꿈을 향해 꿈이 있으면 얼마든지 성잘할 수 있다 꿈은 자신의 가능성을 최대한 발휘해 미래를 여는 '보배로운 열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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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을 뙇 펴자마자 보였던 글귀다.

그래서 난 이책을 집어들었고 신간도서인지 아닌지도 모르고 막 읽어나가기 시작했다.

이책의 저자 이케다 다이사쿠는 일반적인 자기계발서가 아닌 자기의 추억이 담긴 자기계발서를 쓰고싶었나보다.

앞부분은 정말 자기계발서다운 이야기를 쭈욱 적어놓았다면 뒷페이지쪽에서?

'내가 본 고찰 미래를 위한 제언'이라는 부분부터..그러니까 즉 083쪽부터는 자신의 이야기를 곁들인 자기계발서이다. 일본의 상황을 다른 책보다 .. 쫌 자세하게 표현을 해놓았다.

패전국이 되고나서 일본의 어려운 상황이라던가. 어렸을때의 아름다운 기억이라던가 ..자신의 가문에 대한 자부심 등이 ..녹아있는 그런 자기계발서였다. 의외로 (미국?)외국의 전형적인  자기계발서보다는 인간미가 느껴지고 역사가 느껴져서 조금 ..우리 나라의 어려웠을때를 떠올리게 했던 그런 책이다.

우리나라를 그렇게 억압하고 했던 일본이 패전국이 되고나서의 상황이 매우 어렵고 힘들게..되었다니 한번도 일본은 힘들고 아팠다기보다는 역사에 대해서 죄의식이 없는 뻔뻔한 나라라고 생각했는데,; 의외로.. 어렵고 좌절했고 다시 일어선 그런 기업가나 민간인의 이야기를 보다보면 그렇게 나쁜 사람들만 모여있는 나라는 아닌가보다.

오늘 동생면회를 가는길에 스르륵 다읽었는데, 동생이 이책을 왜그렇게 빨리 읽었냐고 물었다.

그 비법은..."책에 그림이 많다"였다.

생각할 거리도 있지만, 대부분은 그림이고 글자도 적기때문에 읽는 부담이 적은 책이다.

 

자기계발서

이책을 한줄로 소개를 하자면 습관을 만들어주는데에 ~ 도움을 주는 책이다.

어디서 그런 글을 봤다.

생각이 행동을 낳고 행동은 습관을 만든다.

생각을 바꾸면 행동이 바뀌고 행동을 바꾸면 인생이 바뀐다

이런 말들이 있다.

정말 그럴까.. 그렇지만 운동하는 것만해도 작심삼일.,. 혹은 작심한달

지금도 매일 헬스를 가야할지 말아야할지 고민한다.

나는 나와의 약속을 했는데, 머리감으러 간다는 생각으로 일단 가보자는 것이다.

운동을 하다 지치면 무리하지 말고 일단은 가서 머리라도 감는다는 생각에 출석을 한다.

그러고나면 주위 사람들이 다 운동하기때문에 그냥 샤워만 하고 나올수는 없다. 뭔가.. 남을 인식하기때문이다.

그래서 일단 헬스장을 가게되고 그로인해서 40분이라도 런닝머신에서 뛰는 것이다.

이 책의 저자의 말대로 습관이 되면 별생각이 없어진다.(부정적인 감정도)

나 같은 경우에도 처음에 헬스장에 살빼러간다는데 가면 살이 도로찌는 것을 보면서

헬스는 나랑 안맞다고 생각해서 거부감이 있었다. 그러나 몸이 아프면서 그냥 숨쉬기운동하러 가는곳, 머리라도 감고오자 라는 가벼운 마음으로 실천을 하니.. 생각보다 운동을 잘하고 오는 것이였다.

그러한 노하우가 이책에 그대로 녹아들어있다.

사소한 행동으로 큰 결과를 만드는 '작은습관'을 ..만드는 방법이 들어 있다.

