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가 어릴때 이 책을 선물해주었답니다. 
그때는 리스닝을 위해서였네요. 동화책으로써 그림책으로써 가까이 다가가는 책이였으며 언제나 책장에 자리잡는 책이였네요. 이제는 리딩북으로써 자주 꺼내서 읽는 책이 되었답니다.

엄마가 맛있는 쿠키를 구워서 아이들에게 공평하게 나누어서 먹으라고 하네요.
몇개씩 나누어야하는지 표현을 배우게 될거예요.
벨이 울리네요. 집에 오는 꼬마친구들 손님들과 함께 공평하게 나누어먹기위해서 또 한번더 수학적인 가르기를 하게 된답니다. 자연스럽게 수학적인 나누기도 배우는 책이랍니다.
점점 손님이 많아질수록 나누어먹게되는 쿠키의 숫자는 점점 줄어들게 되지요.
아이들은 할머니의 쿠키를 그리워하는 대화도 나오네요.
과연 할머니의 쿠키맛은 어떨까요?
마지막장면에 할머니의 쿠키선물이 한가득이네요.

이 책을 읽을때마다 아이는 쿠키를 만들어달라는 애교를 부린답니다.
이 책을 읽은날은 집안 가득 쿠키파티를 열게되는 하루가 되지요.
그래서 이 책을 더 좋아하는 걸까요?

즐거움으로 리딩재미를 붙여볼 수 있는 도서랍니다.  
수학적인 접근 또한 다루어주고 있어서 계속 책장에 가까이두게 되네요.
그동안 읽어온 영어그림책이 자연스럽게 수학적인 이해를 도와줄거라 믿으니까요.
수학교재로 접근해서 배우는 것보다는 그림책으로 통해서 자연스럽게 배워가는 시간이 훨씬 좋은 효과로 남으리라 믿네요.

berenstain을 좋아하는 아이들이라면 이 책도 추천해주고 싶어요.
워낙 좋아하는 캐릭터로 영어에 재미를 붙여주는 편이라 관련된 책이라면서 한두권씩 계속해서 선물해주게 되었답니다. 이 책을 선물해주니 아이는 너무나도 좋아했답니다.

이 책을 통해서 새롭게 배워가는 어휘도 생겼고 반복되는 문구가 있어서 자연스럽게 여러번 반복적인 리딩을 통해서 아이의 실력은 자리잡혀가는 시간이 되었답니다.
그림도 이쁘고 워낙 유명한 캐릭터라서 별어려움없이 영어바다로 초대하는 시간이 되었답니다. 좋아하는 캐릭터... 너무나도 궁금한 내용으로 아이는 새롭게 배워가는 어휘또한 자연스럽게 습득하는 시간이 되었답니다.

봄이 되어서 가족은 봄맞이대청소를 시작하게 된답니다.
집안 구석구석 청소하게 되는데...
다락방에서부터 지하실까지 구석구석 청소하는 가족들.
아이들방에선 아이들물건, 아빠의물건들, 엄마의 물건들...
깨지고 지저분해진 여러가지 물건들을 결국 가족모두는 벼룩시장을 열려고 뜰로 가지고 나오게 되지요. 하지만 너무나도 애정이 깊은 물건들이라 모두들 아쉬워하는 장면이 나온답니다.
그 이후의 이야기는 책을 읽음으로써 이 책의 가치는 높아질거예요.

처음 이 책을 접했을때와 지금의 아이는 많은 변화가 일어났네요.
좋은 캐릭터도서를 통해서 아이의 실력은 좀 더 다져지는 시간이되는 도서였어요.

베렌을 좋아하는 아이라면...꼭 이 책도 함께 챙겨서 읽어보시면 좋을리라 생각되어집니다.

아이의 첫 성경이야기책으로 안겨진 책입니다.
저도 아이에게 읽어주면서 성경의 내용을 처음으로 알게되는 값진 시간이였어요.
아이에게 읽어주면서 점점 반복해서 읽어주다보니 마음이 함께 움직이게 되더라구요.
그렇게 신앙을 가지게 되는 좋은 계기가 되었고 가족모두가 신앙을 가지는 첫 성경이야기였답니다. 아이가 너무나도 열심히 읽어서 너무나도 고마웠으며 매일 가족에게 기도문을 읽어주기도 했기에 너무나도 고마운 책이였네요.

한페이지마다 그림이 가득하며 글이 몇줄만 있다보니 한글책읽기 독립이 된 아이라면 이 책은 너무나도 쉬운 책으로 다가설거예요. 그렇게 읽어보면서 점점 이해하는 폭이 아이에게도 넓어지는 시간이 되었답니다. 

첫 신앙을 가지는 어른분들에게도 좋은 것 같아요.
너무 어렵게 시작하지 않도록 도움을 주는 좋은 책이였어요.
전체적인 부분을 그려갈 수 있는 좋은 성경이야기랍니다.
아이들의 품에 ... 아이들의 머리맡에 언제나 두면서....
식사할때도... 쉴때도 눈에 가장 잘 띄는 곳에 두면서 가장 친근한 성경책으로 다가갔답니다.

주위분에게도 선물하기 좋은 것 같아요. 
아이들에게 성경이 무언지...이해하기에 어렵지 않도록 인도해주는 좋은 도서랍니다. 
많은 인물들이 나오는데 그림만 보아도 어느 인물인지 알게될만큼 아이가 좋아하는 책으로 남았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