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대 교수 에이미 추아의 엘리트 교육법"

이라 했을때 어떠한 타당한 근거나 논리에 의해 호기심이 많이 갔던책은 분명하다..

 

■ 차례 

1부

엄마는 힘과 권위의 상징이다

중국인 엄마가 금지하는 것

뭐든지 금방 배우는 아이, 소피아

반항아 룰루와 전쟁을 시작하다

추아 집안의 아이는 완벽해야 한다

억울하면 두 배로 더 열심히 하라

‘신동’을 만들어 내는 교육 방식

나는 어떻게 로스쿨 교수가 되었는가

힘들면 힘들수록 성취감은 커진다

부모의 ‘비교’는 아이를 위한 자극제

중국인 부모와 서양인 부모는 어떻게 다른가

아이가 포기하도록 내버려 두지 말라

지나치게 ‘자유로운’ 처사야말로 아이에게는 벌이다

 

2부

타이거 마더가 되라

애완동물 ‘중국식’으로 길들이기

연습, 연습, 그리고 또 연습

서양인 가정이 더 행복하다는 환상을 버리라

부모의 기대치가 높으면 아이의 성과도 좋아진다

한 단계 더 높은 세계를 향한 전진

엄마는 아이의 모든 것을 알고 있어야 한다

소피아에게 새로운 세상이 열리다

줄리아드에 도전장을 내밀다

카네기홀에서의 화려한 데뷔

미국의 신동 자매, 부다페스트를 감동시키다

 

3부

타이거 마더가 얻는 것과 잃는 것

미국에서 중국식으로 아이를 키우는 어려움

룰루와의 끝나지 않은 전쟁

우리 가족에게 찾아온 위기

처음으로 패배를 맛보다

엄마는 끝까지 살아남아야 한다

‘착한 맏딸’의 해피엔드

절망 뒤에 찾아온 희망

엄마와 딸의 끝없는 투쟁

타이거 마더 VS. 반항아

가족 여행에서 깨달은 것

룰루, 테니스 신동으로 거듭나다

결국, 타이거 마더의 선택이 옳다

에필로그

감사의 말

주해

 

이책을 읽기전만해도 대단한 에이미 나도 저렇게 하면 될까?

언제나 학교 공부가 최우선이고, A보다 낮은 성적을 받아서는 안 된다.

 수학에서 동급생들보다 두 학년은 앞서 가야 하고, 메달을 딸 수 있는 특별활동만 하되

반드시 금메달을 따야 한다."

 이것이 예일대 로스쿨 교수 에이미 추아가 두 딸을 키우면서 적용한 교육 원칙이다.

하긴 우리나라 엄마들도 극성이라면 극성이지 다른 아이들보다 두학년은 앞서야한다는 생각을

갖고 있으면서 그걸 선행으로 실천하고 있다

실제로 그런엄마들이 주변에 쉽게 볼수있으니까..

그걸 말로 표현했을때 글로 썼을때 비판받는 사람이 되는게 우리 실정이라면 실정

그래서 조금은 이해하면서 책을 읽어 내려갔다..

 

차례만 보더라도 자극을 받고 어떠한 방식으로 길들이는지 배우고 싶었단 말이다..

 

나는 에이미처럼 자신만의 생각을 글로 적은것처럼 나도 내생각대로 느낌을 적겟다..

조금은 비판적으로..........

 

1부, 2부를 읽으면서 연습에 연습

고작 우리 아이들보다 몇살더 많은 아이들에게 중국식 서양식 논하며

선택권을 없앴다는것은 너무도 불행한일이다..

 

3부에는 "타이거 마더가 얻는것과 잃는것"

이라는 주제로 뭔가 1, 2부를 대변할만한걸 기대했지만

내기대에는 미치지못한것같다

 

아이의 두뇌는 완전하며 가장 좋은 부모는 아이의 스승이 될  수 있는 사람이라했다.

아이의 뇌의 완전함을 믿고 아이의 진정한 스승으로서 아이가 스스로 선택하고 실천할수

있도록 도와주는 것이 부모의 역할이라 생각한다..

 아이가 스스로 혼자서 잘 일어설 수 있도록 도와주고 혼자서 잘 판단할 수 있도록 도와주고

혼자서 거친 세상을 잘 헤쳐나갈 수 있도록 격려해주고 힘을 주고 사랑을 주는 것이 진정한 부모가 아닐까? 