아마 이책에서 전해주고 싶은 메세지는 이런 것 같다.

 

 

서두르지 말고, 그러나 쉬지도 말고.

 

습관의차이

출판일이 5월1일인데 나한테 도착한 것은 4월27~28일쯤? 어떻게 출판도되지 않은 책이 나에게.. 올수있는거지?

이런것도 나름 행운인데, 이제 서평을 한번 써보려고 한다.

내가 고전을 공부하는 이유라는 책은 좋은 글귀가 참 많이 들어 있는 주옥 같은 책이다.

다른 것보다도 출판이 최근에 된 것인만큼 최근의 시대를 반영하고 있고, 현대에 맞춰서? 아니 지금에 맞추어서 쓰여진 책이다.

고전은 古전이지만 현대인의 지혜를 찾을 수 있는 소중한 지혜의 샘이기도 하다.

이 책에서 좋아하는 글귀들을 찾아 형광펜을 치는 것만으로도 하루종일 재미있었다.

바쁜 시험기간이 끝났는데도 어제 또 토익 시험을 치고 멘붕을 겪었다.

이 책을 통해서 지금의 나자신을 돌아보는데 도움이 되었으며, 앞으로의 미래도 설계하는데 긍정적인 도움을 받았다.

	<중용>에도 끊임없는 노력을 강조하는 비슷한 말이 실려 있다. "남이 한 번에 능하거든 나는 백 번을 하고, 남이 열 번에 능하거든 나는 천 번을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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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말은  늦은 나이에 학교에 입학한 나에게 큰 영향을 준다. 평소에도 내가 하던 말이기도하고 , 남들보다 지식을 받아들이는 속도나 외우는 속도가 느린 나에게 .. 남들이 한번하면 나는 열번한다는 각오로 공부하를 하기때문에 어느정도 성적이 나오는 편이다.

아마 성적은 성실함이라고 말하는게 맞지 않나 싶다. 이번학교에서도 꼭 좋은 성적으로 해외연수 뿐 아니라 장학금까지 휩쓸수 있는 그런 기계있는 여성으로 기억되길 ..>_<

 

이 책에서 읽다보니 우리가 익히 아는 공자님 말씀, 순자님 말씀 말고도 우리나라 조선시대의 위인들인 박제가 선생, 율곡이이선생, 천재적인 정약용선생님의 말씀도 있었다.

"배움이란 나의 가치를 높여가는 일이다."라는 제목을 가진 페이지에는 아래와 같은 주옥 같은 말들이 있다.

	단순히 지식을 얻으려는 마음으로 책을 읽어서는 안 된다. 마음에 새겨서 내 행실을 비춰볼 수 있어야 한다. 그리고 항상 자신의 삶에서 실천할 수 있어야 한다. - 박제가-   <격몽요결>에서 율곡이이 선생이 바르게 책 읽는 법을 알려주고 있다. 책을 읽을 때는 마음을 집중하고 뜻을 다하여 넓게 살펴보고 깊은 뜻을 이해할 수 있어야 한다, 그리고 배운 것들을 어떻게 삶에 적용하여 실천할지를 생각하지 않으면 안 된다. 단순히 지식을 머릿속에 쌓는 것만으로는 결코 진정한 내 것이 되지 않는다.   율곡 이이 선생은 이와 함께 책은 반드시 한권을 숙독하여 완전히 자기 것으로 삼은 다음 다른 책을 집어들기를 권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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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갑자기 찔린다.. 수험서같은 경웬는 필이 한권을 숙독하여야 하는데 빈틈이 많았던 적이 있다.

책을 다끝냈는데 꼼꼼하지 못하게 끝내서 더 하지도..버리지도 못하는 애매한 경우가 있다.

문제집만 많이 풀 것이아니라 이번에는 기본서를 똑바로 파보아야겠다.

 

 

토익, 중간고사끝남, 율곡이이, 고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