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 되는 발음으로  목청껏 렛잇고를  엄청나게 부르고 부르게 만들었던

겨울왕국의 열풍,,

다양한 캐릭터 상품으로

아이들의 호기심을 사로잡기도 하구요

아직도 그 여파로 여자 아이들의 다양한 옷들이며

캐릭터 용품들이 나오긴 했는데

남자인 저희 아들둘에게는 모두 여자 용품이라 다 소외 될수 없었네요,,

남자아이들도 좋아라 하는데 말이죠..

집에서 DVD를 무한 반복으로 틀어 줄수 밖에는 없더라구요,

그 서운함을 넘 잘 달래준 것이 바로 이 책이네요,.

 

 

겨울왕국의 또다른 애기를 실어놓은

안나와 엘사의 행복한 이야기는

책 한권에 두가지 에피소드를 담고 있어 더 큰 만족감을 주게 하네요..

 

성인이었을때의 엘사가 아닌 어린 시절을 담고 있어

그 또래의 아이들이 더욱 공감하고 볼수 있게 하는 책이네요.

 

 

어려서 안나는 초쿄렛을 좋아라 하고 볼이 통통한 장난꾸러기였답니다..

언니인 엘사도 어려서부터 책임감이 강하고 동생 안나를 무척이나 아꼈지요

 

 

 

마침 이웃나라로 부터 손님들이 왔어요

왕과 왕비는 좋은 사이가 되기를 바라면 정중하게 손님을 맞이했어요,,

근데

 

 

언니의 마법을 가지고 놀자는 안나 때문에

하는 수 없이 눈과 얼음을 만들어 신나게 노는 두 자매,,

눈싸움도 하고 얼음에서 미끄럼틀도 타구요

아주 신나게 놀았죠

손님들에게 들이키 않도록 조심을 하면서요,,

 

 

 

맨 처음에는 못마땅한 이런 눈과 얼음이 못마땅한 남작부인이었지만

점점 눈과 얼음 위에서 즐거운 시간을 보냈답니다.

 

 

 

두번째 이야기

최고의 소풍

 

안나와 엘사 그리고 크리스토프와 스벤,울라프가 모두 모여서 소풍을 가기로 했어요

 

들뜬 마음으로 떠난 소풍에서 하트 모양 찾기 놀이를 하면서 즐거운 시간을 보냅니다.

 

 근데 안나가 깜박하고 그만 음식이 든 바구니를 두고 왔지 뭐예요

후식으로 가져온 초쿄릿 상자도 다 녹구요,,

거기다가 하늘에서 주룩주룩 비도 오구요,,

 

 

 이런 상황에도 불구하고 긍적적인 올라프

시원한 소풍목욕이다 하면서 오히려 좋아라 하구요

비를 피해 담요 아래에 들어가서도 캠핑에 온것 같다며

오히려 더 긍적적인 반응을 보이는 엘사..

 

 

이제부터 소풍이 시작이라는 엘사말대로

마법으로 얼음집도 만들고

다 녹은 초쿄렛도 다시 단단하게 만들어 맛있게 먹으면서

잊지못할 최고의 소풍을 만들었네요..

 

 

아직 한글을 모르는 앤드류

디즈니 오리지널팀이 만든 책이라 영화의 감동 그대로

넘 생생한 애니메이션에

아이도 푹 빠져 보더라구요,,

보고 또 보고 또 보구

 

 

  라이언도 푹 빠져서 정독중이네요

서로 나중에는 먼저 보겠다고 난리,,

남자아이들도 이런 예쁜 그림을 아는건지...

다시 한번 저희 집에 겨울 왕국 열풍이 오겠는데요

디즈니 액티비티 관찰력 플러스네요

집중력과 마찬기지로

넘 익숙한 캐릭터들이 반가운 책이네요,,

 

 

이 책은 모양찾기.그림자 찾기,퍼즐 찾기,스티커 붙이기.색칠하기.오려서 붙이기등

다양한 활동을 통해 관찰력을 향상 시켜준다고 하네요

 

 

 

 꼬마 의사 맥스터펀스의 방안에 있는 물건을 찾아 색칠 해보기도 하구요,..

