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책을 대학 들어가기 전에 읽었다면 나의 대학교 성적은 좀 달라졌을까?

 

 

코로나로 집에서 아이를 보는 시간이 늘고 학원도 못가니 엄마가 봐줘야 하는 학습량도 많아지는 시점에 이 책을 접하면서 나의 자식에게 이렇게 계획 짜는 것을 알려줘야겠다는 생각이 들었다. 막연히 해야할 것들만 종이 한장에 적어서 매일 하고 있는데 다른 교육카페등 들어가보니 시간별로 공부할 것을 적어 놓은것을 보았는데 이 책에서도 그렇게 계획표를 짜라고 적혀 있었다,

 

 

<매일아침 캘린더를 업데이트 한다>

 

오늘의 일정을 시간별로 적으면서 기억해야 하는 일을 옆에 적어두는 꼼꼼함.

 

공부는 밤을 새면서 하지 않고 집중해서 딱 2~3시간만 한다는 우등생들..

 

그리고 한번 공부 할 때는 1시간 하고 꼭 휴식시간이 있다는것.

 

친구들과 단절 된 곳에서 공부를 해야 한다는 것

 

아침 일찍 공부하는 것이 더 효율 적이라는 것 등

 

 

<올바르게 필기하는 법>

 

요즘은 노트북을 많이 들고 다니면서 필기를 한다고 한다. 손으로 글을 쓰는것보다 빨라서 많이 사용한다고 한다. 그리고 이 필기는 자기 자신만 이해하고 넘어가면 되니 굳이 다른 사람이 알아 볼 수 있어야 할 필요는 없다며 자기가 중요하다고 생각하는 것이 있다면 어떤 방법이든 주저 없이 사용하면 된다.

 

그리고 수업중에 배운 내용에서 질문/근거/결론의 구조로 핵심 개념을 먼저 파악한다

 

 

<지혜롭게 자료를 정리하는 법>

 

보통의 대학생들은 잠을 물리쳐 가며 시험 전날 까지 겉？q기식으로 공부하기 바쁘다. 하지만 우등생들은 쓰임새 있게 필기하고 과제를 효율적으로 활용한다.먼저 교수가 어떤 종류의 정보를 원하는지 알아야 한다. 즉 시험에 대해 파악을 한다. 시험범위에 해당하는 진도와 자료가 파악되면 노트에서 출력하거나 떼어낸다.

 

 

등 대학교 생활에 필요한 정보들이 많이 들어 있었다. 나의 대학시절 그냥 단순히 노트 필기한 것만 달달 외우고 원서로 수업 할 때도 그것을 이해 하기 보다는 해석을 외우기에 바뻣던거 같다. 하지만 여기서 보면 알 듯이 왜 이 교수가 그 원서를 사용했는지 왜 차례대로 진도를 나가지 않고 중간 중간 띄어 넘으면서 수업을 했는지 핵심을 먼저 파악했다면 나의 성적도 더 나아지지 않았을까?.. 리포터 쓰는 방법도 어떻게 하면 잘 쓰는 것이다 가르쳐 준 사람이 없기에 인터넷에서 짜집기 하기도 하고 친구들것 빼껴 적기도 했던거 보면 우리에게 이렇게 해야 성적을 잘 받을 수 있다고 직접 가르쳐 준 사람이 없기 때문이다. 대학교에 들어가는 신입생들에게 추천을 해 주고 싶은 책이다. 물론 지금 아이들은 나의 과거 처럼 하진 않을 것이다. 그래도 이 책이 대학교 생활에 도움이 도움이 될 만한 책인 꼭 읽어 보기를 추천하고 싶다.

 

<슬로디미디어 출판사에서 책을 제공 받아 읽고 쓴 서평입니다.> 

 

슬로디미디어, 올에이우등생, 공부습관, 책세상

 

전 환경을 보호하려고 노력을 좀 하는 편이라고 생각하는데... 저희 애들은 아직 어려서 그런지 지키기 어려운거 같아서 환경 운동가에 관한 책인 그레타 툰베리의 책을 신청해 보았어요.

 

 

언뜻 인터넷 기사에서 어린 아이가 희회 앞에서 시위했다 라는 글을 본 적이 있는거 같았는데... 이 책을 읽어 보고 그레타 툰베리가 누구인지 궁금해서 검색해 보았어요. 그 때 본 그 친구가 맞네요.

