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피니언 여러분 안녕하세요.
킹왕짱 김영사 북피니언 지기 오랜만에 인사 드립니다.

오늘은 출간도 되지 않은!! (사실 다음주 초 출간 예정이지요 ^^) 도서의 이벤트를 위해 나타났습니다.

도서명은 <별을 지키는 개>이고, 누구나 쉽게 읽을 수 있는 만화책 입니다 ^^

특히 일본에서 6월 11일 영화로도 개봉될 예정이고요, 한 번이라도 동물을 길러보신 분이라면
읽으시다가 눈물을 흘리실지도 모릅니다. (미리 수건 또는 티슈를 준비해주세요..!)




<저의 윤택한 생활에 큰 도움이 되고 있는 아이폰으로 촬영했습니다. 후훗>

이번 이벤트 참여 방법은 아주 간단합니다. 

반려동물과 함께했던 북피니언 여러분들의 추억 또는 가장 기억에 남는 반려동물을 
덧글로 남겨주세요!

덧글을 남겨주신 5분을 추첨하여 <별을 지키는 개>를 보내 드립니다.
도서를 받으신 분들께는 염치불구하고 사랑이 듬뿍 담긴 서평도 좀 부탁 드립니다. ^^

이벤트 기간은 아무래도 짧은게 좋겠죠? 

딱! 이번주 일요일 (5월 15일) 까지 입니다. 


저도 이 책을 읽으면서 제가 가장 사랑했던 저의 고양이 "금동이"가 많이 생각나더라구요.




<저에게 생명에 대한 신비와 반려동물의 소중함을 알게해 준 가장 특별한 고양이 금동이 입니다>

지금은 저와 함께 있지는 않지만, 정말 금동이와 많은 추억, 그리고 저에게 큰 힘이 되어주었던 고양이죠.
저는 술마시고 들어가면 저를 계속 쳐다보면서 눈빛으로 위로해주던 금동이가 지금도 매우 그립답니다.

북피니언 여러분의 많은 참여 기다리겠습니다. !!

그럼 후다닥.

여러분이 지금 읽고 있는 책의 57쪽 6번째 줄 문장은 무엇인가요?

제가 지금 읽고 있는 책은 지난 3월 출간된 <프로방스에서의 완전한 휴식>이예요. 사회학자 정수복 작가가 쓴 프로방스 여행기인데요, 이 책 57쪽 6줄에는 “그런 생각을 하고 있는데 어느덧 기차는 파리 시내와 근교를 벗어났고 유리창 밖으로는 풍경화가 계속 이어졌다.”라는 문장이 쓰여 있네요.
 
이 문장은 작가가 파리에서 루르마랭으로 가는 기차 안에서 창 밖의 풍경을 바라보며 쓴 부분이에요. 이 기차를 타고 루르마랭에 도착한 작가는 작가 알베르 카뮈, 앙리 보스코의 집을 둘러보며 사색에 잠기지요. <프로방스에서의 완전한 휴식>은 정수복 작가가 프로방스를 여행하며 느낀 감상과 함께 삶, 예술, 인문학에 대한 깊은 사유를 담은 책입니다.

위의 소개처럼, 2011년 6월호 북피니언을 함께하고 싶은 분들은 아래 댓글로 지금 읽고 있는 책의 구절을 자랑해주세요!
 
댓글 작성 순서 : 책제목/57쪽 6번째 줄 문장/문장 설명/책 소개(80자 내외)
참고 : 5월호 지금은 독서 중 보기 클릭!
기한 : 5월 15일(일)
 
참여기간 중 댓글을 남겨주신 분들 중 추첨을 통해 선정된 분들은 6월호 ‘지금은 독서 중’코너에 소개되며, 소개되신 분들 중 4분에게는 경품도서 1권과 함께 6월호 북피니언을 보내드립니다.지금 여러분이 읽고 있는 책은 무엇인지, 어떤 내용을 담고 있는지, 어떤 사람들이 보면 좋을지 소개 & 자랑 & 추천해주세요! 책은 읽고 싶은데 어떤 책을 읽어야 할지 몰라 고민하고 있는 분들께 좋은 지침이 될 거에요. ^^
 
* 월간 북피니언에 소개된 글들은 편집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