니라는 점

회계사라고 모두 같은 일을 하는게 아니라는 점

회계사라는 직업을 갖고 자기계발을 하지 않으면 다른직업과 마찬가지로 도퇴된다는 점

이런것들을 알게해주었다. ^^ 유익했던 책이다.

미국교과서 읽는 리스닝 & 스피킹 Preschool 2

American School Textbook Listening & Speaking Preschool 2

 

 

 

 

저자 : Michael A. Putlack l e-Creative Contents

정가 : 12,000원

출간예정일 : 2013년 3월 28일

모집기간 : 3월 30일까지

모집인원 : 15명

 

 

많은 리딩 책에 비해서 스피킹 책은 마음에 드는 것을 좀처럼 구하기 어렵다. 한국 실정에 맞는 책은 잘 없는 평니고 원서를 보면 쓸데없는 자질구레한 내용까지 포함이 되어 있어서 필요없는 부분이 더 많다. 그래서 스피킹은 건너 뛰고 수업을 할때가 많다. 그런데 니트가 도입이 되면서 4개 영역에 다 골고루 집중을 해야 하는 사태가 발생하면서 스피킹이라는 분야를 무시할 수가 없게 되었고, 그것에 맞는 교재도 필요하게 되었다. 그런 요구조건이 잘 맞아서일까? 이번에 나온 키출판사 리스닝 & 스피킹 책은 참으로 시기 적적한 선택이 아닐 수 없다.

 

 

- berryberry 님의 서평 중에서-

 

 

3월 11일 1권이 출간된 후 빠르게 작업하여 2권이 3월 28일 출간 예정입니다. ^0^

 

 

 

<미국교과서 읽는 리스닝 & 스피킹 Preschool>은요!

 

 

One, 쓰임이 많은 어휘들로 구성되어 있어요!

 

 

Two, 한단계 한단계 단어가 문장으로 확장되는 과정을 배우고,

배운 문장은 다시 묻고 답할 수 있도록 했어요!

 

 

Three, 기초적인 의사소통 능력을 기르고, 리스닝 이해도를 높일 수 있어요!

 

 

Four, 지루하지 않도록 리딩, 리스닝, 스피킹, 라이팅의 통합학습시스템 방식으로 구성했어요!

 

 

Five, 생생한 사진과 그림 자료가 풍부하게 들어가 있어요!

 

 

 

저희의 소중한 서평단이 되어주세요!!

 

 

 

<미리보기> 공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