 

 

그레타 툰베리 : 스웨덴의 청소년 환경운동가. 2018년 8월 학교를 빠지고 스웨덴 국회의사당 앞에서 기후 변화 대책 마련을 촉구하는 1인 시위를 벌였고, 이 시위는 전 세계 수백만 명의 학생들이 참가하는 '미래를 위한 금요일' 운동으로 이어졌다.

 

 

어린 시절 엄마가 안쓰는 전기는 불을 꺼야하고 양치할 때는 물을 끄고 양치를 해라 하고, 스프레이는 쓰지 말고, 음식은 먹을 만큼만 하고 남기지 말라는 말을 항상 해왔는데 왜 이런지는 말해주는 사람이 아무도 없었다고 하네요.

 

 

그러다가 학교에 가서 배우다 보니 지구 온난화에 대해 배우기 시작했고 지구온난화가 왜 일어나기 시작했는지 배우면서 지구를 보호하기 위해 노력을 해야겠다고 생각을 하기 시작했어요 .

 

 

지구온난화 : 넓은 의미에서 지구온난화는 장기간에 걸쳐 전지구 평균 지표면 기온이 상승하는 것을 의미한다. 하지만 좀더 일반적으로 지구온난화는 산업혁명 이후 전지구 지표면 평균 기온이 상승하는 것 (즉, 현대 지구온난화)으로 정의된다.

 

 

오늘날 지구온난화로 극지방의 얼음이 녹고 더운 나라들은 바싹 가뭄이 들고 비가 한꺼번에 내려 홍수가 나고 올해 호주에서도 불이 크게 난 적있죠? 이게 다 온난화와 관련된 것이 아닌가 싶네요.

 

 

지구의 심각성을 느끼고 이를 해결하기 위해 어떻게 할까 고민을 하다가 자신의 생각을 과감히 외치기 위해 여러 사람들과 의견을 나누고 지구를 아끼기로 했어요. 작은 식물과 동물들에게 다정한 말을 건네기도 하고 관심을 쏟아주는 아주 작은 걸 부터 시작을 했데요. 그리고 지역에서 생산되는 식재료를 사고, 영양성분표를 확인하고 먹었다고 하네요. 그리고 일회용 플라스틱 제품을 쓰지 않고 낡은 옷은 다시 꿰매서 입고 재활용 할 수 있는 것은 재활용 하기도 했다네요.

 

 

학교는 차 대신에 스테이트 보드를 타고 가거나 자전거로 타고 가기로 했다네요.

 

그리곤 자연에서 얻을 수 있는 것들은 얻어서 사용하려고 노력했구요.

 

그러다가 자기가 할 수 있는 일이 더 있지 않을까 고민을 하다가 시위를 해야겠다고 마음 먹죠~금요일 등교 거부

 

기후를 위한 등교거부에 로마에서 부터 뉴욕, 파리에서 호놀룰루에 이르기까지 모두 동참했어요.

 

그레타 툰베리의 작은 목소리가 작은 힘들이 모여서 비로소 세상을 바꿀수 있어요. 우리도 지금 당장 시작해야 할거 예요.

 

 

딸과 이 책을 읽어보고 우리 지구를 위해 어떻게 해야 할지 이야기 나눠보았어요. 저희 딸은 손 씻을 ？？ 물을 먼저 틀지 않고 비누를 뭍히고 거품을 많이 안내고 손을 씻는다고 답하네요.... ㅎㅎ 요즘은 손씻기 많이 하다보니 물이 낭비 된다고 생각했나봐요. 지금은 특수한 상황이니 이러면 안된다고 다시 말해 줬어요. 될 수 있으면 플라스틱 제품을 안 쓰도록 노력해 보자고 했어요. 저희 딸과 저도 지구를 위해 조금씩 노력해 보려구요. 후손을 위해 좋은 환경을 물려 줘야 하니깐요.

 

보물창고 출판사로부터 도서를 제공받아 읽고 쓴 리뷰 입니다.

 

보물창고, 그레타툰베리세상을바꾸다, 책세상

 

 

 

책세상에서 고민을 대신 천해 드립니다 책을 무상으로 제공 받아 읽고 쓴 글입니다.

