누가 토플을 달래 줄까요

 

토베안손의 새로운 그림책 ‘누가 토플을 달래 줄까요’ 무민시리즈 만으로 너무나 친근한 이 작가의 그림책이 너무나 사랑스럽게 느껴집니다..

새로은 캐릭터인 토플이야기가 어떻게 펼쳐질지 아이는 책 표지를 보는순간..

‘어 애들은.. ’하며 아는 척을 하기 시작했습니다.

첫 페이지를 읽으며 헤물렌이 한명이 아니었던 거야.. 여러명 있는거야.. 라며

전작의 캐릭터 헤물런을 아는척 하기도 했습니다.

토플은 어두운 밤을 어떻게든 잘 견디고.. 집을 떠나기로 마음 먹었습니다.

토플을 여러날을 걷고 또 걸었지만 아무일도 일어나지 않자.. 드디어 깨닫게 되었ㅅ브니다.

피하기만 하면 친구가 생기지 않는다는 진실을 말이죠.

책 속 곳곳에 들어있는 무민시리즈의 캐릭터들이 책을 읽는 순간순간을 더욱 재미있게 만들어 주었습니다.

그리고 새로운 여자친구인 미플을 만나게 됩니다.

이 두 새로운 친구들은 서로를 만나 달래주기를 시작했습니다.

그리고 서로 이야기 해보려고 하지만.. 서로 너무 수줍음이 많아 이야기 할 수가 없어서..

서로 편지를 쓰기로 합니다. (너무 귀엽죠..)

그리고 편지지가 있고 우표는 필요없고 미플이 이해할수 있도록 토플을 대신해서 편지를 써달라고 부탁하는 토플이 있습니다.

이제 책을 읽고 나서 아이와 함께 미플을 달래주기 위해 책을 쓰려고 해요..

서로 이해하기 쉽게 말이예요..

토베안손의 새로운 그림책.. ‘누가 토플을 달래 줄까요’ 였습니다.

 

겨울왕국 주제곡 Let it go 노래를 중국어 버전을 들어보곤 아이는 중국어 노래를 따라 부르기 시작했습니다.. 영어로 부르기도 하고 너무 재미있어 하기에 같이 중국어 공부를 시작하기로 했습니다.

 

먼저 교재를 선택하기 위해 하오빵 어린이 중국어 책을 만나보게 되었습니다.

하오빵 어린이 중국어.. 먼저 하오빵이란 무슨뜻일까요???

하오는 좋다. 빵은 뛰어나다라는 뜻이래요..

 

머리말에 책 소개가 간단히 들어있는데..

[영어는 기본, 중국어는 필수.. 영어 이외의 제2외국어학습하면 중국어가 가장 먼저 떠올릴 만큼 중국어에 대한 중요성이 날로 높아지고 있습니다. ]

맞아요.. 며칠전 뉴스를 보며 많은 중국인들이 우리 드라마를 많이 방문한다고 하는데..

우리가 그에 맞쳐 미리 준비를 해야겠죠..

처음 시작하는 아이에게 언어는 반복적이고 현재의 수준에서 +1만큼.. 앞과에서 배운 단어와 문장에 최소의 단어를 추가하여 엮어진 하오빵 교재.. 아이와 함께 하나둘씩 해나가려고합니다.

 

step 4교재에서는 너는 무슨 수업을 좋아하니. 케이크는 안 달아요. 너는 언제 일어나니. 등 일상생활에 관한 문장을 열심히 배울수있게 구성되어져 있습니다. 그리고 중국어를 공부할 멋쟁이 아이들이 소개되어 있는데 책이 더욱 친근하게 느껴지는 이유인것 같아. 너무 재미있게 구성되어져 있습니다.

 

자 모든 어린이들 중국어 화이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