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역사에 관심을 두고 이것 저것 역사 관련 책들을 본터라  

더없이 반가웠답니다..

아직 저학년이라 역사를 어떻게 하면 쉽고 재밌게 다가갈수 있을까하는

마음 보태서 단비라도 만난듯 무척 재밌게 읽었습니다.

 

시리즈로 

나무가 들려주는 이야기한국사

문이 들려주는ㅇ야기 한국사

다리가 들려주는 이야기 한국사

근간으로는 탑이 들려주는 이야기 한국사로

 

모두 모두 소장하고 싶은 책들로 구성 되어 있더라구요

 

비석의 의미와 유래를 함께 살펴봄으로써 다른것들까지도 유심히

관찰하는 능력까지 배운듯

좋은경험이 될 소중한 책으로 아이손 잘가는 곳에 배치되어있답니다..

 

 

 

비석이들려주는이야기한국사, 조선북스

 

물을 물로 볼수 없는 세상........

물을 물로 볼수 없다면 제목만으로도 경각심을 일깨워주는 책이네요..

물이 아파요....

물이 부족하고 물이 오염되고 ..

우리가 정말 물을 물쓰듯 한것 가다는 생각이 들어요

지금부터라도 아이들에게  꼭 필독서로 읽히고 물의 미래에 대해 생각해 보는 계기 꼭 마련해야 겠어요..

 

물은 어디서 부터 어떻게 만들어지며

물의 고마움을 동시에 느끼고

물이 있으면 사람도 함께 공존한다는 사실로써 물이 시름시름 앓는다면 사람도 시름시름 앓는다는것을 알고

맑은 물을 위한 우리의 노력이 절실한것 같네요..

 

책의 부록을 보면

물상식퀴즈와 물 관련 단어 풀이로 훨씬 이해도도 쉽게 풀이 해주니

엄마로써 정말 든든한 책인것 같아요........

 

 

최근 아이들과 떨어져 있게 되는날이 더 많아졌다.......

작은 아이 5세....

항상 아침에 밥 챙겨주고 오후에 유치원에서 돌아올 시간이면 트레이닝 차림으로 밖으로 나가곤 했다......

그런 전업주부에서 아빠와 함께 식당을 운영하게 되면서 아이와 함께 있어줄 시간이 줄어들고 말았다....

늘 곁에서 지켜준다고 했는데 작은 아이 첫날은 많이도 울기도 했지만

이제는 책과 함께 아이의 맘을 한결 안정되게 만들어 주었다...

함께 있을때 뿐 아니라 함께 있지 않아도  엄마는 늘 너희들 곁에 있다는걸

알게 해준 고마운 책이다.........

 

작은 무지개 물고기에게 어떤 어려움이 닦칠때마다

엄마가 도와주는 것처럼

나도 엄마가 되어

우리 아이들이  불안해 하지 않고 늘 ~~ 편안하게

함께 할수 있도록

늘 너희들을 사랑해줄꺼야.......

 

사랑 한다..

무지개물고기야엄마가지켜줄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