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쓰기왕 랄프]
‘이야기는 어디에나 널려 있어요~’ 라는 선생님의 말씀에 랄프는 너무 고민이랍니다.
친구들은 서로 이야기를 하기 시작했어요. 랄프는 너무 고민이예요.
‘난 쓸 만한 이야기가 하나도 없어’ 아무리 고민을 해도 잠시 밖으러 나가 보아도 물을 먹어도 전혀 떠오르지 않았어요. 결국 랄프는 옆 짝궁에게 도움을 청했답니다.
짝궁 데이지는 웃으며 랄프에 대한 자기 이야기를 마구마구 풀어내기 시작하는거예요.
랄프는 하나도 떠오르지 않는 이야기들은 무려 13장이나 되는 거예요.
짝궁 데이지의 말에 랄프는 결국 난 절대 좋은 작가는 될 수 없겠구나 라고 한숨을 쉬었답니다.
선생님께서 ‘랄프는 어떤 이야기를 썼니’라는 말에 조심스럽게 ‘애벌래’라고 말을 했고 정말 아직 준비를 하지 못했지만.. 발표할 시간이 되어 버려 발표를 하게 되었어요.
너무 두근거려요.. 아이들은 애벌레애 대해서 많은 질문을 하기 시작했어요.
랄프는 조심 스럽게 이야기를 하기 시작했어요.
닉이라는 이름을 지어 주었고 작은 집도 지어 주었으며 닉을 따라 다니기도 했고 그리고 ...
어쩜 좋아요. 애벌레 이야기가 나오는 거예요. 그리고 친구들이 박수를 치며 그림을 보여 달라고 했어요
그리고 랄프는 더 이상 심장이 두근거리지도 않았어요.
랄프의 알려주는 글쓰기
편안한 마음을 갖는다.
도움을 구해 본다
아침으로 먹은 음식은 언제나 이야기 거리가 된다
초콜릿을 많이 먹는다.
어때요 어렵지 않죠~~ 파이팅이예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