착한 소비를 위한 굿바이 신용카드라고?!
모든 소비가 카드로 이루어지고 있다~!!라고 해도 과언이 아닌 지금 시대에
그것이 가능할까?!라고 의심?이 살짝 들었다.
하지만 그 의심은 믿음으로 변하였다.
그것은 달콤한 말 때문이 아닌 그 사례들 때문이다.
그 사례들은 흔히 주위에서 볼 수 있는 성향의 사람들로써
나도 아차하는 순간에 저렇게 되는 것은 아닐까?! 두려움이 들었지만
그들이 신용카드와 결별했듯 우리도 해낼 수 있다.라는 자신감을 불어넣었다.
이 책을 남들보다 먼저 안 것에 감사하며
나혼자 공유해선 안된단 생각에 주위에 권하고 있는 중이다.
하지만 "난 괜찮아~!!"라고 하는 사람도 있고
"아, 그래? 한 번 읽어볼께~!!"라고 하는 사름들도 있다.
지금 만약 "살짝 위험한거 아니야?" 라고 느껴지시는 찰나이거나
"나는 아닐꺼야?"라고 생각되어지는 사람이라도
이미 몇몇 사람이 경험한 좋지 않은 습관을 버리고
모든 사람이 착한 소비를 할 수 있게되길 간절히 바라며
책 내용에 대해 언급하는 것보다 느끼길 바라는 마음에 이 책을 권한다.
연말에 만나 연초에 이르기까지...
반성하고 계획하는 새해를 맞이하게 해준 이 책에게 경의를 표하는 바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