 

 

왠지 학교 폭력에 왕따 이야기가 나올거 같은 표지이고 혹시나 학교를 다니기 시작한 우리 초1 딸이 학교 폭력에 당하지 않을까 걱정도 되고 왜? 애들이 왕따를 시키는지 왜 폭력을 저지르는지 알고 싶어서 책을 신청했지요.

 

 

거진 한달만에 받은 책이어서 도착하자마자 읽기 시작했어요. 첫장에 저희 딸 이름이 나와서 너무나 반가웠지요~!!

 

흔한 이름이 아닌데...

 

 

오공주라 하는데 여자애들이 6명 그려져 있어서 한명이 왕따 당하겠구나 했는데.. 이건 돌아가면서 왕따를 당하더라구요. 성지나 라는 요상한 여자애 중심으로...

 

성지나라는 애가 있는데 그 애에게 비위를 잘 못 맞추거나 하면 한명씩 왕따 당해서 5명안에 포함 되었다가 떨어졌다가 또 다시 포함 되고 떨어져 나가고 그런게 계속 반복 되더라구요.

 

주인공인 은우는 넘 착해요...ㅜㅜ 제 같았으면 오공주 안하고 말 텐데... 은우는 오공주에 다시 들어가려고 지나에게 온갖 아양을 떨고 또 미안하다고 사과도 하고...

 

솔 직히 저 같았으면 성지나 ？？ 버리고 오공주 하자고 했을 텐데... 자신이 당해봐야 얼마나 힘든건지 알지 싶은데...

 

근데 사실 저렇게 저처럼 행동하는건 나쁘다고 학교서는 그렇게 가르치더라구요.. 친구가 그랬다고 똑같이 그러면 똑같아 진다고 배우니,..... 아 인간관계도 어려워요~!!!

 

 

어느날 은우가 오공주에서 떨어져 나가고 나서 핸드폰으로 고민을 대신 전해 드린다는 페푹 메신저가 오기 시작하면서 거기에 회원수도 늘어나면서 고민들을 적기 시작하면서 2부가 시작되지요~!

 

 

처음에는 진짜 고민들이 올라와서 친구들이 댓글을 달아주는데 갈수록 더러운 이야기와 친구를 모욕하는 글과 이상한 댓글들이 달리기 시작했어요. 그러다 사건이 일어나죠 지나에 대해서 안 좋은 글이 올라왔어요.

 

 

물론 사실이 아닌 댓글들도 올라오면서 지나는 힘들어 하기 시작하죠. 그때 은우와 나머지 친구들은 힘을 합쳐 지나를 위로하기 시작해요~! 그러니 지나도 친구들에게 미안했던 일들을 뉘우치기 시작하지요. 진정으로 사과하고 용서를 통해서 6명은 더 똘똘 뭉치게 되어요.. 그리고 이 페푹을 누가 만들었는지 왜 만들었는지 알고 싶어 지기 시작하면서 운영자를 찾기 시작하면서 3부가 시작되어요.

 

 

운영자는 글을 조금만 읽어도 눈치 채실꺼예요`! 저도 왠지 그 친구 였을거 같았거든요!

 

교실에서 제일 소심했던 친구... 그 친구를 놀렸던 지나가 사과하는 모습도 결론으로 볼 수 있어요.

 

 

그리고 마지막에는 고민을 들어주는것이 아니라 함께 해결해 가자면서 그런 글이 올라오면서 모두 행복하게 마무리가 되지요~!

 

 

은우라는 주인공... 너무 본 받고 싶네요. 어쩜 생각을 저리 어른 스럽게 하는지... 자기가 당해봐서 그런지 똑같이 당해라가 아니라 너도 힘들었지? 나도 힘들었어 우리 함께 헤쳐 나가자라는 모습을 본받고 싶어요. 은우 덕분에 이 반 아니 이 학교는 왕따가 없는 학교가 되겠지요?.. 나쁜 글들을 올리는 것이 아니라 이럴땐 이렇게 헤쳐 나가자는 그런 글들이 더 많이 올라 오면 좋겠어요~!

 

 

우리의 아이들이 다니는 학교도 점점 좋아지길 기대 해 보아요~!!!

 

 

학교 폭력 없는 날이 올때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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