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실 지중해 요리는 잘 모르고

평소 이탈리아 피자나 스파게티 스테이크를 즐겨먹는

저희 가족들이라

늘 식당 가서 사먹는 이탈리안요리

평소 요리를 즐기는 저라 한번쯤 직접 만들어 보고 싶다는 생각을 했는데

 그동안 넘 어렵게 느껴졌던 지중해 요리가 좀 쉬어지는 책이 되었네요

 

책 표지부터 지중해 바다내음이 물신 풍기는

비주멀만으로도

그리고 먹고 싶다는 유혹이 강하게 밀려 오더라구요

 

 

특히나 한국 마트에서 모든 재료를 구할수 있다는 문구가 어찌나 반갑던지요

지중해 요리 하면

낯설은 용어에 한국에서도 지중해 그나라 본연의 맛이 똑같지는 않아도

비슷하게라도 흉내내면 좋겠다 싶었는데 말이죠

도구는 달라도

한국에서 구할수 있는 식재료로

일상생활에서 쓰는 후라이팬이나 냄비만으로도

지중해 맛을 느낄게금 만든

작가의 노력이 가득 담긴 책 한권이기도 하네요

 

 

 

 

 

 

 이 책의 목차를 살려보면은

스페인,프랑스,이탈리아의

좀 낯설은 그리스,모로코,터키의 각 나라별 요리를

담고 있네요

마지막에는 지중해 요리의 재료와 구입처에 대해

자세히 나와 있구요

 

 

 

지중해 하면

다양한 소스류 빠질수 없는데

친근한 소스도 있고

처음 들어보는 낯선 소스도 있는데

생각보다 방법이 어렵지 않아서 집에서도 만들어 볼수 있겠더라구요

 

 

첫번째 목차인 스페인 요리

사실 향이 강해서 좋아라 하는 음식은 아니지만요

집에서도 비슷한 요리를 해먹었다는  사실에

넘 놀랍더라구요

 

파에타가 유명하다는데

사실 즐겨 먹지 않은 요리이긴 한데

간혹 레스토랑에서 먹어본 그맛은

매콤하니 한국인 입맛에도 괜찮다 싶더라구요

 

 

 또띠야 에스파놀랴,

이거 야간매점 메뉴로 비슷하게 변형되어 나와서

자주 해먹던 음식인데

이게 스페인 음식인지는 이제서야 알게 되더라구요

전 여기에 피자치즈에 핫소스를 넣어

한국인 입맛에 맞게 좀 변형해서 먹고 있었더라구요

아이들 안 먹는 야채를 좀더 과감해도 더 맛있게 먹을수 있겠다 싶더라구요

 

 

 

뒤에 큼직막한 사진만으로도

처음 만드는 사람도 레시피 대로 쉽게 만들수 있을만큼

사진 자료가 넘 잘 나와 있더라구요

 

 

 

돼지 목살 스테이크와 파프리카
 식당에 가면 항상 시켜 먹는

저희 집의 단골 메뉴인데

생각보다 어렵지도 않고

특별한 날 만들어서 먹으면 그만인 요리겠다 싶네요

 

  
 

 찬밥의 무한 변신

아란치니.

다소 이름이 어렵긴 한데

만드는 방법을 배우고 나면 별거 아니라는 생각이 들게 하는 요리도 있구요

 

 

 

이책의 가장 큰 강점은

주변에서도 쉽게 구하고

아니 흔히 집에서 요리 한다고 필수로 가지고 있는 평범한 재료를 가지고

거기에 포인트로 토마토 페이스트를 넣는다든지

앤초비나 케이퍼 올리브나 기타 허브등등을 이용해 맛을 더하더라구요

집에서도 가족들이랑 해먹을수 있게금

4인분 기준에 시간에 재료손실시간까지 나와 있어서

얼마나 걸릴지 미리 계획하에 음식을 만들수 있어서

얼마나 좋은지 모르겠더라구요

 

 

 

