멋진 자녀,성공한 자녀를 둔 뒤에는 엄마의 노력이 꼭 있기 마련이다.
요즘 위인전을 읽고 있는 아이는 나름 한명한명의 위인이라고 불리는 사람들의 삶을 하나씩 알아가고 있는 중이다. 어떻게 그려지고 있을지 궁금하기도 하고 그 사람들을 키우고 영향을 준 부모들도 또한 궁금하여 이책을 펼쳐보았다.
정말 많은 사람들의 엄마들이 소개된 책.
모르는 분들도 적잖게 있지만 한명한명의 글들을 읽어내려갔다.
참 다양한 방법들로 아이를 키운 이야기들이였네요. 다양한 방법이 소개될수 밖에 없는건 모든 아이들은 다르게 성장하기 때문이고 자기 아이만의 방식을 찾아서 빛을 비쳐주고 물을 주고 영양분을 준것이라는 것을 알게 되네요. 경제적인 상황 또한 다르며 아이의 성향도 다르듯이 가장 정확하게 알고있는 엄마가 내 아이만의 장점을 볼수 있기 때문이 아닐까 싶네요.
많은 분들의 글이 있어서 더더욱 좋았다.
내 아이와 비슷한 성향이 있다면 어떻게 아이에게 길을 비추어줬는지 엿볼수 있는 책.
한명의 아이을 키워가는 이야기가 아니라 정말로 많은 사례들이 있기에 더더욱 내 아이만의 빛이 될 방법이 무언지 알수 있는 책이였다.
읽으면서 참 감사한 마음으로 읽어내려갔네요.
자녀에게 하나님의 방식으로 키울수 있도록 긍정적인 마음과 말과 행동으로 아이와 함꼐 가야한다는 것을 더더욱 배웠으며 바로 실천하는 하루하루는 참 행복했답니다.
좋은 책 덕분에 많이 감사했어요.
세상에서 성공만을 바라보고 달리는 이 사회...
냉정하면서 차가운 가슴으로 달려가는 자녀와 부모가 되는 것이 아니라 하나님의 마음으로 가르침으로 아이와 함께 커가라는 메세지를 저는 배웠네요. 가장 근본이 되고 뿌리깊이 아이가슴에 함께 해야할 것은 긍정의 힘인것 같아요.
가슴이 따스한 아이가 성공하여 나만을 위한 성공이 아니라 함께 더불어 나눔의 손길이 되고 나눔의 가슴이 되고 뜨거운 사랑이 될수 있도록 하루하루 아이를 지도하며 키워야겠다고 느꼈답니다.
성공의 뒤에는 엄마가 있다는 것을 또한번 배우고 갑니다.
빛이 되는 길을 비추는 엄마가 될수 있는 책이였어요.
또 배우고 반성하며 언제나 옆에 끼고 읽고 읽을 책이 되었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