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가 하고 싶은 일, 유튜버

(셰인 벌리 글 / 오드리 말로 그림)

(심연희 옮김)

 

차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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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유튜버의 세계로

2. 생각하고, 쓰고, 개발하기

3. 어디까지 공유해도 되는 걸까?

4. 영상 촬영에 필요한 도구들

5. 나만의 영상 촬영

 

 

 

 

 

 

누구나 크리에이터가 되는 세상

나도 유튜버가 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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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하고 싶은 일, 유튜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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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튜버 크리에이터에 관심 있는 친구들을 위해 유튜버에 대해 아주 자세하게 알려주는 책이었어요.

유튜버가 되는 법과 유튜버 유형은 어떤 것들이 있는지 알아보고, 아이디어를 떠올리고 계획하는 법, 영상 촬영기법과 편집기술, 온라인에서 정보를 보호하는 방법, 구독자 늘리는 법, SNS 활용법 등 다양한 이야기들을 저자가 들려주고 있어 관심 있는 아이들에게 많은 도움이 될 거 같네요. 막연하게 하고 싶은 일이 아닌 내가 정말 하고 싶은 일을 직업으로 선택하려는 아이들과 책을 함께 읽으며 부모로서 도움을 주면 좋을 거 같다는 생각이 들었어요.

책을 읽으며 돈 잘 벌고 인기 있는 직업이 아닌 하고 싶은 것들을 표현하고 노력을 통해 열정을 펼칠 수 있는 유튜버 세계를 이해하는 시간을 가져보세요.

 

 

내가하고싶은일유튜버, 유튜버, 초등도서

AI 세 가지 미션에 도전하고 완수하면서

인공지능에 대해 살펴볼 수 있는 책을

읽어보았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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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I 미션 클리어.. 알아서 척척, 인공지능! 2

( 프뢰벨칸 편집팀 그림 / 가야마 미즈에 감수)

(김윤수 옮김)



 

차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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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션 1

인공지능이 잘하는 일과 못하는 일을 가려내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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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션 2

우리 주변에서 활약하는 인공지능의 정체를 밝혀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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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션 3

인공지능과 함께하는 미래사회를 지도로 그려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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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이널 미션

인공지능을 알면 제4차 산업 혁명 시대가 보인다!

세상에서 가장 쉬운 인공지능 교과서!

세 가지 미션을 완수하고 나면 인공지능이 한눈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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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물 인터넷 빅데이터 드론 자율 주행 자동차 얼굴 인식 승차권..

인공 지능의 위치와 능력, 역할에서 우리의 생활 속 변화까지

인공 지능의 눈부신 활약을 총망라한 AI 미션 프로젝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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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공 지능 가이드 아티와 함께 도전, 미션 클리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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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I 미션 클리어.. 알아서 척척, 인공지능!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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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차 혁명 시대 우리 삶으로 들어온 인공지능에 대해 살펴볼 수 있는 책이었어요. 첫 번째 미션 : 인공지능이 잘하는 일과 못하는 일을 가려내라, 두 번째 미션 : 우리 주변에서 활약하는 인공지능을 찾아라, 세 번째 미션 : 인공 지능과 함께하는 미래 사회를 지도로 그려라, 세 가지 미션을 처리하면서 인공지능에 대해 좀 더 자세히 알 수 있는 시간이 되었답니다. 인공지능이 모든 것을 다 잘 할 수 있을 것 같지만 사실은 말의 의미를 이해하면서 대화하거나 사람의 기분을 읽고 말하고 행동하는 것, 새로운 아이디어를 내는 것, 위험한 순간에 자신을 보호하는 것은 힘들다고 하네요. 그리고 우리 주변의 인공지능 기술은 지도 어플리케이션, 상품관리, 쇼핑몰 안내판, 스마트 스피커, 게임 캐릭터, 에어컨, 냉장고 등에 활용되어 생활에 도움을 주고 있다고 해요. 인공지능으로 우리의 미래가 어떻게 달라질지도 살펴볼 수 있었는데 미래의 학교, 집, 마을의 변화를 볼 수 있었어요. 그리고 파이널 미션으로 세 가지 미션으로 배운 내용을 퀴즈로 풀어보면 인공지능의 비밀을 복습해볼 수 있게 구성되어 있었답니다.

아이들과 책을 읽으며 앞으로 우리 미래와 함께할 인공지능에 대해 얘기 나누는 시간을 가져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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풀꽃으로 유명한 시인 나태주 선생님이 쓰신

첫 창작 동시집을 아이와 함께 읽어보았어요.

 

 

나태주 창작 동시집

엄마가 봄이었어요

(더여린 그림)



 

차례

1. 아기가 자랄 때

2. 엄마가 봄이었어요



3. 목련꽃 그늘 아래

4. 하나님께 드리는 편지





사과

둥글다

붉다

안아주고 싶다

우리 엄마





아이스크림과 아기

아이스크림을 먹는

우리 아기

아끼느라고

손에 들고

쳐다만 보다가

쳐다만 보다가

아이스크림이

다 녹고 말았다

아기는 앙, 하고

울음보를 터뜨렸다.





엄마가 말했어요

아가야 이리 온

엄마가 손을 내밀면

부드러운 바람이 불고

조금만 더 한 발만 더

그러면 나뭇가지에 새 잎이 나고

땅바닥에 새싹이 돋고

아가야 한 발만 더

가까이 오지 않을래 그러면

나뭇가지에 땅바닥에 꽃이 핀다고요

꽃이 아기였고 아기가

또 보이었어요.

아니에요. 엄마가 봄이었어요.





시인의 말

동시는 어린이와 어른이 함께



 

풀꽃 시인 나태주 선생님의

첫 창작 동시집!

"시는 어린 사람들이 읽어야 합니다.

그래야 세상이 맑아지고 아름다워집니다."

엄마가 봄이었어요

풀꽃이라는 시로 유명한 시인 나태주 선생님의 동시집을 읽으며 동심의 세계로 돌아가 보았어요. 시인의 말처럼 동시를 읽으니 세상이 맑아지고 아름다워지는 느낌이 들었어요. 순수한 눈으로 사물을 바라보고 표현한 동시들은 어린 시절을 떠올리게 하네요. 어린아이들이 동시를 읽는다면 더 맑고 아름다운 눈으로 세상을 바라볼 수 있을 거 같다는 생각이 들었어요. 특히 아이의 시각에서 엄마를 보고 표현한 동시가 더 마음에 와닿았어요.

동시집 속 그림도 마치 아이들이 그린 것처럼 표현되어 있어 좋았답니다.

아이들과 나태주 시인의 동시들을 읽으며 마음이 맑아지는 시간을 가져본다면 좋을 거 같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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