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책 머리에 '위대함을 당신께 드립니다.' 라고 하며 매튜 켈리가 글을 시작했다.

나도 위대해 질수 있을까.. 생각하며 책을 넘기기 시작했는데

너무 많은 목차에 또 놀랐다. 이분 정말 우리를 도와주고 싶었나보다..

우연한 기회에 연설한게 계기가 되어 진로를 바뀌에 되었다는데....

이런 종류의 책을 보면 왜 자꾸 따라해 보고 싶어지는 걸까..

제일 먼저 따라해 보고 싶은건..  휴식이 필요할땐 휴식을 취해야 한다는 것이다..

잠이 휴식을 위해 중요하고 그래서 일요일엔 아무 걱정없이 푹 자고 빈둥거리라고....

바쁜데는 다 이유가 있는데 바쁜게 습관이 되어버려서 별로 하는 일없이 바쁘기만 한것은 아닐까..몸이 피곤한지 정신이 피곤한지 헷갈리지 말라고 매튜켈리가 말해주었다.

그리고 생각해 보면 바쁠때 가장 희생되는게 잠인것 같다. 밥은 먹으면서 잠자는 시간을 쪼개서 다른일을 한다. 난 아무일없이 빈둥거리면 마음이 불안해지는데.. 그런걸 약간은 감수해야 할꺼 같다.

또 따라하고 싶은건 목표를 세우고 계획하고 좌우명을 찾는거 인데..

요즘 창업에 관한 생각을 자주 하는데.. 

천운이 트이는 경우는 절대 없으니.. 끊임없이 계획을 세우고 목표를 수립하는 습관을 가지라고 한다.  

머리속에서 먼저 그림을 그릴수 없으면, 현실에서도 불가능하다고 하는데..

계속 수정해 나가란 소리인가.. 좀더 생각해 봐야겠다.

삼십평생을 살면서 좌우면 하나 없었는데.. 지금 만들어야 하나..

며칠, 몇달이 걸리더라도. 생각해봐야겠다. 그래야 더 나은 위대한 사람이 될수 있도록 끊임없이 나를 자극해 주지 않을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