 

중국식 엄마와 서양식엄마를 잘접목시켜

조금은 자유스러운 분위기에서 조금은 딱딱한 분위기에서

균형이루는 균형형 엄마로 거듭나고 싶은 생각뿐이다~~^^

 

도치맘, 도치카페타이거마더교육

 

 

 

1. 북극의 잠

 

글을 읽지 않아도 왠지 눈이여도 따뜻하다는 느낌이 드는 사랑스러운책입니다.

모험심을 기르는데도 도움이 많이 될것같아요..

 

 

 

눈으로 북극곰을만들고 초콜릿으로 눈과 코를 꾸미고 집으로 돌아와창밖으로 북극곰을 바라봅니다.

나와함께자면 좋을텐데하며 꿈나라로.... 그런데 함께자고있던 꼬마곰 인형이 창밖을 바라보며 "엄마"하고부르니

꼬마의 방은 금세하얀 눈세상.. 저만치에서 북극곰이 아기 북극곰에게 다가옵니다

 

 

그리고 꼬마를깨워 북극을 여행하는데..

올빼미, 북극여우, 하프물범, 오로라를 보고 경험하고 스르르 잠이 드는데...

이튿날 아침,, 꼬마가 만든북극곰은 온데간데없이 사라져요..

북극곰은 어디로 갔을까요?

 

 

2. 누굴까? 누굴까??

 

 이웃과 사이좋게 지내기..

요즘아파트에 사는 아이들이 얼마나 주변의 이웃들을 알고있을까

라는 약간의 반성과 함께..ㅋㅋ

 

 

숲속에 코알라 가족이 살았어..

어느날,,,

누가 이곳으로

누굴까 누굴까...

판다가족,, 북극곰가족, 흑곰가족,, 불곰,, 태양곰,, 가족이 모이는데

이웃들이 하나같이 마음에 들지 않아요..

 

 

하지만,,,

이웃과 사이좋게 지내는 아기 코알라를 보며 빙그레...마침내 아빠코알라도 엄마코알라도 곰 가족들과 사이좋게 지내기로

마음 먹어요..

이웃이 된기념으로 사진 찰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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누굴까? 누굴까?

하면 읽어주는 저도 아이들도 호기심어린 눈빛에 빨리 책장 안넘기면 안될것 같은

그런 책이엇답니다...

 

 

하펫친구들누굴까누굴까북극의잠도치맘

 

 

1. 도도의 시계

 

 

나혼자 모든걸 다~~할수있을까??

 

지금 7세 4세를 둔 엄마입니다...

아이들이 할수있음에도 불구하고 답답함에 내가 먼저 아이들이 해야할일들을 빼앗아 왔다는 생각이 듭니다..

이책을 읽으면서 아이와 대화를 많이 하게 되었답니다..

너의 할일이 무엇이 있을까?

엄마가 해야할일을 너희들이 해야한다고 생각했을때 너희가 그 많은 일들을 할수있겠느냐??

어떻게 하면 좋을까? ...

란 질문에

즐거운 대화의 시간도 되었답니다..

 

책의 중간내용도 지루하지 않게하고 생각을 많이 하게 하는책,,

하지만 앞뒤의 독후 활동의 내용들이 너무 맘에 들었답니다...

 여럿이 일을 나누어 한다면 훨씬좋을거라는 생각

정답은 없는 철학..생각하는 동화로 좋은 경험의 책이라 생각합니다.

 

 

 

 

 

 

2. 보보와 티티

 

 

 

사람은 저마다 모습이 달라, 키큰사람 작은사람 뚱뚱, 빼배한사람..

겉모습으로 친구글 사귀어도 될까??

같아야만 할까??

겉모습이 다르면 친구가 될수없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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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보는 아기고래  티티는 아기 물고기와의 재밌는 이야기..

난 너무크고 넌 너무작아 우리는 친구가 될수없어..하며 헤어지는데...

보보와비슷한 친구를 찾는데 그건 작은섬에 나무한그루. 친구글 향해 돌진

그런데... 작은섬 모래밭.. 그곳에 콕 박혀 꼼짝할수가 없는데 바로그때 티티가 나타나 구해줍니다.

궁금쟁이철학동화, 보보와티티, 도도의시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