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적체험과 예술교육
미적체험이라고 하면.. 떠오르는 것이 미술관관람 정도입니다.
예술교육이라고 하면 무용학원. 미술학원, 등.. 학원종류가 떠오릅니다.
저는 무슨 체험활동~ 이런쪽으로 생각하다가 책을 접하니 책 속 내용이 살짝 어렵습니다.
책속에는 상상력과 감수성은 확장할 수 있고
예술교사의 역할은 아이들이 무엇인가에 끌려 그것을 추구하도록 만드는 것이라고 합니다.
그리고 또 다른 연극예술, 시각예술, 음악예술로 미적체험이 가능하고 각 예술 분야마다 다양함이 존재한다고 합니다.
그리고 미적체험과 예술교육의 11가지 목표로
예술 언어에 대한 문해력을 갖고 예술을 사랑하게 되고 자기개방과 자기성찰을 통해 자신과의 진정한 관계를 발견하고 발상의 전환 및 창의적 문제 해결력을 기루기가 가능하며 몰입력을 가질 수 있고 자기표현에 자신감을 가질수 있으며 충분히 느끼고 몸으로 표현하고 주위의 사물이나 일상의 삶에 더 주의력을 가질 수 있어야 합니다.
자신의 한계를 뛰어넘어 성취감을 가지고추상과 모호함에 탐구심을 가지도록 목표를 잡았습니다. 아~` 역시 예술은 조금 어려운 것 같습니다.
이 책은 여러 가지 미적체험에 대해서 알려주고 있습니다.
처음 미적체험 예술교육의 이해부터 들어가는데요.. 보통사람을 위한 예술교육.. 조금 어려운 말이지만.. 사회의 변화는 그 사회를 구성하는 한사람 한사람의 변화로부터 시작되고 한사람의 진정한 변화는 그 사람의 세상에 대한 지각능력, 즉 세상이나 자신을 다르게 느끼기 시작하는 것부터 시작할수 있습니다.
아무것도 모르면 절대 변할수 없습니다. 하나씩. 하나씩 알아나가는데 이 책은 도움을 주고 있습니다.
이 책은 아이들에게 예술교육을 전담하시는 분들에게 추천해 드리고 싶은 책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