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5년도 지방공무원 공개경쟁채용시험일정 안내

2015년도 지방공무원 공개경쟁채용시험을 준비하시는 수험생 여러분의 편의를 도모하고자 '2015년도 지방공무원 공개경쟁채용시험 일정(안)'을 다음과 같이 안내해 드리오니 시험 준비에 참고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시험별·직렬별 선발인원을 포함한『2015년도 대구광역시 지방공무원 공개경쟁채용시험계획 공고』는 2015년 2월초에 전자관보, 대구광역시 홈페이지 등을 통해 상세하게 안내해 드릴 예정입니다. 이번에 공지하는 일정이 향후 변경될 수도 있사오니, 수험생 여러분은『2015년도 대구광역시 지방공무원 공개경쟁채용시험계획 공고』를 반드시 다시 확인하시기 바랍니다.

2015년도 지방공무원 공채시험 일정(안)

시험명	원서접수	시험일정
		1차	2차	3차(면접)	비고
7급 공채	7월중	10. 17(토)		10∼11월	2015. 2월 공고예정
9급 공채	3월중	6. 27(토)		7∼8월	2015. 2월 공고예정
사회복지 9급 공채	2월중	3. 14(토)		4∼5월	2015. 1월 공고예정

※ 시험일정(안)은 시험시행기관의 사정에 따라 변경될 수 있으며, 2015년도 시험계획 공고문(2015년 2월초 예정)을 반드시 확인하시기 바랍니다.
※ 국가직 공개경쟁채용시험 일정 - 9급 : 4. 18(토), 7급 : 8. 29(토)

스크롤압박을 극복하고 웬지 답을 드려야겠다는 의무감압박이 있어 몇자 적어봅니다.

 

답변자는 30년 정도 병원 원무과에 근무를 하였습니다.

주로 원무과를 담당하였으나 2년 전부터는 다른 업무를 맡고 있답니다.

대학에서 겸임 생활도 해봐서 그런지 이 분야의 전공학생에게 관심이 많습니다.

답변으로 들어갈께요......^^

 

졸업을 하고... 아니면 처음 실습을 나갈때 부터 무조건 규모가 큰 병원을 선택하라는 것입니다.

병원에 월급이나 년봉이 적은 것은 원장이나 오너의 잘못이 아니라 제도 때문입니다.

물가 인상율 5%이면 건강보험 수가인상은 1%미만입니다. 수년 째 이런식이였어요.

물론 전문병원이나 특정 개인병원은 원장의 탐욕으로 직원들을 혹사하는 곳도 있습니다.

이 모든 것을 극복하려면 규모가 큰 종합병원이나 대학병원으로 첫발을 들여야합니다.

 

답변자의 경우는 운이 좋은 게이스인데.... 우리나라에 보건행정 전공 1세대입니다.

그 당시에는 병원행정 전공자의 인기가 하늘을 찌르던 시기였으니까요.

 

질문내용에 답변자가 느끼는 두 가지를 지적질 해 보고자 합니다.

첫째, 경력이 1년이면 아직은 이력서에 자신있게 표기할 수 있는 이력은 아닙니다.

그리고 병원의 업무는 누가 가려켜 주도록 기다려서는 안 됩니다.

당직이나 대타 근무를 할 때 직접 몸으로 체험을 통하여 취득하여야합니다.

무조건 담당자가 휴가를 갈때 그 업무를 해 보겠다고 하세요.

본연의 업무가 있는데... 어떻게 하느냐구요? 그러나 그것이 시작입니다.

제가 좋아하는 글 한구절을 인용을 해 보고자합니다.

 

"어제의 비 때문에 오늘까지 젖어 있지 말고

내일의 비 때문에 오늘 우산을 미리 펴지 말아요."

 

두번째, 질문내용을 보면서 상당히 고무적인 것은 다른 업무를 배우려고 하는 것입니다.

현재의 직장에서 아르바이트를 한다고 생각하고 조금더 업무를 배우세요.

경력이 2-3년이 되면 이력서를 다른 병원에 보내서 스펙에 대한 평가를 받을 수 있습니다.

그때까지 조금만 더 참고 기다리셔야합니다.

 

그리고 다음의 직장은 현재보다 규모가 큰 병원으로 리퀘스트를 날려보시기 바랍니다.

저도 세미급에 5년 정도 근무를 했던 경험이 있습니다.

그때의 제 꿈은 <년차휴가>가 있는 병원으로 가는 것이었습니다.

당연히 그 꿈은 실현이 되어 현재의 직장에서 만족하며 업무를 수행하고 있습니다.

어떠한 상황에서도 꿈이 있어야 합니다.

 

결론을 말씀 드리겠습니다.

현재의 직장에서 다양한 업무를 배우면서 3년 정도만 버티세요.

그 다음에는 년봉이 많은 병원이 아니라 규모가 큰 병원으로 이직을 하시기 바랍니다.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http://kin.naver.com/qna/detail.nhn?d1id=7&dirId=710&docId=148180248&qb=7JuQ66y06rO8IOyXsOu0iQ==&enc=utf8&section=kin&rank=5&search_sort=0&spq=1&pid=S45GAwoRR1hssbi6Ha4sssssssR-240600&sid=VIJ4iwoUU1YAAGZKzYU

멋지다..

책 자체는 무진장 좋다.

노트에 대한 이야기를 해주는데 옛날 책인데도 굉장히 갖고싶었다.

왜냐하면 책을 보면.. 낙서식으로라도 노트필기를 권유하고 있다.

공부를 하다보니.. 나이가 들수록 노트필기에는 허술해짐을 느낀다. 노트필기는 무조건 많이적는다고 기억하진 않지만

난 어느정도 손으로 하는 공부가 통하는 편이다. 그래서 노트가 무척 중요하다

사회복지공부를 하다보면 손으로쓰며 외워야할 것들이 좀있는데 귀찮아서 오픈북이라고 적지않고 눈으로 보다간

시험칠때어느부분에서 봤는지 까먹어 찾는데 엄청 시간이 걸린적이 있었다.

다행히 시험은 다쳤지만 말이다. 애착을 갖은 과목은 아무래도 필기가 깔끔하고다시 보기에도 좋다.

하지만 좋아하지 않는 과목은 노트필기는 커녕.. 낙서조차 없다는..

그런걸 봤을때 그과목에 가장 관심을 가져서 많이 보는 반복학습이 가장 중요하며

사소한 농담도 적어서 기억을 더듬는데 도움을 받는 것이 중요하다.

여기서도 방안에 여기저기 외울꺼리를 올려놓으라는데 나는 이미 화장실에서 실행중이다 ^^

좋아하는 과목은 다름아닌 역사이고요즘 역사저널 그날을 즐겨서 보고 있다.

머리아픈 일들이 많아서 조금 괴로운 요즘이지만 영어도 잘해내고 취직도 잘할꺼고

다잘될꺼야. 힘내요~~~ 아자화이팅 !! 건보를 향해 ...

(아 직무적성 풀어야하는데 이런..ㅠㅠ) 제발 공부좀 하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