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아지를 좋아하는 아이들이라면 biscuit 시리즈 책들 추천해주고 싶습니다.
이 책을 구입하게 된 계기가 바로 강아지를 좋아한 아이에게 귀여운 biscuit이 책 속에 주인공으로 등장하면서 일어나는 많은 이야기들이라는 점이 가장 마음에 들었답니다.
귀엽고 사랑스러운 biscuit 시리즈는 리딩 수준 1.* 정도로써 초등1학년정도 수준이라 편하게 읽을 수 있는  책이라는 점이지요.

책의 속지 또한 견고하게 나와서 일반 리딩책처럼 쉽게 구겨지고 찢겨지는 속지가 아니라는 점도 마음에 듭니다. 빳빳하게 책의 속지가 모두 구성되어 있어서 책관리가 아주 깔끔하게 유지되고 있답니다. 언제나 새책처럼.... 빳빳하게 아주 깨끗하답니다.
그리고 아이들의 영어책 읽는 흥미를 붙여주는 묘미도 지니고 있는 책인데요. 바로... 들춰서 볼 수 있는 책의 페이지가 여러번 제공된다는 것이지요.  초등학교 입학 하기전에 구입해줬기에 들쳐볼 수 있는 책이 중간중간 나와서 좋아하더라구요.  이야기 전개에 따라서 재미있게 책을 볼 수 있답니다. 

CD 속도는 전혀 빠르지 않아요. 천천히 아주 정확한 발음으로 읽어주고 있으며 여러번 반복해서 효과음 있을때와 없을때 다양하게 리딩해주고 있어서 첫 영어리딩교재로도 적합하답니다.

이 이야기는 졸업식 이야기입니다.
졸업 가운을 입는 등 소녀가 졸업식이라고 말하면서 이야기가 시작된답니다.
그 상황에 나누는 이야기들, 졸업식때 입는 가운들, 가족이 와서 축하해주는 장면들을 통해서 좀 더 확장되는 어휘들을 배우게 될거예요. 

~tion 단어들을 처음으로 배우게 되었던 책이네요. 영어책을 통해서 자연스럽게 배워가는 어휘가 좋은것 같더라구요. 교재로 딱딱하게 배워가는 것보다 좋아하는 캐릭터가 나오고 모르는 단어가 책 전체중에서 1-2 정도만 나오니까 금방 익혀가는것 같아요.
 
리딩 2.* 읽기 시작하는 아이들이면 쉬운 영어책으로 골라서 읽고 가면 좋을듯 합니다.
폭넓은 독서는 나중에 단단한 결실의 열매가 될테니까요.

앉은 자리에서 비스킷 시리즈 몽땅 읽어낼만큼 쉬운 영어리딩책으로 아이에게 자리 잡혔답니다.

영어리딩에 탄력이 붙은 아이에게는 더 많은 비슷한 레벨도서들을 다양하게 읽혀주는 것이 좋다는 것을 알기에 바비리딩책을 처음으로 접해주게 되었답니다.
그림부터 공주분위기가 나는 책이랑 많이 망설였는데 여자 아이라서 이쁜 그림책이라 망설이지도 않고 이 책을 읽었답니다. 놀이공원으로 가는 주인공친구. 너무나도 가슴 떨려한답니다.
그곳에서 여러가지 볼거리를 보면서 즐겁게 보내는 이야기랍니다.
놀이공원에서 때때론 용기를 내야할때가 있지요?
조금 무섭지만 용기내어 놀이기구를 타는 이야기도 만나볼 수 있답니다.
그 놀이기구의 어휘도 아이들은 자연스럽게 배우게 된답니다.
그 이후론 놀이공원 갈때마다 이 책에서 배운 어휘들을 질문하고 대답하도록 유도해주면 더더욱 탄탄하게 실력이 쌓여갈거예요. 이렇게 배워가는 어휘들은 잊지 않게 되더라구요.

그림이 참 선명하답니다.
이 책의 특징이 바로 선명한 색상인 것 같습니다. 어떠한 책을 펼쳐도 선명한 색상이 아이들의 리딩의 즐거움으로 이끌어 주는 한 몫을 하는 것 같습니다. 
글씨체도 2단계라서 작은 글씨체가 아니라는 점도 장점입니다.
전혀 눈이 피로하지 않거든요. 영어동화책들은 스토리는 너무 좋은데 글씨체가 왜이리 작은지 때때론 눈이 아플것 같을때도 있거든요. 이러한 점까지 감아한다면 시원시원한 글씨체로 리딩의 즐거움을 이끌어주는 STEP INTO READING 은 너무나도 고마운 책인것 같네요.
그래서 많은 분들이 꼭 선택하고 많은 아이들이 꼭 읽고 지나가는 필독서가 아닌가 싶습니다.

바비시리즈를 좋아하는 친구들... 이 책도 함께 챙겨서 리딩실력 쑥쑥 쌓아가기를 바랍니다.

유치아이들이 신기한 스쿨버스 키즈책- 한글판 - 으로 이미 많이 사랑받고 있는 책입니다.
한글판으로 이미 재미있는 스토리는 인정받았기에 아이들이 좋아하는 캐릭터 친구들과 함께 영어 리더스책으로 과학을 배워보는 시간이 될 것 같습니다.

유명한 출판사 Scholastic 의 책으로 시리즈로 많이 나온 책중의 한권입니다.
2단계책이므로 어휘가 어렵지 않으며 리더스용으로 아이들의 자신감을 충전해줄 수 있는 책이랍니다. 영어책을 읽기 시작해서 점점 흥미를 가지는 아이들에게 많은 영어책으로 폭넓게 읽히는 것이 가장 중요합니다.

가격면에서도 부담없어서 저는 여러권 시리즈로 주문했답니다.
이 도서의 내용은 겨울잠입니다.  겨울잠이라는 단어를 이 책 덕분에 알게 되었으며 겨울잠을 자기위해서 어떠한 노력들을 하는지 어떠한 몸의 변화가 일어나고 있는지 그리고 새끼는 언제 낳는지 봄이 되면 아기곰은 어느정도 자라서 굴 밖을 나온다는 것 또한 이 책을 통해서 영어로 배우게 될거예요.

그외에도 땅속,나무속,물속에서 겨울잠을 자고 있는 동물친구들이 자세히 그림과 함꼐 소개되어 있답니다. 좀 더 확장해서 아이들이 영어로 배워보는 시간이 될거예요.

한권 뚝딱 읽으면서 아이가 이 시리즈 쉽게 보더라구요.
그렇게 조금씩 어휘도 챙기고 영어책들에 관심을 가져가는 좋은 책이였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