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가 컴퓨터를 처음 배울때 초딩때? 그때 pm2라는 파일을 미친듯이 찾아냈었는데

플로피디스크 6장정도에 나눠들어가서 중간에 데이터 안날라가도록 정말 정성쏟으며 한살한살키웠는데

딸키우기가 실제이름이 "프린세스메이커"였다.

특히 2 였는데 어린나이에 용사인(나)가 이쁜 딸을 국가가 맡겨서 양육하게 된다.

딸이 착하게 자랄지 불량아로 키울지 내손에 달려있다.

키우면서 난나를 어떻게 키울찌 생각해보았음

엄마의 마음으로 한뜸한뜸

어릴적에 성에 놀러가면 이렇게 순수하고 잘생긴 청년이 있는데

1월마다 만날 수 있다. 약속대로 매년가면 왕자랑 결혼할 가능성도 있다.

  

매년 9월이면 댄스파티가 발생하는데..

 

딸에게 댄스를 가르치다보면 이쁜 라이벌도 생긴다. 말하는게 싸가지 없긴 하다..

정말 이쁜 라이벌도 가끔있는데, 매년 별다른 성장이없어서 내딸을 열심히 춤연습시키고 알바시키면

따라잡는게 어렵지 않았다. 대신 딸이 빡셔했다.

 

 

내가 키운 사랑이는 체력 최강, 예술은 뭐 ..끝짱났다.

당연히 우승

우승하자마자 아버지(나)에게 감사하는 이쁜 사랑이 ^^

니가 잘했어 ~~ 니가 잘한겨~

 

이후에 사랑이는 예술능력도 뛰어나서 예술의 대회라고 불리우는 미술품전시회에서도 1등을 했다.

왕이 놀래서 버선발로뛰어나와 명장의 붓을 손에 쥐어주었다..ㅎㅎ사교평가도 올라갔다. 우르르~

 

이후에도 매년 무술대회에도 참여했는데 왕도 감동하는 칼솜씨, 무술실력으로 키워냈다.

이후에 수호신을 찾아가 신도 쓰러뜨렸다.

그러자 선물을... >_< 수호신도 감동한 멋진 교육

나는 아이를 명품교육으로 키워냈다는거..+_+ 나도 이제 명품아이로 자라나야겠다.

아이를 키우던 중에.. 드래곤부족의 어린 드래곤이 청혼을 해왔다.

 

 

 

 

딸이 똑부러지게 거절했다. 헛... 근데 드래곤이 넘귀엽....읍..

 

 

딸은 다방면에 뛰어났고, 결국 자기가 좋아하는 일을 찾아냈고 작가로써의 삶을 살기로했고

좋아하는 남자와 결혼했다. 짝짝짝 매우 잘했음^^

프메는 어둠의 경로에 주로 포진해있었으나 시대가 바뀌면서 리파인2시리즈는 찾아보기 힘들어졌음

혹시 필요한 분은 쪽지^^* 전 이 추억의 게임을 잊지못하기때문에 늘 개.인.소.장.중입니다.

 

오랫만에 해본 프린세스메이커 ~ 후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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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단 그래픽적 평으로는 짱짱이였다.3d로도 실제로 있었겠지??

그럼 더..좋았을 것 같다. (나만 그런가??)

어떻게보면 뻔한 이야긴데 좀 각색해서 보는 재미가 있었다.

딴거보다 안젤리나졸리 어쩔꺼야넘이뻐

여자가봐도 참 이쁘다.

아역배우로나온 말레피센트의 날개가 참 인상적이였는데, 그렇게 강하고 좋은 날개는 없어지면 증오할만하다

세상에 진실된 사랑은 없다지만, 영화속에서나마 ... 동화이야기같은 "왕자님이 뽀뽀함 깨어난다"라는 이야길 믿고싶었는데

이거왠걸,

여자인 말레피센트가 공주에게 이마키스를 하자 공주가깨어난다

옆에까마귀가 키스하는편이 나았을지도모른다는 생각이 들었다.