이책의 마지막 장은 각각의 식재료들을 선별하고 관리하는 방법들과

다양한 지중해 요리의 재료와 구입처도 알려주고 있네요

 

처음 들어보는 이름들의 요리들

이름만 어렵고 익숙하지 않을 뿐이지

레시피를 따라하다 보면

평소 했던 요리법이랑 비슷한 요리도 많구요

이름만 다르지 우리네 요리랑 유사점이 많아

그리 어렵지 않은 요리라는것을 알수 있어요

 

책 한권을 다보구 나니

지중해 요리 결코 낯설지 않다는

친근하게까지 느껴지는거 있죠


 

특별한 날의 음식이라고 생각했던 지중해 요리가

우리가 밥에 반찬 먹듯

자연스럽게 일상생활에서 온가족이 함께 요리하고 만들수 있는 그런 요리책이 아닌가 싶더라구요

 넘 친절한 설명에

비주얼만 봐도 넘 해먹고싶다는 자극을 마구 불러 일으키는 책이기도 하네요

 

특별한 날

어디 나갈까가 아니라

쉬운 레시피부터 차근차근 만들고

가족들에게 선사하는 기쁨을 얼른 맛보고 싶네요

 

 두근 두근 놀이터에 이은 색깔,숫자를

그리며 자르면서

재미나게 노듯 배워보는 책이네요

 

 

 

두근 두근 놀이터랑 마찬가지로

아이만의 독특한 생각으로 책 내용을 채워 갈수 있는 노하우에 대해

넘 잘 설명했구요

아직은 그림이나 오리는것이 서툰 작은 아들 대신에

이번에는 형아가 이책을 같이 체험 해 봤네요

 

 

 

색깔도 배워보구

직접 과일을 그려서 오려서 붙여도 보구요

이미 과일 이름은 알지만

그리고 오리는것이 아직은 서투른 큰아들

좀 컸다고 그래도 동생보다는 훨씬 모양도 내어 가면서 오려서 붙여보기도 하구요

 

 

 색깔이름에 맞추어서 색칠도 해보구

각 집에  호빵맨과 친구들도 스티커도 붙여주구요

그새 운필력이 늘었다고

선안에 나가는 것이 거의 없이 깔끔하게 색칠도 하구요

컬러공부는 물론 아이들 운필력 키우는데도 아주 좋겠다 싶더라구요

 

 

 이책의 모든 내용을 응집해 놓은거라 마찬가지인 숫자 공부네요

그리고 색칠하고 오리고 붙이고

다양한 재미난 활동을 통한 숫자 공부

이렇게 하면 절로 숫자가 외워 질것 같더라구요

 

 

직접 다양한 활동을 통해 숫자를 알아봤으니

직접 이리 써보기고 하께 하는 숫자 공부라

동물이름도 맞추어 가면서 숫자도 써보고 일석이조의 공부더라구요

 

보통의 교재하고는 다른

한 책 속에 다양한 즐거움을 가질수 있어

자치 좀 하다보면 지루하기 쉽상인데

숫자 공부는 물론 미술 놀이도 해보고

아이들 좋아라 한다는 스티커 놀이에

그리고 오리고 색칠하면서

재미나게 학습을 할수 있어서

영유아 창의 교육의 no1이 되지 않았을까 싶네요

저희 어려서부터 아주 인기 있었던 캐릭터인데

수퍼맨의 사랑이 덕에 다시 아이들에게 사랑 받기 시작한 호빵맨

그것을 가지고 만든 아이들 첫 교재라

캐릭터를 좋아라 하는 아이라면

더욱 흥미있게 아이랑 즐기면서

풀수 있는교재네요

 

 

 
호빵맨의 프뢰벨판으로

국내 최초로 공식으로 출간하게 되었다구 하네요

 

 

 

 만 2세부터 시작하는 놀라운 생각놀이!

