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처럼 햇살좋은 날 볼만한 재미있는 주말 추천영화 ♡

 

어둠의 경로를 통해 ㄱㄱ...

 

사랑한다면 그들처럼..

그런말이 제대로 나옴..ㅠ.

 

일본영화중에 몇몇개는 한국보다 훨씬 감수성면에서 더 잘표현했다고 생각했는데

이역시 마찬가지다.

양지의 그녀를 보게된 계기는 마츠준이랑 우에노주리 때문이였는데

 

 

데이트하는 모습이 너무 이쁜..그들

ㅠㅠ 나도 저럴때가 있었는데..

20대초...? 철없이 ..사랑에만 목을 매던 시절이..

있었죠. 다른 사람들도 아마 그렇겠죠?

일본특유의..감성표현

 

- 줄 거 리 -

어릴적왕따였던 주리는 마츠준이 놀아주는 유일한 친구였고

기억상실로 13살 이전의 기억은 없습니다.

무뚝뚝하지만 보호해주었던 마츠준은..

마가린 사건때문인지 다른 곳으로 도망치듯 전학을 가버렸고

우에노 주리는 10년동안 마츠준이 말했던"도쿄"쪽으로 진학하려고 열공했답니다..

 

우연끝에 10년만에 운명의 재회..

마츠준이 광고pt를 하러왔다가 우에노주리를 만나게되지요.

마츠준은 한눈에빠지고..서로 사랑하게됩니다.

너무 아름다운 데이트장면들..+_+

 

서로의 마음을 확인한 그들은 주리의 아벗님께 인사드리러갔지만 탐탁치 않아하시고

집을 나와 새집살림을 차립니다..

마음이 아파요..이렇게 회피하다간...해피엔딩은 없죠..

역시 상황에서 도망치는건 좋지않아요..

 

신혼인데 안타깝게도..우에노 주리는 마지막이 왔다는 것을 알고..

본인이 태어난 본가로 돌아갑니다.. 그리고는 자신이 옛날에 마코토(마츠준)이 구해준 고양이라는 느낌을 폴폴주죠..

 

그렇게 죽을때를 기다리는 고냥이마냥..골골거리고 힘들게생활하다..

아침밥을 차려주고 굿모닝키스를 한뒤에.. 마츠준앞에서 사라집니다..

마츠준은 전화해봤고..현실에 마오(우에노주리)가 없다는걸 알게되지요.

....

ㅠㅠ....

현실에서 사라진 마오..

다른사람들 기억엔 아에 없던사람이 되고..

그렇지만 그(마츠준)만이..마오를 기억합니다.

 

데이트 장면드링 너무 이뻣음..

 

양지의그녀, 추천영화, 주말영화

■■■ 책 소개

《뉴욕타임스》, 《월스트리트저널》의 금융 칼럼니스트

가렛 가렛트가 말하는 ‘부’의 본질과 인간의 심리!

시간이 흐르고 시대가 바뀌어도 사람들의 주된 관심사 중 하나는 ‘돈’일 것이다. 돈은 제자리에 머물러 있지 않으며, 때로는 눈덩이처럼 불기도 하지만, 어떤 경우에는 손안의 모래처럼 움켜쥐려 하면 할수록 빠져나가기도 한다. 우리는 종종 돈을 벌고자하는 욕구와 작은 손해라도 보지 않으려는 이성적인 계산 사이에서 갈피를 잃어 중심을 잡지 못한다.

이 책은 지금보다 약 100여 년 전인 1911년에 출간된 이래 금융서의 고전으로 자리 잡으며 긴 시간동안 독자들에게 높은 평가를 받아 왔다. 이 책의 배경이 되는 100년 전 금융 환경이나 투자 여건은 현재의 상황과 비교했을 때 너무나도 큰 차이가 있다. 하지만 이 작품은 돈을 쫓는 인간들의 근본 심리와 그때와 마찬가지로 오늘날에도 존재하고 있는 시장 참여자들에 초점을 맞추고 있어 세월의 간극 따위는 느껴지지 않을 정도로 현재의 우리들에게도 유효한 내용을 담아내고 있다.

대다수의 사람들은 돈을 향해 달려간다. 그들은 돈이 움직이는 방향을 읽어 내려 하고, 돈이 모여 있는 곳을 찾는 데 혈안이 되어 있다. 그리고 소수의 사람들을 제외한 나머지는 자신도 모르는 사이에 불행을 향해 한걸음씩 앞으로 나아간다. 저자인 가렛 가렛트는 무엇보다도 돈이 가지고 있는 본질을 깨닫는 것이 중요하다고 말한다. 지금은 폐간되었으나 미국 전역에 영향력을 행사한 《뉴욕 트리뷴》의 편집장, 그리고 《뉴욕타임스》와 《월스트리트저널》의 금융 칼럼니스트로 활동한 저자는 이 책을 통해 돈의 본질과 돈을 향한 인간의 탐욕을 세련된 문체로 쉽고 간결하게 풀어서 설명해 준다. 1세기가 지난 오늘날의 금융시장에서도 여전히 빛을 발하는 저자의 뛰어난 통찰력은 우리가 ‘돈’을 이해하는 데 도움을 주기에 충분하다.