이야기가 첨부터 좀뻔했는데 여기 악마는 굉장히 이뻐서 미워할수 없었다.

나름 cg하고 이것저것 노력한게 티가나는 영화였다. 스케일은 작지만.. 그래픽이 너무이뻐서 용서함

그래, 여기나오는 공주역할중 소녀 때...

너무 이뻐서 꽃에뒹구는거보고 혹..했다. 아 이런 아름다운 세상이있으면 힐링하러떠나고 싶다.

영화는 주로 잠자는 숲속의 공주 이야기였는데 왕자랑 공주보다 말레피센트라는 예쁜마녀의 이야기를 초점으로 해주는 영화였다. 영상미 짱짱 그러나 ㅡ스토리는 다소 뻔함..그치만 캐스팅한 사람들이 넘 마음에 듬.

사심이 가득한 영화후기였슴^^

영화를 보기전에는 그냥 흔한 소설중 하나라고 생각했는데

책도 대박 영화도 대박

숨은 명작인 것같다. 역시 스크린이 더.. 접하기는 쉬운것 같다

 

2014년에 개봉했었는지도 잘 몰랐다. 그때 아마 보았다면 지금처럼 기대가 부풀진 않았겠지

팔공산에서 쉬다가 문득 보고싶다는 생각이 들어서 , 짧은 소개광고를 보고 기대하게 되었다

마치 파워레인저같아서 뻔하고 별로다 라고 생각했을 수있다

파워레인저의 물 불 하늘 바람 풀 이런거..처럼 다이버전트 이영화속에서도 각 부분에 대표하는 성격을 기준으로

사람들이 나뉘어져있다

다이버전트는 5가지 성격유형중에 예외로서 사고가 자유롭고 구속받지않는 성격인것 같다

일단 나뉘어지는게 머리쓰고 연구하는 에러다이트, 용맹한 몬트리스?, 그리고 헌신하는 종족, 다정다감하고 농식물을 키우는 종족, 정직한 종족 5가지정돈데, 부모랑 자식이 다른 성격유형을 가질 수 있는데..

이 사회는 SF라서 인지는 몰라도 피보다 성격유형이 먼저다?? 하는 ... 사고가 형성되어있다.

만약 그런세계라면 .. 나는 어떻게 되었을까? 아마 난 부모님 2사람과 완전떨어진 사고방식이니까... 같을 일은 전혀없다

영화보면서 난 무슨 종족에속할까

저번 MBTI검사를 통해서 INTJ니까 에러다이트정도일까??그렇지만 직업능력검사에서는 서비스업 적정수준 평가를 받았다

조금 상반되는 결과였지만.. 업무적인 페르소나와 본래의 모습이 다른가보다. 사람이 성격이같다고 같은 인생을 살진 않더라

다이버전트인 것을 숨기고 여주인공이 용맹한 군대와같은 집단에 들어가지만 원래의 테스트결과에는 예외로 나와서 적응하기 힘들어한다. 보면 조금 미친성격? 인거 같긴한데 분명 이사회에도 있긴 있는듯 하다.

지금 나도 한풀꺾이긴 했지만 군대를 보면 저사람들이 인간인가? 군인이먼저인가? 하는 생각이들정도로

나와는 사고가 다른 듯하다. 그렇다고하지만 지나가는 노인을 보면 헌신적으로달려들만큼 성격이 착하지도 않고

정의?로운 성격으로 인해 거짓말을 못하는? 그런성격도 아니다. 지금은 워낙에 여러가지 환경과 원성격이 섞여 불협화음을 내고있는 듯 하지만 분명 분파는 있을것 같다. 교수집단과 군인집단이 가진 성향이 다른것 처럼

여러가지 성격유형에 대해 생각하게 해주었다.맞지않는 집단에갓을때 얼마나 괴로울지를..

그리고 소수민족에 대해 무조건 제거를 하려하는 정치인의 모습까지 담고있는 영화였다. 러브스토리는 좀 약한듯 하다.

영화는 뜬금없는 키스신때문에 봣어도 평점을 하나뺐다. 별 4개

 

 

다이버전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