훌륭한 어머니 신사임당.

모든 여자들이 현모양처가 겠다고 하면서 꼭 닮고싶다고 생각하는 분..

사실 이율곡 선생님의 어머님이라고 까지 연결이 안됐어요..

정말 어머니 교육의 힘일까요? 저도 이제 아이를 낳아 키우면서 신사임당처럼 아이에게 도움이 되는

멘토가 될수 있는 어머니가 되고 싶어서 이 책을 읽기 시작했습니다.

 

조선 시대 여자들에게 교육을 시키지 않는 분위기에도 불구하고 인선의 부모님은 

여자가 무식하고 부덕하면 그 가정이 원만할수 없고 여자는 누구나 어머니가 되기에

자녀 교육을 위해서도 글공부는 필수라면서 인선에게 글을 가르칩니다. 

결혼하고 살아가면서 가정에서의 엄마, 주부의 위치가 중요한것 같습니다.

며칠 전 방송에서 엄마의 정보력이 아이의 진로결정에 많은 도움이 된다고 하니 요즘엔 엄마의 노력이 더 필요한것 같습니다.

 

여자가 결혼하면 시댁 식구들과 화목하고 남편공경 잘해야 하겠지만 무엇보다 자식을 잘 길러내는 것이

첫째 임무라고 생각합니다. 자식은 아무리 타고 난다 해도 낳아만 놓으면 자란다고는 하지만

어머니가 반 이상 만드는 것 아니겠습니까? 아무것도 모르는 아이들이야 그저 어머니의 눈을 통해 세상을 보고 생각하게 마련이니 어머니의 교육에 따라 영향을 받을수 밖에 없지 않겠습니까..

 

자식교육은 처음 태교부터 인것 같습니다.

신사임당은 자신 만의 시간을  가지고 싶었으나 계속 되는 임신으로 자신이 혐오스러울 때도 있었습니다.

밤마다 깨서 우는 아이를 달래느라 비몽사몽 중에 젖을 물리며 단잠 한번 자는게 소원인데..

태교의 중요성을 다시 깨닫고 다시 태교에 열중합니다.

배속 10개월이 태어난후 1년보다 더 많은 영향을 준다고 하여 저도 태교에 많은 노력을 했지만..

아직 20개월이라서 어떤 효과가 있는지 잘 모르겠습니다.

 

사임당과 친정엄마의 대화속에 간간히 들어있는 자식 교육의 중요성

많은 자식을 두면서 모든 자식들 마음을 모두 헤아리고 각자의 성향에 맞게 키워내신분.

아이들 공부도 직접 가르치면서도 우선 행동으로 모범을 보여야 한다고 생각하셔서

아무리 가 나는 일이있어도 큰 소리를 치지 않으려 노력했고 아이들에게 매를 들지 않으려고 노력하셨답니다.

 

별로 어렵지는 않지만 실제로 실천하긴 무척이나 어려운 말로 가르키는게 아니라 먼저 행동하고 모범을 보이면서 하나있는 자식 훌륭하게 키워보도록 하겠습니다..

아무리해도 율곡처럼 될순 없겠지만.. 신사임당처럼 해볼려고 노력이라도 해볼려고 합니다.

부자가 되고 싶은가" 네 아주 절실히 부자가 되고싶습니다..

백만장자 시크릿을 읽기 시작한 이유입니다..

아이가 태어나고나서 엄마의 욕심으로 해줄건 너무 많고 해야할건 너무 많지만..

금액앞에서 주춤 하거나 포기해야 하는것들이 하나둘씩 생기더라구요..

다른것으로 대체할수 없을정도로 너무 부자가 되고 싶어졌습니다.

하브에커도 부자가 되고 나서 식당에서 메뉴를 고를때 더이상 금액에 구애받지 않고 그날 먹고 싶은 메뉴를

고를수 있는것이 부자가되고 나서 좋은 점이라고 하더군요.

 

백만장자 시크릿을 알아보기 전에 먼저 백만장자 마인드가 필요합니다.

" 생각이 감정을 낳고, 감정이 행동을 낳고, 행동이 결과를 낳는다. 모든 것은 생각에서 비롯되고 이 생각은

당신의 마인드가 만들어 낸다"

마인드는 커다란 생각상자같은 것이고 이 생각상자에 내가 알아낸 정보를 넣고

생존을 위해 쉽게 꺼내 쓸수 있도록 정리를 해 놓아야 합니다..

자신의 절대적인 생존을 위해서 정보를 잘 정리해 둬야겠죠..

내가 생각해 낼수 있는건 지금 눈앞에 펼쳐진 자료나 다른 사람이 말하는 정보가 아닌 오직 내 머리속에 있는 내용들 뿐이므로 그 파일안에 내용을 또대로 결정을 내려야 하는데 그 결정이 성공적이던 실패적이던 결정하는건 바로 나 자신입니다.

성공한모습도 날씬한 모습도 부자인 내 모습도 모두 내가 결정한것으로 이루어진것이니깐요.

진정으로 원하면 바로 행동으로 옮겨져야 합니다. 사실 바로 행동하기 쉽지 않습니다.

하지만 원하면 바로 행동하는 마인드를 가지기 위해선 빨리 습관화 하는게 중요한데

바로 인간이 습관의 동물이라는것입니다.

진심으로 성공하고 싶거든 그것을 증명해 보여야 하고 그러기 위해선 바로 행동해야 합니다..

 

매일 매일 머리에 손을 대고 " 나는 백만장자의 마인드를 가졌다!" 하고 외치는 것입니다..

그다음에 시크릿을 하나씩 하나씩 제것으로 만들면 되는 거겠죠.

