길이 보인다! 부릅뜨고 표지판

기획 유수현

글 이미현

그림 문구선, 이효실

주니어골든벨

아이와 여행을 자주 다니다 보니 아이가 어느새

도로표지판과 교통법규를 모두 알게 되었다

끼어들기는 어떻게 하는건지

1차선과 2차선에 차이등

어느새 바로 자동차 면허시험응 보아도 될 정도로

교통법규를 알고 있는 아이를 보면서 참 대견스럽다는 생각이 들었다

그렇게 여행을 하며 하나하나 알아가는 아이가 이제는

교통표지만에 흥미를 갖기 시작하였다

학교 사회시간에 배운것도 있고해서인지 표지판을 제법 잘 읽기도 한다

이제는 도도를 달리면서 표지만을 칡는 재미도 솔솔하다

그런데 아직은 조금 낯선표지판 앞에선 당황하기도 한다

미아보호소나 재활용 쓰레기통 같은 표지판은 조금은 어려운듯하다

길이 보인다! 부릅뜨고 표지판을 읽고 나더니 모르는

표지판이 없다며 다시한 번 여행을 가자고 조르기 시작한다

실제로 서 있는 표지판을 보고 싶다는 이유에서란다

엉뚱하기는 하지만 나름대로 일리있는 이유에

다시한 번 표지판 찾아 여행을 떠나 보려고 계획중이다

또니또사랑

어린이를 위한 발명과 발견 교과서

글 스티브 파커

그림 데이비드 웨스트

옮김 천미나

감수 최원석

책과 콩나무

누군가의 발명이 없었다면

우리는 얼마나 불편하게 살아가고 있을까?

벨리 전화를 발명하지 않았다면 우리는 아마 아직도 봉화를 피우는

세상에 살고 있을것이고 라이트형제가 비행기를 만들지 않았다면

해외여행은 꿈도 못 꾸며 살고 있었을것이다

누군가의 발명과 또한 발견으로 인해 현재 나의 삶은 너무나도 편안하다

나의 삶을 편안하게 만들어준 발명과 발견은 어떤 것들이 있는지

이 책을통해 알아보며  발명이 이루어지는 과정과 발명을 하기까지의 노력들을

알아보고 싶어서 이 책을 택하게 되이ㅓㅆ다 

우선 사람의 진화 과정을 통해서 사람들은 계속 무언가를 만들어 내고 그러면서 생활을

변화 시키고 발전 시켜 나갔다는 사실에 놀라게 되었다

지금 내 삶의 있어서

너무나도 많은 부분을 차지하기에 이룬 스마트폰도 벨의

전화 발명이 시작이 되었들것이다

사람들의 편리함을 추구하는 욕구가 만들어낸 가장 회기적인 발명품일것이다

그 외에도 플래밍이 만든 페니실린도 삶을 살리는 유용한 발명중에 하나라고 생각한다

계속해서 진화하는 사람들의 의흐ㅐ서 만들어지는

새로운 발명품들은 알아보면서 사람과 그를 둘러싼 환경의 변화가 어디까지인지

궁금해졌고 발명에 참여해 보고 싶다는 원대한 꿈도 꾸게 되ㅣ었다

또니또사랑

위대한 발견의 진실

글 소피 라무뢰

그림 벵자맹 르포르

옮김 이지원

풀과 바람

8.15 광복절을 즈음하여 만나게 된 위대한 발견의 진실

1492년 콜럼버스가 인도인줄 알고 발을내딛은 아메리카 대륙은

이미 원주민이 살고 있는 땅이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이 땅을 자신들이 발견했으니 내 땅이라고 말하는

것이 과연 옳은지에 대한 생각이 들었다

과연 누구를 위한 발견이었는지?

위대한 발견 뒤에 가슴 아픈 이야기들이 숨겨져 있었다

마르코 폴로의 책을 통해 세계로 나나가고 싶었던 콜롬버스

그런 콜럼버스의 꿈과 영토를 확장하고 싶었던 에스파냐의 욕망이

결합하여 대항해의 시대가 열리게 된다

대항해를 통해 새로운 선박의 조선술과

세계지도의 모양이 변화게 된다

사실 대단한 변화라도 할 수도 있다

하지만 그결과로 인해서 벌어진 일들은 너무나도 참답하다

새로운 노예제도가 생겨나게 되어 아프리카인들은

거의 대부분가족과 헤어져 노예 생활을 하게 된다

그들도 똑같은 사람임에도 불구하고

자신들이 발견한 땅에 살고 있는 사람들을  노예화 시키는

잔인함을 보여 주었다

그리고 포르투갈과 에스파냐에 뒤를 이어 식민지 쟁탈전에 뛰어든

영국과 프랑스

그리고 그 뒤를 이은 미국에 의해 개항을 하게 된 일본에 위해 우리나라도 식민지배를 당하게된다

정말이지 누구를 위한 위대한 발견이었을까?

이 책은 위대한 발견으로만 칭송받는

신대륙 발견에 대한 이야기를 다른이의 시선에 맞게 잘 표현해 주고 있어서

새로운 가치관을 형성하는 계기를 마련해 주었다

또니또사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