부를 움직이는 월 스트리트의 빛과 그림자

세계에서 가장 많은 돈이 거래되는 월 스트리트가 세계의 부를 좌지우지한다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 그래서인지 사람들은 월 스트리트와 그 구성원들에 대해 막연한 환상을 가지고 있다. 영민하고 똑똑한 사람들의 집합소이니만큼 생각이 유연하고 틀에 박히지 않은 자유로운 사고방식을 가지고 있을 것이라고 말이다. 또, 보통 사람처럼 적은 금액에 목숨 거는 일 없이 우아한 삶을 즐길 것이라고 여기기도 한다. 그러나 월 스트리트도 별 다를 게 없다. 그들 역시 낡은 습관에 지배되어 새로운 것을 접하는 것에 두려움을 느끼고, 근거 없는 허풍을 치기도 하며, 사소한 것에 목숨을 건다. 오히려 출근 방법만을 본다면 보통 사람보다 더 습관에 얽매어 있다고 보아도 무방하다.

월 스트리트는 그 어떤 곳보다 배금주의사상이 강한 곳이기도 하다. 저자는 실제 존재하는 인물처럼 생동감 넘치는 다양한 캐릭터들을 통해 ‘세계 금융의 중심지’라는 영광스러운 타이틀 아래 감춰진 돈을 쫓는 자들의 천태만상을 담담한 어조로 이야기한다. 그와 동시에 돈을 향한 추악한 욕망과 나약함 그리고 그 안에서 발생하는 금융과 인간 사이의 미묘한 심리적 메커니즘, 금융시장의 냉정한 면모를 가감 없이 보여 준다. 무려 1세기가 바뀌었음에도 불구하고 현대보다 더 현대 같은 월 스트리트에 대한 생생한 이야기는 독자로 하여금 월 스트리트를 직접 체험하는 듯한 느낌을 받게 할 것이다. 

■■■ 지은이

가렛 가렛트Garet Garrett (1878~1954)

1878년 일리노이 주(州)의 파나에서 태어나 아이오와 주(州)의 벌링턴 근교 농가에서 유년기를 보냈다. <더 선The Sun>지에 입사해 기자로 이름을 알리기 시작했고, <뉴욕 타임스New York Times>와 <새터데이 이브닝 포스트Saturday Evening Post>, <월 스트리트 저널Wall Street Journal>지의 경제 전문 작가로 활발하게 활동하게 된다. 1910년에는 <뉴욕 이브닝 포스트New york Evening Post>지의 금융 칼럼니스트로, 38살이 된 1916년에는 <뉴욕 트리뷴New York Tribune>지의 편집장으로 활약하며 전성기를 누린다.

총 13권의 책을 출간하였는데, 그 대표작으로는 이 책을 비롯하여 큰 인기를 얻은 <The Revolution Was>, <Ex America>, <The Rise of Empire> 등이 있다.

■■■ 옮긴이

박성준

고려대학교 법학과를 졸업하여 금융 회사에서 투자 재무 컨설턴트로 일하고 있다. 희귀 애완동물 애호가이자 브리더이기도 하다. 지은 책으로 《낮은 시선 느린 발걸음 거북》이 있고, 옮긴 책으로는 《다정한 턱수염 친구 비어디드 드래곤》, 《금의 홍수》, 《행동하라》가 있다.

 

박설원

고려대 법학과를 졸업하고, 동 대학원에서 석사 학위를 받았다. 현재 외국계 금융 회사의 준법감시부에서 일하고 있다. 다년간의 외국 생활과 금융 기관 경력을 바탕으로 글의 의도를 잘 전달할 수 있도록 노력하고 있다.

■■■ 차례

 

옮긴이의 글

시작하기 전

 

Ⅰ 돈이 자라는 곳

망상의 통로: 뉴 스트리트

월 스트리트: 습관에 지배당한 사람들

불길한 자: 불행을 몰고 다니는 사람

은행장: 월 스트리트의 지배자

조종자: 시장을 움직이는 자

의뢰인: 시장에 휘둘리는 자

트레이더: 게임을 진행하는 자

투명인간: 월 스트리트의 현자(賢子)

진짜 내막: 월 스트리트의 빛과 그림자

늑대: 시장을 이용하는 교활한 자

가정에까지 끌어들인 문제

 

Ⅱ 거품의 본질

고대 피라미드: 하나의 태양

현대 피라미드: 신용

현대 피라미드의 세 가지 형태

신용의 원천

신용의 흐름

과잉 신용의 수축과 파멸

반복되는 과잉 신용의 악순환 

※ 기존 도서 이벤트의 미서평자는 명단에서 제외합니다. 

