너무나 유명한 책.

신기한 스쿨버스키즈 30권 모두 사랑받았네요.

망설임없이 초등도서인 신기한 스쿨버스를 좋아하는 딸.

초등입학하여 좀 더 심취있게 접근해보고 싶었는데 이 책을 접해보고 나름 다지기 수업도 해줄까 생각중입니다. 함께 읽는 동안 수업해주고 싶다는 생각이 나더군요.

어렵지 않게 접근해준 신기한 스쿨버스책 덕분에 원자와 분자까지 설명해줬네요.

화학기호까지 자연스럽게 소개되어있어서 설명해주기가 쉬웠어요.

하나씩...하나씩 과학을 접해줄수 있는 밑그림이 될 책.

전혀 어렵지 않게 용어설명이 잘 되어 있어서 함께 노트에 정리해보고 싶어하네요.

저희 아이랑 함께 일주일 몇번정도 수업해준다고 약속했답니다.

 

과학을 좋아하는 아이라면 꼭 보여줘야할 필독서.

많은 상을 받은 도서이며 우리나라에서도 많은 추천을 받은 도서라는 사실 아실거예요.

책뒷표지에 워싱턴 포스트 논픽션 상,데이비드 맥코드 문학상 받은 수상기록도 있으며 7곳에서 추천하는 좋은 책이라는 것도 자세히 책뒷표지에 소개되어 있답니다.

 

온난화의 심각성을 차근차근 설명해주고 있답니다.

길지 않은 문장, 전달하고자하는 내용만 전달되어서 7세부터 무난히 볼수 있는 책.

일부터 초등입학하면 보여줄려고 했는데 일찍 보여주면 좋았을것같다는 아쉬움이 남는 책입니다.

화학기호,분자,원자에 대해서도 소개되어 있어서 함께 그림그려보면서 친근해지면 좋을듯해요.

온난화 방지를 위해 우리가 함께 노력해야한다는 것도 꼭~~ 아이에게 전달해주네요.

함께 노력할 사항들 아이랑 함께 다시 정리해서 기록해 벽에 붙여놓고 실천을 얼마나 하고 있는 정검해보는것도 아주 좋을듯하네요.

 

과학이 친근하며...

우리 가까이에 있기에....

모두가 관심을 가져야한다는 것을 이 책을 통해서 또 한번 배우게 되는 것 같습니다.

 

7세부터도 볼수 있는 과학도서.

필독서라서 집집마다 책장에 있는 이유 또 한번 공감하네요.

 

초등도서

 

책 두께가 꽤 두꺼워서 처음엔 아이가 몇일 걸릴것 같다고 생각했답니다.

스토리가 여러가지 계속 진행되는데 어찌나 재미있는지....

한번 책을 잡으면 2-3개정도 스토리는 읽었던것 같아요.

 

아빠와 아들.두 주인공.

스토리마다 다 재미있게 전개되는 이야기들.

 <사탕 치과의사>이야기중에 아이가 좋아하는 구절도 생겼답니다.

재미있는 치과의사선생님의 이야기덕분에

저희 아이는 그 구절을 외우더군요.

인상적인 장면이 있었나봅니다.

여러번 이 책을 볼때마다 그부분을 찾아서 읽더군요.

 

책 두께에 압도되어 초등1학년이 읽을수 있을까했는데 괜한 걱정이였네요.

선입견이였다는 것을 이 책을 읽으면서 또다시 느꼈으니까요.

재미있는 스토리는 아이들의 손길을 끌며

그 손길은 좀 더 높은단계의 도서도 읽게 만들어주네요.

그리고 독서라는 영역을 좀 더 넓혀주는 계기가 되는 책이되었답니다.

 

많은 인기를 받은 두주인공이라는것에 저희도 한표 보냅니다.

저도....아이도....끼덕끼덕 웃으면서 함께 재미있게 본 책이였어요.

 

큰 건물이 생길 공터가 아이들의 운동장이였죠.

그 공사를 막을려고 아이들은 매일 노력을 하네요.

유령작전도 피워보면서....겁도 주고....

결국 아이들의 마음을 알고 땅주인은 건물을 짖지 않게 되는 이야기도 나와요.

이야기책에서나 나올수 있는 이야기같아서 좀 씁쓸하지만....

말하고 싶어하는 작가의 마음도 읽어볼수 있는 책이였답니다.

 

<사탕치과의사>도 너무 재미있어요.

꼭 아이랑 함께 읽어보시면 좋을듯합니다.

재미난 이야기 덕분에 오랫만에 책을 보면서 웃었던것 같아요.

책을 보면서 웃어본 기억이 가물거리네요.

이야기 하나하나 모두 전달해주는 메세지가 있답니다.

 

 

 

 

1학년이지만 구구단을 조금씩 외우게 하고 있는 중에 좋은 책을 만났답니다.

좋은책어린이 저학년문고.... 신통방통 곱셈구구.....

제목부터 엄청 솔깃하면서 손길이 가고 눈길이 가는 책입니다.

엄마선생님이 수학을 가르친다면 이책도 많은 도움이 될 책인것 같네요.

 

이제 막 구구단을 외우기 시작하는 딸에게 적기인것 같아요.

개념부터 심어주고 외우며 왜 외워야하는지 어떤 편리가 있는지 설명해주고 싶었네요.

 

주인공 친구 ...명호.꽤 똑똑한 친구랍니다.

그런데 곱셈구구단은 마음대로 외워지지 않아서 속상해하네요.

아마도 저희 딸도 그런맘이 아닐까 싶어요. 딸아이의 마음을 이해할수 있는 책.

고민 끝에 동네 의사 선생님을 찾아갑니다.

왠지 곱셈구구의 저주를 풀방법을 알아볼려고....

멋진 의사 선생님이신것 같아요.

자기도 어렸을때 이 알약을 먹고 저주를 풀었다면서 말해주시네요.

알약과 함께 곱셈구구를 외울 수 있는 특별비법까지 알려준답니다.

어떤 비법일까요?

책을 스스로 읽는 친구만이 신통방통한 비법을 배울수 있을것 같습니다.

 

수학...

재미있게 개념을 심어준다면 어렵지도 지루하지도 않다는 것을 알려줄려고 작가분이 재미있는 동화로 아이들에게 접근해준 책이였어요.  작가분의 큰 마음이 느껴지는 동화책이였답니다.

수학 필독서가 되지 않을까 싶네요.

재미난 동화책 속에서 아이들이 수학을 친근한 친구같이 느끼며 꿈을 이루어 갔으면 하네요.

이렇게 재미나게 배워보지 못한것이 참 아쉽네요.

우리 아이들에게 수학,구구단을 재미난 접근법을 제안해준 동화책 한번 만나보세요.

구구단만 외우라고 들이대기보다는 개념부터 재미나게 잡아주면서 동화책도 읽는 재미에 빠질수 있는 재미난 책을 만날수 있어서 참 행복하네요.

 

많은 부모,아이들에게 사랑받는 좋은 책이 될것 같습니다.

1학년도 충분히 볼수 있는 도서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