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석이 다가오니 아이가 추석에 대해서 질문이 많아집니다. 아무리 엄마가 설명을 해줘도 부족할수 밖에 없답니다. 그래서 구입하게된 책입니다. 명절에 대한 책이 있다는 것에 반가웠고 그리고 베스트셀러라는 것을 보고 믿음으로 사게 되었고 많은 판매량에 또한번 놀랐던 책입니다. 초등아이들이라면 충분히 이 책을 통해서 명절의 의미를 다시한번더 되짚어볼 수 있는 시간이 될것 같습니다. 

학교를 입한 아이는 추석이 코 앞에 다가오자 추석에 대해서 많이 묻자 나름 대답을 하였지만 그래도 부족한 부분, 빠트린 부분이 있을까봐서 우리집에 있는 명절책을 꺼내오라고 했더니 책장에 있는 많은 책들 중에서 금방 찾아오더군요. 그래서 학교 다녀온 아이에게 추석에 대한 글들을 함께 읽고 이야기 나누었답니다.

강강술래의 유래도 이 책에서는 소개해주고 있어서 알고 있는 이순신장군과 연관지어서 자세히 설명해줘서 위인전을 보고 있나 싶을만큼 많은 설명이 되어 있어서 충분하리만큼 전달이 잘 된것 같았습니다. 일년 열두달동안의 우리 명절에 대해서 질문을 할때마다 한번씩 꺼내서 읽게 될 것 같으며 또 생각나서 또 꺼내읽을 책일것 같습니다.

우리나라에 태어나서 어떻게 명절이 유래되었으며 그 명절에 선조들은 어떻게 지냈는지 알면서 명절을 맞이하고 보낸다면 더더욱 성숙해지는 아이들로 자라날것 같습니다.

초등아이들이라면 명절에 대해 알아가는 것도 좋으리라 생각되어지네요.  

berenstain 가족들을 좋아하는 아이들에게 첫리딩교재로 적합한 책이랍니다. 아이들이 좋아하는 캐릭터의 책들로 리딩을 시작해주면 영어책을 읽는 재미를 알아가게 되니까요. 우리 아이에게도 step into reading 1 으로 한권씩 한권씩 리딩의 즐거움을 알아가도록 길을 열어줬답니다. 무엇보다도 색감도 선명하고 글씨체의 크기도 큼직해서 아이들이 읽는 재미를 붙일거예요. 적당한 글밥으로 이야기가 전달되고 있다는 것이 신기할만큼 한권의 책을 통해서 아이들은 berenstain 가족들을 더 좋아하는 아이들로 자라날거예요.

berenstain 가족들의 이야기는 여기서 시작입니다.
점점 아이들의 리딩수준이 높아지면 berenstain 가족들의 이야기가 나오는 dvd와 책들을 점점 단계를 올려주시면 된답니다. 

놀이공원에 간 가족들이 어떻게 지내는지 엿볼수 있는 이야기랍니다.
상황에 맞는 표현들을 아이들이 배워볼 수 있는 시간이 될거예요.
이 책을 읽고나서 놀이공원에 갔을때 좀 더 나누어볼 수 있는 영어대화는 확장되어 있을거예요. 책을 통해서 아이들이 문화를 배우고 적절한 표현을 배우고 그리고 말하는 즐거움으로 확장될 수 있도록 많이 신경써주면 더더욱 좋답니다.

berenstain 가족들을 좋아하는 아이들이라면 강추입니다.

미국교과서 1학년 읽기교재랍니다. 하드커버북이라서 가장 마음에 드네요.
그리고 많은 스토리들이 이 도서에 가득하지요.  
픽션과 논픽션이 골고루 소개되어 있어서 아이들이 편중되지 않게 도움을 주는 도서랍니다.
아이가 요즘 너무 좋아하는 frog and toad 의 스토리가 실려있어서 마음이 혹했으며 그 내용과 관련된 frog 에 대한 논펵션글은 더욱 더 정리할 수 있는 시간이였답니다. ttd에서 배운 내용들을 좀 더 확장되어서 읽어볼수 있는 시간이였지요. 물론 논픽션글인 fishing bears 글과 함께 bears에 대한 글은 편안하게 읽어보는 시간이였네요. 
1학년 교재이다보니까 읽기연습을 위해 파닉스 문제들을 다루어주네요. 아이는 쉽게 풀어줬지만 파닉스 배우고 있는 친구들에겐 이 교재로 읽기도 탄탄하게 실력쌓고 파닉스도 정리하는 시간이 될것 같습니다.
하나씩 읽고나면 질문들이 있어서 하나씩 대답하는 시간도 가져볼 수 있답니다. 
작가에 대한 소개글도 있어서 아이는 더욱 관심을 보였답니다.
논펵션 분야의 글에는 실사사진들이 큼직막하게 소개되어 있어서 현미경으로 확대해서 보는 듯한 기분이 들만큼 충분히 아이에게 전달해주는 효과가 있었지요.

책 사이즈가 커서 시원시원합니다. 사진들도 흡족할만큼 자세하게 실려져있고 그림들도 선명하게 색감까지 아이들의 마음을 움직여주는 색감들로 소개되어 있답니다. 1학년 도서라는 특징을 맘껏 누려볼 수 있는 책이랍니다. 글밥도 적어서 영어도서 읽는 재미도 붙여줄 수 있으며 실사사진들이 책의 페이지 80%를 차지할만큼 아주 시원시원하게 실려져있답니다.
전 개인적으로 논픽션부분의 실사사진들이 너무 마음에 들었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