[노인복지론]
치매노인을 가정에서 돌보는 것이 좋은지, 노인요양시설에서 돌보는 것이 좋은지를 현대적인 효의 개념과 관련시켜 토론해 보세요.

 

[사회복지개론]
최근 우리나라에서도 의료 민영화에 대한 논란이 점차 확산되고 있습니다.건강보험이라는 기본적인 틀은 유지되지만 보건의료 투자활성화 정책(의료법인의 자법인 설립허용, 의료법인의 인수한병 허용, 법인약국 허용 등) 을 통한 부분적인 민영화가 논의됙 있ㅅ브니다. 이에 대한 본인의 입장은 찬성인지, 반대인지 주장의 근거를 통해 토론해주세요.

 

[실천기술론]
가족문제를 드러내고 있는 영화나 소설, 드라마 중 한 편을 선정하여 해당 사례에서 드러나는 가족문제를 제시한 후, 자신이라면 가족치료모델들 중 어떤 모델을 적용하겠는지, 그리고 그 이유는 무엇인지 제시하세요.

 

[조사론]
현장의 사회복지사들은 여러 사업 실천으로 인하여 조사 연구 업무를 수행하기 어렵다. 이러한 상황에서, 일선에 있는 복지사들에 대하여 조사연구에 대한 참여를 진작시키고자 인센티브나 패널티를 적용하는 방식으로 조사연구 사업부문이 강화 된다면, 이것에 대하여 찬성하는가? 반대하는가? 저마다 입장을 정하여 그렇게 생각하는 이유를 나누어 보자.

[행정론]
사회복지조직이 관료화되는 것에 대해 찬성하는가? 반대하는가?에 대한 자신의 의견을 정하고 토론해보시오.

 

[아동복지]
최근 이슈가 되고 있는 아동복지 서비스는 무상보육 서비스라 할 수 있습니다. 무상보육 서비스에 대한 찬반의견에 대해서 의견을 제시하세요.

 

[인행사]
아동.청소년과 관련한 기존의 이론들이 아동/청소년의 환경을 주로 주변의 직접적 환경이나 조건, 관계 등에 한정하여 상대적으로 협소하게 본 ㄷ 비해, 생태체계이론에서는 아동/청소년을 둘러싼 환경을 외체계, 거시체계나 시간체계까지를 포함한 겹겹의 구조로 체계화 하였습니다.

현재 우리나라 아동청소년을 둘러싸고 이들의 서앚ㅇ발달에 영향을 미치고 있는 환경들을 생태체계적인 관점에 토대를 두고 토론해봅시다. 다섯 가지 체계를 모두 거론할 필요는 없으며 토론자가 중요하게 생각하는 체계를 중심으로 논지를 제시하셔도 무방합니다.

-참고 교안9주 2차의 생태학적 환경의 체계

 

[지역사회]
정부에서 자신이 살고 있는 마을 한복판에 원자력발전소, 해군기지, 쓰레기와 같은 소위 혐오시설을 세우려고 한다고 가정하겠습니다. 이 경우 정부로서는 불가피하게 특정 지역에 이런 시설을 세울 수 밖에 없는 상황이지만 해당 마을 주민들로서는 환경이나 기타 생활상의 불이익(집값하락 등)을 겪을 수밖에 없습니다. 이런 이유로 마을주민들이 격렬하게 저항하는 경우가 있는데, 해당 시설이 불필요하다는 것보다는 당장 자신들에게 피해가 갈 수 있기 때문에 반대하는 경우가 많아 지역 이기주의라는 비판을 받기도 합니다.

토론주제: 만약 자신이 살고 있거나 사회복지사로 활동하고 있는 지역에 이런 갈등이 생긴다면 여러분들은 마을 주민들과 함께 반대 투쟁에 나서는 것이 지역사회복지의 가치에 맞다고 생각하십니까? 아니면 정부의 시책을 수용하면서 다른 대안을 모색해보는 것이 지역사회복지의 성격에 맞다고 생각하십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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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말 문제만 있고 답은 없다...

ㅠㅠ 아 이런거보면.. 누가 사회복지사 2급도 거저딴다했다고 쉽다고했는지 정말때려버리고싶다..

타격이 심하다. 얼른 공부해서 써내려가야겠다.

사회복지사, 토론주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