 

백만장자 행동지침에 부를 꿈꾸고 헌신하는 사람만이 부자가 된다고 했는데  

내가 먼저 헌신해야 자연도 우주도 나를 돕고 인도하고 지원하고 기적까지 만들어 낼수 있도록 도와준다고 합니다. 바라는 것을 얻지 못하는 제일 큰 이유가 바로 자신이 뭘 바라는지 알지 못하기 때문이라고 하는데 구체적으로 바라는 바를 생각해 봐야겠습니다.

하브 에커는 부자는 부자가 되기 위해 집중하고 헌신하고 가난한 사람은 부자가 되기를 바라기만 한다.

전 정말 부자가 되기를 바라기만 하고 있는건 아닐가요. 구체적인 계획도 없고 얼마만의 순자산이 필요한지도 모른체 다른 금융지식은 담을 쌓고 은행에 적금이 제일인줄 아는 제가 확실히 문제가 있었떤것 같습니다..

 

그래서 저도 헌신하겠다고 선언을 했습니다..

나 --- 는 지금부터 2018년까지 10억을 모우기 위해 헌신하겠습니다..

그럼 그 사람이 " 널 믿는다" (전 남편한테 해봤어요)

그후에 제가 "고마워" 라고 말합니다.. 의지가 생겼답니다. 10억을 모우기 위한. 의지요.

제 온도조절장치가 일단 10억으로 맞추어 졌습니다.

이런 행동도 귀찮게 여긴다면 의자가 없는 상태이거나 그렇게 이상한걸 왜 애야 하나 라고 생각한다면 그저 부자가 되기를 바라기만 하는 상태가 아닐까요.

자 하나씩 하나씩 해봅시다. 별로 어려운거 아니잖아요.

 

백만장자의 행동지침중에 긍정 에너지를 가진 사람들을 가까이 하라고 했는데..

사실.. 주위에 긍정적으로 생각하는 사람을 찾기가 어려웠어요. 

책을 자세히 읽어본후 전 제가 사람을 잘못 찾고 있다는걸 알았습니다.

긍정에너지를 가진 사람들은 성공한 사람들, 부자인 사람들, 승리한 사람들을 말하는 거였어요.

유유상종, 끼리끼리 모인다는 말은 사실이고 그래서 함께 어울리는 사람과 함께 시간을 보내는 사람을 신중하게 골라야 한다고 했습니다. 부자는 승리를 가까이 하고 부자는 성공한 사람들과있는 것이 편안하다. 

그러니 부자를 본받고 그들이 할수 있다면 나도 할수 있다 라고 말하고 성공한 사람들을 가까이서 보아야 한다고 말입니다. 그리고  삶을 퇴보시키는 사람이나 상황을 파악해어 그런 상황이나 사람들에게서 떨어지고 그런 사람이 가족이라면 조금 덜 붙어있으라고 합니다.

주위에 성공하신 분들과 조금씩 친해져볼려고 노력중입니다.

그리고 그분들과 같이 성공하고 싶어졌답니다..

 

저는 하나씩 하나씩 실천하면서 정말 백만장자가 되어보려고 합니다.

책표지도 책 제목처럼 정말 스타일리쉬합니다..

책 보자마자 스르륵 넘겼을때의 느낌은 '어 정말 간단하네.. '

아주 쉬운 단어로 구성된 된 문장들 하지만 꼭 필요한 문장만을 선택해 놓은듯한 느낌이 들었습니다.

영어에 손놓은지 오래됐어도.. 전혀 부담감이 생기지 않는 영어책이랍니다.

게다가 다른 상황이 아니라 오직 여행영어의 표현을 담은 영어책

출발 공항에서부터 집으로 돌아오기까지의 상황을 담은 영어책입니다.

 

배낭여행가면서 딸랑 전자사전 하나 들고 갔었는데.. 전혀 필요가 없드라구요..

영어를 쓰는 나라는 영국뿐.. 이라는 생각으로 갔었는데..

세계 공용어가 영어이다보니~

공항에서부터 막히기 시작해서 유스호스텔에선 열쇠값도 못받고 그냥 나오고

처음가보니 입국심사서 작성안해서 이상한곳에 끌려가서 문초받고.. 아무튼 많이 불편했답니다..

 

- 설레는 여행길에 말이 안 통해서 스트레스가 쌓인다면 얼마나 안타까울까요. -

서론에 나오는 공감 100% 말입니다..

스타일 여행영어는 최소한 물어볼수 있게 되어 있으니.. 그때 있었다면 하는 아쉬운 생각이 들었답니다.

가방에 쏙 들어가는 작은크기와 두깨.

여행갈때 들고가면 왠지 마음이 놓이지 않을까 합니다.. 잠시 컨닝하고 쓰면 될꺼 같아요..

 

스타일 여행 영어는 여행가면서 필요한 표현만 나열한 책이 아닌..

저자의 여행경험과 어떤 상황에서도 잘 통하는 외우기 쉽고, 간단한 표현들로 구성되어져 있답니다.

중간중간 Tip에 나오는 설명도 정말 여행영어에서만 필요한 것들만 담아 놓으셨어요.

면세구매한도, 비행기에서 시간보내기, 가방찾기, 팁문화, 식사예절, 경찰대처법, 공중전화사용법 심지어

신발사이즈까지.. 세심한 배려에 한번 감탄했습니다.

 

경험해 보지 못한 여러나라의 문화도 설명해 주셨는데.. 우리나라와 조금 다른 이야기가 중간중간에 있어서

영어책인지 잠시 잊을때도 있었답니다.

정말 유럽에 갔을땐 과자들이 소포장이더군요. 그땐 사람들이 작게 먹는줄 알았는데.. 나눠먹기가 인색한 나라라는걸 이제서야 알게되었습니다.

확실히 경험에서 나온 여행영어 책이다보니.. 여행가실때 꼭 들고가시길 추천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