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번째로 Build & Grow 책을 접해보게되었네요.
초등단계 아이들에게 아주 적합한 교재인것 같아요.
글씨크기가 7세이하가 풀기에는 무리가 있더군요.
글씨크기 조절이 가능한 초등 아이들이 만나보면 좋을 교재같아요.
영어책을 읽다보니 문법적으로 접근하여 설명해줄때도 있고 워크시트도 풀어본적이 있었는데 그다지 힘들어하지 않아서 문법교재를 함께 해주고 싶었답니다.
이 교재를 살펴볼께요.
총 3권으로 구성되어 있어요.1,2,3권으로 구성되어 있어요.
지금 소개하는 책은 Grammar in Mind 의 1권에 해당되네요.
1권은 본책과 워크북으로 구성되어 있어요.
1,2,3권을 차근차근 진행한다면 문법이 어느정도 자리잡을듯해요.
초등 저학년부터 적합한 교재같아요.
영어책 읽는 재미를 붙힌 아이들에게 문법적으로도 정리가 될듯 하네요.
테스트, 어휘 리스트 등 해당 사이트 www.ibuildandgrow.com에서 다운받을수 있답니다.
우선 교재의 시작이 눈길을 끄네요.
그림으로 아이들이 지루하지않게 영어를 즐겁게 배울수 있도록 구성된 교재인것 같아요.
문법을 딱딱하게 배운 부모세대로써 이런 교재로 아이들이 배울수 있다는 건 행복인것 같네요.그림을 보고 말하면서 써보는 것도 있고 , 복수를 배우는 코너에서는 그림으로 재미있게 아이들에게 접근해주는 것 같아요.
눈에 확연히 들어올수 있도록 문법적 설명들이 box에 잘 설명되어 있어서 아이에게 설명해주기도 편하고 아이가 확실히 알아갈때까지 반복적으로 학습놀이할때 많이 도움을 받을 수 있네요.
페이지마다 아이들의 입장을 고려해서 책을 만든것 같아요.
그림들이 문제들마다 거의 첨부되어 있어서 이해하기에도 편하고 설명해줄때도 편리하네요.
4개의 lesson이 끝날때마다 review test가 있어서 더더욱 효과적이네요.
모두 20개의 lesson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review test는 모두 5개가 책속에 있답니다.
복습차원에서 많은 도움을 받을 수 있을듯해요.
워크북도 있어서 한번 더 다져주면서 책한권을 마무리 지을수 있을듯합니다.
저희 아이는 무난히 잘 진행할수 있었네요. 막힘없이 잘 풀어주더군요.
영어책수업을 엄마랑 할때 틈틈히 설명해준것들이 많아서 서로 힘들이지 않고 잘 진행한것 같아요.
꾸준히 영어책읽어주는 아이들이라면 무난히 문법도 잘 진행할수 있을듯 합니다.
저희집은 이 책으로 쭈욱~ 3권까지 진행해볼 생각입니다.
엄마랑 함께 수업할때 틈틈히 조금씩 진행할려고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