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네의 그림을 보고 있으면 마음이 편안해지더라구요.
이 책을 우연히 알게되어 아이에게 꼭 보여주고 싶어서 구입한 도서랍니다.
모네의 작품만 접하는 것이 아니라 자연스럽게 모네를 알아가면서 그림들까지 접하게 되어서 좋은것 같아요. 그림또한 사랑스럽게 그려져있어서 친숙하게 다가가는 책이랍니다.

처음으로 화가에 대해서 알아가는 시간이 되었답니다.
다양한 화가들이 있으며 다양한 작품들을 접하게 될 아이에게 가장 먼저 알아가는 화가로써 모네를 선택하게 되었네요. 화가가 살았던 집, 그의 가족들, 그렇게 하나씩 하나씩 알아가는 시간들을 통해서 자연스럽게 작품들이 눈에 들어오게 되며 화가가 그려낸 작품들의 배경에는 어떠한 배경들이 있었기에 그렇게 멋진 작품이 나올 수 있었다는 것을 알아가는 책이였답니다.

단편책이 주는 한권의 책...
그 한 권의 책을 통해서 너무나도 큰 영상을 떠올리게 해주는 책이랍니다.
책장을 덮고나서도 그 책이 남긴 잔상들은 끝없다는 것을 경험하는 도서였답니다.
한번쯤 그와 같은 작품을 그려보고 싶다는 의지까지 생기게 해주는 책이였어요.

이야기형식으로 모네를 알아가는 시간들...
그래서 초등아이들에겐 더더욱 좋은 도서인것 같습니다.
우연히 이 책을 알게 되어서 한편으로는 아쉬웠네요. 많은 분들의 입으로 입으로 전달되어 많은 아이들이 좋은 도서로써 작가를 알아가면 좋을텐데요....
그래서 추천도서로써 글을 남깁니다. 
나머지 책들까지 친절하게 소개되어 있어서 아이는 다음책선물로 받고 싶고 읽고 싶다고 한권을 골라주었답니다. 책을 선물할 수 있는 있는 시간은 참 즐거운것 같아요.
그리고 그 책한권의 선물들을 받아들고 조용히 책이 주는 멋진 세상에 초대되어서 읽고 있는 아이를 바라보니 더욱 이쁘구요. 그렇게 모네를 알아가는 좋은 시간이였답니다.

많은 사랑을 받기를 바라며... 글을 남깁니다. 

제가 어릴때는 스프링책이 아니라서 다소 불편함을 느끼면서 연주했는데 요즘은 스프링책으로도 만나볼 수 있네요. 처음으로 구입해본 스프링 형식의 피아노 곡집인데 너무 좋은걸요. 주문한 도서를 펼쳐보니 아주 좋네요. 아이 피아노를 가르치면서 처음으로 만나본 스프링책이라 기분이 묘했답니다.

악보는 기존의 악보크기랍니다.
저학년이라 다소 걱정이 앞서지만 그래도 익숙해지리라 믿어봅니다.
그동안 큰악보책들만 골라서 계속 진행해왔기에 처음엔 다소 힘들어하겠지만 워낙 좋은 곡들이라서 아이가 잘 적응하리라 생각되어지네요. 그 이외는 별다른 다른 설명이 필요없을만큼 소나티네 앨범으로써의 완전한 모습을 한 책입니다.

소나티네 앨범을 주문할려고 참 많은 종류의 책들을 고르고 고르다가 골랐답니다.
짧게 연주하는 곡이면서 악보의 크기는 큰것이 있었기에 서로 비교를 많이 하게 되었답니다.
아무래도 곡 전체가 전달해주는 느낌이며 곡 연주를 배우기를 원했기에 이 책을 선택하게 되었답니다. 곡의 일부만 연주하는 곡인지 잘 비교해 보시고 선택하시면 좋을 듯 합니다.

소나티네 앨범을 통해서 더욱더 피아노 연주하는 즐거움을 알아가는 시간이 되리라 생각하니 설레임이 앞서네요. 전 이 악보를 주문하면서 피아노와 관련된 도서도 함께 주문했는데 반응이 좋네요. 피아노라는 악기를 좀 더 이해하는 시간이 되는 것 같아요. 


 

비룡소에서 나온 지식 다다익선 시리즈중의 한권입니다.
초등책이라 글씨체는 작네요. 책을 펼쳐보니 작은 글씨체에 아이는 다소 의기소심해지더라구요. 아직 초등1학년이라 그런것이라 생각되어 처음 한페이지만 읽어주었답니다.
그리고는 아이는 금방 이 책에 빠져버리네요.....
이야기형식이라서 책세상으로 금방 빠져버리는 책이였어요.
피아노가 배달되어 온답니다. 어떻게 이 피아노와의 만남이 이루어지는지 알려주는 이야기로써 책이 시작한답니다. 그리고 아이에게 피아노라는 음악이라는 것과 친숙해지도록 노력하는 모습도 엿볼 수 있답니다. 엄마인 저도 그만큼 노력을 하였기에 많이 공감되어지는 부분이였답니다.그 노력은 지금도 계속되어 지고 있지만요....^^

그랜드피아노까지 알게되는 시간이 되었구요.
악기가 어떻게 소리가 나는지 피아노 안에는 어떠한 구조물들이 함께 어울어져서 악기로써 소리를 내는지 자연스럽게 소개되어 있어서 전혀 지식전달책으로 느껴지지 않는답니다.
그저... 이야기책처럼 자연스럽게 아이들에게 다가오는 지식전달책이네요.
그래서 너무나도 마음에 드는 책입니다. 
나머지 시리즈들도 한권씩 아이에게 선물해주고 싶은 도서랍니다.

언제나 아이에게 피아노를 가르치면서 손모양에 대해 많이 설명하게 되는데 이 책을 통해서 좀 더 자연스럽게 부드럽게 설명하는 간접효과가 있었답니다. 아이도 그저 엄마가 가르치는 손모양이 아닌 책속의 주인공이 보여주는 그림과 설명들만으로도 충분히 잘 이해하고 반항없이 손모양에 더더욱 적극적으로 노력해주는 모습을 보였거든요.
그래서 저에게는 고마운 도서가 되리라 생각되어지네요.

언제나 피아노라는 악기에 대해서 질문이 많았던 아이라서 이 책을 선택했지요.
기대 이상으로 많은 도움을 주는 책이네요. 책과 더불어 CD까지 함께 있는 구성입니다.
워낙 클래식 곡들을 좋아하는 아이라서 더더욱 좋은 선물입니다.
CD케이스까지 친절하게 함께 책속에 함께 동봉되어 있는 책이네요.

피아노라는 악기에 질문이 많고... 더 알고 싶어하는 아이라면 한번쯤은 꼭 읽어볼만한 도서랍니다. 아이의 반응이 좋았고 저 또한 이 책을 구입하고 너무나도 맘에 들어서 기쁜맘에 추천글을 남겨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