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하루 10분 논어 따라 쓰기 ]

 

‘논어’ 라는 책이 주는 무게감이라고 할까요? 아니면 어릴 때 외웠던 ‘논어’의 첫 구절이 계속 머릿속에 맴돌고 있습니다.

 

學而時習之면 不亦說乎 (배우고 때때로 익히니 어찌 기쁘지 않으랴)

요즘 인문학이 강세를 띠고 있는 상황으로 아이에서 어른에 이르기 까지 논어를 접하는 사람들이 많아 진 것 같습니다.

아이에게 쉬운 논어(한 문장에 따른 내용으로 전개)를 권해 주었더니 아이는 그저 재미있는 소설처럼 생각하는 것 같았습니다.

 

그러던 차에 하루 10분 논어 따라 쓰기 책을 보게 되었고

논어 100문장을 읽을 수 있으니 어려운 논어를 매일 조금씩 투자하여 읽을 수 있고 따라 쓰기가 끝나면 논어 경전을 읽을 수 있었으면 하는 바램으로 하루 10분 논어 따라 쓰기 책을 건네 주었답니다.

 

초등학교 입학에서 맞춤법을 어려워 하는 아이에게 하루 10분 맞춤법 따라쓰기 책을 먼저 해서인지

아이는 예전에 해 봤던 책이라고 하면서 논어를 따라 쓰고 있답니다.

한번씩 미뤄서 할때가 있지만 그래도 매일 10분 한 장씩 쓰기를 실천하고 있습니다.

논어는 BC 500년 공자시대부터 2016년 현재까지 많은 사람들에게 읽혀지고 있는 필독서임에 틀림없습니다.

많은 유명한 성인들과 함께한 책이기도 합니다.

단순히 쓰기 보다는 내용을 이해하고 삶에 연관 시킬 수 있는 아이로 자랐으면 하는 바램입니다.

 

 

영화와 클래식이 사랑에 빠지다!

 

영화의 감동을 배가시키는 음악! 음악이 없었다면 영화 속 명장면의 감동도 줄어들텐데요.

그때 그 영화 속 명곡들을 담은 책입니다.  

49편의 명작 영화에 배경 음악으로 삽입된 클래식의 내막을

음악칼럼니스트 최영옥이 영화 이야기와 더불어 깊이 있고도 재미있게 풀어냈습니다.

 

저자는 영화와 클래식 간의 흥미로운 연결고리를 찾아내

독자들이 좀 더 풍부하고 깊이 있게 작품을 감상할 수 있도록 유도합니다. 

이를 통해 독자들은 영화로 보고, 글로 읽고, 귀로 듣는 클래식의 세계를 무리 없이 경험할 수 있다.

 

영화로 보고, 글로 읽고, 귀로 듣는 클래식의 세계로 여러분을 초대합니다!

 

다연출판사에서

신간 <영화가 사랑한 클래식>이 나왔습니다!

새 책을 먼저 읽어보시고 영화를 연주한 클래식 이야기를 만나보세요

 

 

 

신청 방법

 

- 서평단 모집 페이지를 스크랩해주세요.

<영화가 사랑한 클래식>을 읽고 싶은 이유(8자 이상)와

스크랩한 URL를 댓글로 남겨주세요.

 

추첨을 통해 10분께는 신간 책을 보내드립니다.

 

책을 수령하신 후

(2주일 내) 인터파크 북피니언에 리뷰를 남겨주세요

 

 

-미작성 시 다음 서평단 선정에 불리할 수 있습니다-

 

 

 

[더 사랑하고 싶어서]

 

[믿음과 소망과 사랑중에 그중에 제일은 사랑이라....]

 

우리가 살아가면서 한 순간도 사랑이라는 단어를 빼놓고는 살 수 없는 것 같습니다.

오늘 아침만 해도 너무나 사랑스러운 아이, 듬직한 배우자, 항상 버팀목이 되어주는 부모님

이제는 너무 익숙해져 친구가 되어버린 직장동료들까지..

모두 낯간지럽지만 많이 사랑하는 사이들입니다.

 

더 사랑하고 싶어서란 책을 읽고 나서도

내 주변에 항상 둘레사람으로 남아있는 사람들이 너무나 소중하고 사랑한다고 말하고 싶어졌습니다.

 

아침 메일로 날아오던 고도원의 아침편지를 읽으면서

하루를 시작했던 날이 있었습니다.

그때의 작은 글귀가 하루를 살아가면서 아침에 힘을 내어주던 글귀 였답니다.

 

이 책은 아침편지 중에서도 사랑과 관계에 대해 베스트 오브 베스트 글을 선정해서 책으로 엮었습니다. 책 속에는 우리가 들어받음직한 유명한 사람들의 명언도 있고 아침편지에서 가슴에 콱~ 팍혔던 내용도 들어 있습니다.

책은 어렵지 않게 읽어 나갈 수 있었는데, 책속 내용은 쉽게 흘려보낼 수 없는 내용들이 많았답니다. 책속에 들어있는 너무나 사랑스러운 삽화들도 책을 더욱 소중하게 빛내주는 것 같습니다.

노란 책 표지가 지나가버린 아쉬움의 봄 색깔을 닮아 있는것 같습니다.

책을 읽고 또 한번 사랑하는 마음에 불을 지펴 볼려고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