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별별 이야기 속에 숨은 수학을 찾아라.]

 

어려운 수학을 조금 이나마 쉽게 접할 수 있도록 수학동화를 많이 접할 수 있도록 노력하고 있답니다.

이번 ‘별별 이야기 속에 숨은 수학을 찾아라.’를 보면서 아이는 수학에 조금 더 가까워 질 수 있도록 기대해 봅니다.

책은 우리 주변에 얼마나 많은 수학이 있는지 한번 더 생각하게 해주는 것 같았습니다.

책은 수, 연산, 도형, 측정, 규칙성에 대해서 소개하고 있답니다.

수에 관련 되어서는 우리가 사용하고 있는 아라비아숫자의 기원에 대해서 알려주고 있답니다. 재미있는 이야기가 아니라 아리비아 숫자가 왜 아라비아라는 이름이 들어가게 되었는지 알려주고 있는데 알지 못했떤 사실에 대해 알게 되면서 아이는 무척 기뻐했답니다.)

그리고 가장 기억에 남는 부분은 우리 나라 태극기에도 분수가 적용된다는 사실이었답니다.

이제 태극기를 그리는데 어렵지 않겠죠..

그리고 요즘 화랑이라는 드라마에 푹~빠져 있는데 신라의 화랑들도 구구단을 암기했는데, 우리와 다르게 9단부터 외웠다고 합니다. 왜일까요? (책 속에서 알아 보도록 합시당..)

그리고 여려가지 다양한 이야기들이 담겨 있는데 피보니치 수열의 네잎클로버, 마트에서 자주 보는 바코드도 있었답니다.

재미 있는 이야기를 통해서 아이에게 수학은 우리 삶과 떨어 질 수 없다고.. 계속 우리와 함께 한다고 알려주고 싶었답니다. ^^

 

 

 

어린이가 꼭 알아야 할 오페라 이야기

 

학교 오케스트라에서 활동하고 있는 아이는 관현악에 대해 아주 관심이 많습니다.

처음에는 자기가 연주하는 악기에 관심을 가졌다가, 곡에 대해 관심을 가졌다가 하다가

오페라 아리아에 대한 연주회를 다녀오고 나서는 한번 꼭 오페라에 대해 보고 싶다고 이야기 합니다.

오페라 라고 하면 웅장하고 화려하다는 생각과 공연 시간이 길다라고 만 생각했었는데,

알고 보면 더 자세히 알게 된다라는 말처럼 아이와 함께 오페라에 대해서 알아보게 되었습니다.

 

책은 오페라는 무엇일까? 로 시작합니다.

‘오페라 유령’이라고 해서 영화를 먼저 접해서 인지 아이는 노래로 하는 연극이라는 설명을 한참 이애하지 못했습니다. 오페라에 대한 간략한 소개와 함께 유명한 오페라인 마술피리를 소개하고 있습니다. 사실 밤의여왕 아리아가 너무 유명해서 아이도 이 아리아는 알고 있거든요.. 전부다 보고 싶다고 이야기 하지만 오페라를 접할 기회가 잘 없는 곳에 살고 있어서 아쉽기 그지 없습니다. 하지만 오페라의 여러 가지 얼굴, 오페라를 즐겨요~ 까지 다양하게 구성되어져 있는 오페라 이야기를 보면서 다음에 관람할 오페라에 대해서 미리 알아보고자 하는 생각을 하게 되었답니다.

그리고 바이올린을 하고 있는 아이가 오페라에 따른 관현악에 대해서도 더 관심을 가졌으면 합니다. 오페라는 배우와 노래 연주하는 연주가들까지 모든 사람들이 각자의 역할을 충실히 수행할 때 완벽해 지는 예술이라고 생각합니다.

[하루 10분 초등한자 따라쓰기]

 

하루10분 초등 따라쓰기 시리즈를 무척이나 잘 이용하고 있습니다.

초등학교 입학 하고 나서 받아쓰기가 약한 아이에게 [하루 10분 맞춤법 따라쓰기]부터 시작해서 3학년이 되었을때는 논어에 관심을 가지고 예쁜 글씨를 위해서 [하루 10분 논어 따라쓰기]를 하면서 예쁜 글씨를 완성해 나가고 있습니다.

(아직 예쁜 글씨쓰기가 잘 안 되드라구요.. 열심히 하고 있습니다. )

그리고 이제 5학년이 되면서 한자를 익히지 않았더니 사회부분에서 어려워 하는 것 같아

이번 겨울방학에 8급 ~ 6급을 목표로 매일 10분씩 꾸준히 하고 있습니다.

사실 첫장에 一 二 三 부분에서는 어려워 하지 않았지만 그 다음 장부터는 어려워 하드라구요. 하지만 긴긴~~ 겨울 방학 아이와 함께 꾸준히 해보려고 합니다.

너무 늦진 않았는지 걱정이 되지만 하루 10분 따라쓰기의 힘을 믿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