이책은 아이 연령과 성장시기에 맞추어 다양한 상상을 자유롭게 할수 있네요

각 페이지마다 호기심을 자극하는 쉽고 간결한 문장,단순한 구성,기발한 발상은

한 페이지에서 다른 페이지로 마구 넘기게 하고 싶게 할 정도로

동기유발에 넘 좋구요

 

 

 

 

 

아이랑 대화하는듯한 문체 ~해줄래 하면서

어떻게든 해보겠다고 눈망울을 또랑또랑 반짝이면서

혼자서도 해보겠다는 아이 바라보는것도 넘 좋더라구요

은근 소근육 발달에도 넘 좋고

다양한 창의력,표현력 추리력,판단력등 다양한 학습 발달에도 넘 좋을듯 싶구요,,

 

 

  각 캐릭터들의 특징을 넘 잘 표현한 그림에

색감 또한  넘 선명하게 잘 표현이 되어있어서

금새 각 캐릭터들을 친근하게 하는 매력이 있더라구요

 

 

호빵맨 말고도 이리 많은 등장 인물이 있음을 알게 되구요

 

 

 

 

그 시기 아이들이 너무 좋아라 한다는

스티커도 보이구요

 

 

 

책 활용법에 대해서도 짜막하게 설명이 되어 있구요

이 책은 아이의 다양한 상상력을 자극하는 하는 책이라

정답이 없다는

아이만의 독특한 책이 되겠다 싶더라구요

 

 

 
다양한 동물 소리도 흉내내 보구요

히히힝,,말소리도

꿀꿀,,돼지소리도 넘 잘 흉내 내 보구요

근데 돼지 소리 내면서

꿀꿀하는데,,

눈에 대고 꿀꿀,,

아들아,,

코에다 해야지,,T.T

 

 글내용은 짧지만 아이랑 같이

동물도 맞추어 보고 소리도 내보구 흉내도 내어 보구요

다방면으로 그림만 보고도 활용할것이 넘 많더라구요

 

 

그리고 길찾기,,

사실 운필력이 약하고 그리고 목적지까지 한번도 가지는 못해도

그래도 선 따라 가볼려구 하는 것에

나름 점수를 많이 주고 싶네요

앞에서 배운거 다시 한번

동물 소리 반복해서 해봄으로써

절대 동물 이름이랑 동물 매칭하는것을 틀릴 일은 없겠더라구요

 

 

아이가 제일 좋아라 한다는 스티커 붙이기 시간

삐뚤삐뚤이지만 그림자 모형에 맞추어서 잘 찾아서 붙이구요

이리 눈에도 한번

이런 스티커만 보면

왜 몸에 이리 붙이고 싶어하는지 모르겠다는

그래도 스티커를 다양하게 즐기면서

신나라 노는 아이 모습은 참 좋네요

 

 

같은 그림도 찾아서 동그라미도 그려주구요

 

스티커를 이용해서

핫케이크에 다양한 얼굴도 완성해주구요

 

책 제목대로 두근두근 놀이터는

두세살 아이들이 눈높이에 맞춘 재미있는 공부놀이예요

주인공 호빵맨과 세균맨,식빵맨,짤랑이,메론빵소녀,잼 아저씨 그리고 여러 친구들이

엉뚱한 소동을 벌이면서 새로운 개념을 하나씩 알아가는 이야기가

흥미롭게 펼쳐진답니다

틀에 갇히지 않고 자유로운 감성을 보여주고,자르고,접고,무언가를 발견하도록

아이들의 호기심을 자연스럽게 싹 틔워 주지요

서툴지만 길도 찾아보구요

다양한 주인공인양 마음껏 생각하고 관찰하고 그려보고 자르고 접고 꾸미고 만들어보게 하면서

어디순간 책 속 내용에 푹 빠지게 되더라구요

그 시기 한참 가지고 있는 다양한 감각을 놀이로써 일깨워 주므로써

자꾸 말하게 되고 아이의 무한한 잠재능력을 한단계 더 상승하게금 도와 주는 책이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