옛날 어른들 말씀에 먹는 음식으로 못 고치는 병은 약으로도 못 고친다고 하셨다.
어렸을 때는 그 말이 잘 이해되질 않았는데
한 해, 두 해 나이를 먹고 아이를 낳고 보니 틀린 말씀이
아니었다는 것을 몸소 체험하고 있다.

 

 

 

그런면에서 성안당에서 나온 식재료사전은 여러가지 약들에 찌든
현대인들에게 정직하고 바른 정도의 방법을 알려 주는 유익한 책인 것 같다.
제목 그대로 식재료들의 쓰임과 효능, 사용하는 방법과 궁합이 좋은 음식들 및 레시피까지
모두 한 권에 담아내고 있어서 요리에 서투른 젊은 층이나 병을 음식으로 이겨보고자
하는 성인들에게 모두 좋은 교과서인 것이다.

 
 

 

과거와는 현저하게 달라진 서양식 식습관으로 인해
혈압, 당뇨, 비만 등과 같은 질병들을 달고 사는 요즘의 사람들의
몸을 정화시켜주고 식재료를 통한 몸의 균형을 바로 잡아 보다
활기있고 에너지 넘치는 일상을 만들 수 있을 것이라는 기대감을 갖게 한다.

 

 
 

조금 더 구체적으로 들여다 보면
각 스테이지 별로 테마를 두어 스테이지 1~3까지는 각종 식재료를
종류별로 다루고 있고, 스테이지 4에서는 영양소에 대한 이야기를,
스테이지 5 에서는 몸의 증상 별 알맞은 식재료와 영양소에 대한 정보를 설명하고 있다.

 

 

 
 

꽈리고추를 예로 들어보면 성분과 효능은 물론 보관법과 먹는 방법,
효과를 더욱 높여주는 음식궁합과 품종에 성분까지 한 페이지에서
일목요연하게 알아볼 수 가 있는 것이다.

 

 

 

돼지고기의 경우도 마찬가지로 부위별로 다른 명칭을 알기 쉽게 삽화로
넣고 있으며 중요한 부분은 음영표시로 더욱 눈에 띄이게 해서
손쉽게 알아 볼 수 있어서 좋다.

 

  

 

 

가장 마음에 들었던 파트는 스테이지 5!!!
현대인들의 일상을 괴롭히는 각종 자잘한 증상들을
영양별로 처방하여 건강을 개선하거나 불편함을 해소하는 것에 도움을 주고 있다.
만약 몸이 괜시리 무겁고 피로가 풀리지 않는다면 꼭 읽어보아야 할 부분이다.
신선한 자연식으로 부터 건강을 챙기는 일이야 말로 건강하고 활기찬
생활을 위해서 그 무엇보다 중요한 일이 아닐까?
그런 의미에서 식재료사전은 그 어떤 건강도서들 보다 가장 값진 정보를
담고 있다고 해야 할 것이다.

 

 

 

*이 리뷰는 성안당에서부터 도서를 무상으로 제공받아 읽어보고 주관적으로 작성된 글 입니다.*

 

 

 

 

 

식재료사전, 영양성분과효능, 현대인의필수책

 

 

 

세상에서 가장 멋진 오토의 그림사전!

말 그대로 상상의 나라로 즉시 떠날 수 있는 호기심 가득

재미 가득 담고 있는 그런 책이랍니다.

표지에서도 여러가지 독특하면서도 귀엽고 깜찍한 캐릭터들이 많이 나오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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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토는 이 책의 주인공 이름이예요.

사랑스러운 고양이 가족이지요. 엄마는 도시적인 분위기가 퐁퐁~ 풍기구요,

아빠 고양이는 품위가 느껴지는 듯 하네요.

오토는 우리 아들처럼 귀엽고 깜찍해요.

 

 

 

 

 

 

목차부터 남다른 포스가 팍팍!

필라그레피를 연상시키는 그림글씨들과 글씨체들을

보면서 아주 흥미로웠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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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토라는 주인공을 중심으로 주변 장소와 사물들에 대한

인지확장하기에 너무 좋은 책인데요,

아기자기한 디자인과 그림들이 얼마나 예쁜지 모르겠어요.

게다가 아이들이 좋아하는 고양이 캐릭터인 오토라서 더욱 친근하게 느껴지기도 한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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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마, 아빠 따라서 자주 가게 되는 마트에도

오토는 갈 수 있어요. 마트에서 일하는 사람들이

누구누구 인지 오토와 함께 찾다보면 어느새 시간이 훌쩍 지나버린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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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름캠핑에 온 오토예요.

