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밀하게 책에 그림이 그려져있어서 아이들에게 과학적인 호기심을 많이 발동시켜주는 책인것 같습니다. 화석에 대해서도 함께 짚어서 이야기 나누면 더더욱 아이들의 과학적인 접근이 이루어지는 책이랍니다.
누구의 뼈일까?라는 질문으로 시작해서 특징을 살펴보고 그 특징에 맞는 동물을 맞추어가는 내용이랍니다. 여러가지 동물들의 뼈가 소개되어 있으며 그 뼈에 맞는 동물을 아이는 게임을 하듯이 즐겁게 집중하는 시간이 되었답니다.

마지막 페이지쯤에는 모든 뼈의 그림들과 동물들의 그림들이 제시되어 있어서 매치해보는 시간을 가질 수도 있답니다.
좀 더 확장해서 아이들에게 뼈와 화석에 대해서도 이야기 나누고 관련책들을 읽어보면서 더 확장해보는 시간을 가질 수 있어서 더더욱 좋았던 책이였답니다.

워크북이 있어서 더더욱 다져보는 시간을 가질 수도 있었구요.
브레인뱅크 초등단계 도서들의 워크북은 저의 마음을 아주 흡족하게 하네요.
양적인 면에서도 내용적인 면에서도 아주 도움을 많이 주네요.
이 워크북을 모두 풀고나면 더 이상의 학습이 필요없을만큼 아주 흡족한 워크북이랍니다.

CD가 있어서 평소 자주 흘러듣기까지 해주면 자연스럽게 이 책은 잘 마무리하게 된답니다.
과학편의 도서이며 너무나도 이 책을 좋아해서 자주 꺼내온 책중의 한권이였지요.

아이의 반응이 좋았던 도서였기에 글 남깁니다.

그림부터 아이들의 눈을 사로잡는 표지.
소녀가 개를 산책시켜주는데 그 과정의 이야기가 나온답니다.
어느집에 들려서 어떤 개를 산책시켜주는지 알아가게 되지요. 개가 살고있는 집의 문의 특징과 그 집에 살고있는 개의 특징을 배우는 시간이 되지요. 반복적인 문형이 계속 반복되어서 어느새 책 한권을 다 읽으면 자연스럽게 아이의 입에는 자연스럽게 문형이 익혀지는 효과를 보게 될거예요.
책구성도 재미있게 구성되어 있답니다. 문을 열어보면 그 집에 살고 있는 개를 볼 수 있는 책이라 아이는 즐겁게 이 책을 꺼내서 보곤 했답니다.
문법적인 접근도 자연스럽게 설명해주면서 하나씩 배워보는 시간을 가져도 좋은것 같아요.
이야기책을 통해서 딱딱하게 배우지 않고 자연스럽게 배워가는 문법시간도 될 수 있으니까요.
새롭게 배우는 어휘 등을 워크북이 있어서 자연스럽게 다져주게 된답니다.
cd도 있으니 발음도 리스닝도 자연스럽게 실력을 올려준답니다.
시간이 지나고나서 다시 cd를 들어봤더니 정말 속도가 느리더라구요. 그만큼 아이도 실력이 쌓여졌다는 것을 느끼게 되는 시간이였네요. 

원색의 그림들이 모든 페이지에 그려져 있으며 어느정도 리딩의 즐거움을 알아가는 아이들이라면 부담없이 다음단계의 진행도서로 선택하시면 후회없을듯 합니다.
워크북의 양이 얼마나 많은지 아이의 실력은 단단하게 정리되고 다듬어지는 효과가 있답니다.
더 이상의 다른 활동이 필요없을만큼 워크북 한권은 아이에게 충분한 다지기 효과를 준답니다.  이 책을 워낙 좋아했고 언제나 꺼내서 읽어보겠다고 했던 책이였기에 추천글 남깁니다.

워낙 유명한 step into reading 은 부연의 설명이 필요하지 않을만큼 많은 분들의 선택을 받는 리딩책입니다. 세트로 구입해서 모두 읽혀주시는 분들도 적잖게 많을만큼 아이들의 리딩실력을 올려주는 책이지요. 가격적인 부담이 밀려온다면 한두권씩 꾸준히 구입해줘도 좋은 것 같아요. 새로운 책 한두권을 선물해주면 아이는 더 좋아하는 것 같더라구요.

이 리딩북은 2단계라서 첫리딩하는 단계아이들이 리딩을 즐거움을 느끼게 해주는 책입니다. 막힘없이 잘 읽어내는 아이들을 칭찬세례를 해줄 수 있으니까요. 2,3단계 책들을 함께 구입해줘서 잘 읽어가는 아이의 리딩속도도 더욱 박차를 가해줄 수 있으니 2단계도 꼭 챙겨야하더라구요. 

워크북까지 있어서 문제를 풀어가는 능력을 요한다면 워크북이랑 함께 있는 세트를 구입해줘도 좋은것 같아요. 특별히 세트상품으로 구성된 만큼 내용면에서의 검증도 믿을 수 있을듯하더라구요. 이 책의 내용은 여러번 반복해서 읽어도 지루하지 않더라구요.

아침에 일어난 아이는 향긋한 아침메뉴의 음식향에 반해버린답니다.
바로 엄마가 이른 아침에 만드신 beef stew~~~
많은 재료들이 그림속에 그려져있답니다. 어떠한 음식재료들이 들어간것인지 아이랑 꼭 한번 짚어보고 가는 것도 좋을듯 합니다. 많은 음식을 준비하신 엄마는 저녁초대를 허락하지요.
주인공 친구의 저녁초대손님은 누가 될까요?
학교에서 초대하고픈 사람들과의 대화가 계속 이어진답니다. 그 상황의 설명도 배우게 되구요. 어떠한 이유로 초대에 응하지 않게 되는지도 아이는 배우는 시간이 될거예요.
공간적인 이동을 하면서 아이는 그림이 주는 재미에도 빠지더라구요.
그림을 보면서도 이야기 나누는 시간 가져보시면 좋을듯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