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 아이랑 이 책을 너무 잘 활용했던것 같아요.
영어시작을 어찌해야할지 몰랐을때 이 책은 너무나도 많은 도움을 받은 책입니다.
노부영,위씽 , 바비 등으로 즐겁게 영어를 하지만 첫리딩을 어찌 시작할지 막막하더라구요.
알파벳 정도 알기 시작했다면 바로 이 책을 준비해주세요.
한권의 내용을 맛보기로 보시면 알듯이 아주 짧은 문장으로 충분히 아이는 단어가 무슨 의미를 하는지 유추하기 시작하지요. 
읽어주기에도 전혀 부담이 없어서 전권 모두 쭈욱 한번씩 읽어준 다음 아이의 반응을 보면서 한권씩 진행하기 좋은 책입니다. 

그림도 참 이쁘게 그려져있어요.
아이들의 정서적인 면까지 고려해서 손에 딱 잡히는 책 사이즈는 너무나도 친근하답니다.

책의 사이즈도 작아서 아이들이 좋아하지요. 내용도 많지 않아서 "1권을 너무 잘 읽네 ! "하면서 아이가 한권을 읽어내면 칭찬해줄 수 있어서 좋구요. 그렇게 전권을 모두 읽어내는 아이를 바라보면 기특하기까지 하지요.
단문장, 짧은 문장으로 시작해서 조금씩 쉬운 문장을 맞보게 해주고 있지요.
이렇게 이 책으로 첫 스타트를 시작한다면 조금씩 읽기 시작할 수 있답니다.

이때는 빙고게임을 함께 해주시면 더욱 좋아요.
책에서 배운 새로운 어휘는 빙고게임으로 다지고 ... 다지고 했답니다.
미니워크북이 있어서 함께 실력을 다질 수도 있답니다.

저희집에서는 아주 많은 효과를 본 책이라 강추하는 글 남깁니다.

이 교재로 유치원때 배웠답니다. gogo 캐릭터와 친구들이 나와서 재미있게 배워가는 교재인것 같아요 . 아이들의 눈높이에 맞추어서 재미있게 교재가 구성되어 있답니다.
타 교재도 여러개 접해봤기에 그 교재마다 특징이 다 있는것 같습니다. 이 교재는 아이랑 함께 게임도 해보고 다양하게 문장을 말해보는 시간을 가질 수 있었으며 게임처럼 진행해보는 시간을 가져보니 아이도 저도 지루하지 않게 승부욕까지 발동해가는 아이를 바라보게 된 교재입니다.  자연스럽게 문법적인 접근도 이루어지며 아이가 문법이라고 느끼지 않게 자연스럽게 접근해준다는 것이 특징인것 같아요. 다양한 회화도 배워보고 다양한 어휘도 배워보는 시간이 될것 같아요. 

그다지 어렵지 않게 서서히 진행되기에 7세정도부터 엄마표로도 충분히 진행하실 수 있는 교재랍니다. 한권씩 진행하면서 나날이 발전하는 아이를 바라보면 힘이 나니까요.
친숙해지는 캐릭터친구가 있어서 더더욱 재미있게 이끌어주는 것 같습니다.

2번째 교재를 통해서 좀 더 깊이있게 다져보는 시간이 되었답니다.
유치단계 아이들이나 초등 초급이라면 이 교재로 서서히 실력을 쌓을 수 있을듯 합니다.
책속에서 새롭게 배운 것들이 있었는데 그중의 하나 기억에 남는건 ...다양한 경기들을 배웠답니다. 탁구라든지... 비치볼같은 것은 그동안 읽은 영어동화에서 나오는 단어가 아니였기에 많이 생소해했지요. 여러번 문제로도 제시해주었기에 아이는 서서히 영어표현을 배워가게 된 것 같습니다. 스포츠에 관련된 영어도 배우는 2번째 교재. 
차근차근 진행하신다면 아이의 어휘도 점점 확장되어 갈거예요.

어는 정도 리딩하는 재미를 붙이고 있는 아이들에게 다양한 영어동화를 함께 읽도록 해주면 좋은것 같아요. 리딩북이 주는 것과는 또 다른 느낌의 영어책을 알아가는 시간이니까요.
리딩북도 꼭 챙기지만 영어책들도 다양하게 읽는 재미를 붙여줄려고 골고루 구입해서 읽게 하고 있어요. 이 책은 워낙 한글판으로도 어릴때부터 너무나도 많이 읽고 이야기들은 이야기라서 영어로 읽고 들어도 또 다른 부연의 설명이 필요없는 책이죠.

cd는 노부영이라서 아실거예요. 잼있다는 사실~~~
흥얼흥얼거리면서 저도.. 아이도... 그저 책이랑 하나가 되어서 함께 노래부르게 되는 곡이 되어버린것 같아요. 리딩의 재미를 알고 영어를 학습으로 받아들이지 않는 시기인만큼 그저 독서로 알고 재미있는 영화보는 것이 영어인줄 알기에 이 cd도 그렇게 아이의 자리를 잡게 하였답니다.

반복적인 의성어 덕분에 파닉스 제대로 정리되며 읽을때 흥도 내면서 재밌게 영어독서의 바다로 이끌 수 있는 책중의 한권이지요. 글씨체도 제법 커서 4세 아이들부터 읽기에도 별 무리 없이 리딩의 즐거움으로 빠지게 해줄겁니다.

마지막 페이지의 곰에게 도망가는 장면은 cd들으면 신나고 긴박함을 느끼게 해주지요.
꼭 들어봐야한다니까요.
재미있께 읽는 시간도 아이랑 함께 가져보면 좋더라구요. 지금도 책장에서 사랑받고 cd도 돌려가면서 들려주는 노부영중의 하나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