간단한 여름캠핑 시기도 적혀 있어서 아이와 이야기 나누기 좋구요,

타닥타닥 의성어 의태어,

여러가지 각종 도구들과 재미있는 노래들도 모두모두 책 속에서 만날 수있어서

보는 동안 아주 즐겁게 놀 수 있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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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들은 어른처럼 중심이 되는 부분을 딱 찾아서 보는게 아니라고 하더라구요.

책을 볼때는 시선이 상하좌우로 다 움직인다고 하던데

아이의 시선에 맞게 어디를 보아도 다 흥미롭고 재미있게 구성되어 있어요.

오토가 사는 세상에서는 환상적인 꿈나라 코끼리들도 이렇게

많이 만나볼 수 있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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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원에 놀러온 새는 또 어떻구요!

알록달록 각양각색의 새들을 보면서 꾀꼴꾀꼴, 짹짹, 지지배배, 꽈악꽈악 등등

여러가지 새소리를 상상해보고 소리내어보고 새이름도 지어보면서 상상의 나라로 떠나게 되요.

창의력과 표현력도 쑥쑥 커나갈 수 있을 것 같구요.

함께 보는 것 만으로도 상상력과 창의력이 마구마구 샘솟는

세상에서 가장 멋진 오토의 그림사전 이었습니다.

 

 

 

 

 

 

* 이 글은 해당 도서를 무상으로 제공받아 직접 사용해보고 주관적인 견해를 남긴 글입니다. * 

 

 

월간 우등생 학습  국어, 수학 표지에서부터 한국사 관련 인물들을 만날 수 있는데요,

아직 역사에 관련된 지식이 전후무후한 아들에게는

이것도 재미있게 한국사에 한 발 다가설 수 있는 접점이 될 수 있어서 좋겠다 싶덕라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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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도입에 보이는 스케쥴표를 통해서 아이가 학교에서 배우는 내용들은 무엇인지

어떤 것을 어려워하고 잘 할 수 있겠는 지를 가늠하고

계획을 짤 수 있어서 참 좋았어요.

스스로 초등학습 목표를 세울 수도 있어서 자기주도학습으로 안성맞춤인 듯!

 

 

 

 

본격적인 학습에 들어가기 전에 펼쳐지는 소소한 이야기거리 하나.

아이와 함게 이야기도 해보고 생각해 볼 수 있는 꺼리가 되어주더라구요.

처음에는 이런거 일일이 읽어 보겠나 싶었는데

아무래도 플립형태로 되어 있다보니 호기심에 펼치게 되고

그림이 너무 예뻐서 눈길이 가게 되는 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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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에서 다른 초등학습으로 한자와 국어, 수학을 하고 있는데

우등생학습에서는 국어에 한자가 같이 별책으로 붙어 있어서

국어학습을 하면 한자는 저절로 같이 공부할 수 있더라구요.

재미있는 만화가 같이 있어서 아이도 정말 재미있게 읽고 슥슥 써보고

부담없이 하니까 저두 기분이 좋았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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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치 전과를 보는 듯한 상세한 설명과 함께 다양한 여러가지 문제들을

접할 수 있어서 참 마음에 들더라구요. 일반적인 문제집에서는 볼 수없는

상세설명이 참 좋았는데 아직 아이는 스스로 세세하게 살펴보면서

문제를 풀지는 못해서 좀 아쉬웠어요.

초등학습 교재 자체로는 너무 훌륭하네요.

 

 

수학에서도 학교 진도를 한 눈에 볼 수있고

연산에서 부터 기초설명을 비롯한 응용, 심화, 서술형문제까지 풀어 볼 수 있어서

아주 마음에 들었어요. 사실 국어도 좋았지만 수학은 연산과 응용, 서술형을

한번에 충분하게 풀어볼 수 있는 분량이라서 다른 문제집 없이도

우등생학습이면 초등과정은 탄탄하게 학습할 수 있겠어요.

초등학습 교재로 다른 것들 알아보고 있었는데

월간 우등생학습이면 아이가 스스로도 매일매일 부담없이 학습 할 수 있는 것 같아 좋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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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 글은 우등생학습 교재를 무상으로 제공받아 직접 사용해보고 주관적인 견해를 남긴 글입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