 

 

미키와 친구들이 가지고 있는 다양한 물건의 그림자도 찾아 보구요

그림자 찾기 은근 헷깔릴수 있는데

사물의 모양이 어떻게 생겼는지 좀더 잘 관찰하는 계기가 될것 같네요

 

 

퍼즐 조각도 직접 오려서 퍼즐 조각도 맞추어 보구요

손힘도 키워보고

빠진 조각을 찾아 봄으로써

관찰력도 키워보구요,

 

 

좋아하는 색깔로 색칠도 해보구

위,아래 다른 부분도 찾아 보구요

그러면서 관찰력 업!!!

 

 

 

 후크 선장과 함께

숨어 있는 물고기 찾기..

아이들 눈에는 물속 배경이랑 해초랑 겹쳐 몇 몇 개의 찾기 어려워 보이는데

그래도 잘 찾고 넘어가더라구요,,

하나,둘 셋 하면서 숫자도 세어보구요

 

 

같은 동작을 하고 있는 친구들끼리 선 긋기..

비슷비슷한 동작에 서로 다른 친구들이라 조금은 헷깔려 하더라구요,,

그래도 잘 긋고 색칠하기까지 잘 끝내구요

 

 

 

다양한 모양 기구의 그림자 찾기

디테일이 좀 있어 아이가 틀릴까 싶었는데 생각보다 잘 찾더라구요,,

처음에 비해 색연필 잡는 힘도 세지고

선도 다소 짙어지기 시작하더라구요

 

 

 삐뚤지만 가위질도 해서 퍼즐 조각도 잘라 보구요

 

 

퍼즐조각 붙이는것까지 완성,,

 

 

 

 

 

지루 할새 없는 다양한 활동을 하다보면 어느새

아이 관찰력이 늘더라구요,,

좀 어려워 하는 부분도 있었지만

난이도 다 달라서 쉬운거 먼저 풀고 어려운거 풀다보면

어느새 문제 적응력도 생기구요

이거 한참 잘 할 나이에게

다양한 활동을 더불어 할수 있어서 넘 좋구요

스마트 액티비티 덕에

손힘이 약한 아이 운필력도 더불어 생기고

숫자공부에 글씨에 색칠등

다양한 활동을 더불어 할수 있어 좋더라구요

책 한권을 다 할 기세인 앤드류

사실 뭐 해볼려면 영 집중력이 없던 아이인데

집중력을 생기게 해주고

한 자리에 앉아서 계속하게 할려구 해서

힘들이지 않고 아이랑 학습을 할수 있어 좋더라구요,,

늘 한장을 못 끝내는 아이였는데

정말 좋은 체험이 된거 있죠

다른 시리즈도 계속해서 나오기를 손꼽아 기다릴것 같네요

미키 마우스,제이크와 네버랜드의 해적들.꼬마의사 닥 맨스터핀스,리틀 프린세스 소피아등

디즈니를 좋아라 하는 아이들이라면 쉽게 알수 있는 캐릭터들이네요

 캐릭터만으로 아이들 집중 시키기 넘 좋은

꿈꾸는 달팽이의 스마트 액티비티이네요..

집중력을 향상에 좋다는

집중력 플러스

 

 

 

이 책은 크게

미로 찾기.수 점 잇기.스티커 붙이기 그림찾기

색칠하기,오리기,따라 그리기등

다양한 활동을 통해

아이들 집중력 향상에 도움을 준다고 하네요

 

 

 

이 책이 넘 좋은건

아이들이 특별히 좋아라 하는 캐릭터가 나오는 부분을

보기 좋게 페이지로 구분을 해놔서

좋아라 캐릭터를 우선적으로 활동 할수 있다는거네요

보통은 순서대로 하는데

사실 아직은 종잡을수 없는 아이들

자기가 선택해서

좋아라 하는 부분 먼저 할수 있는것이

넘 맘에 들더라구요.

 

책 내용을 살펴보면은

남자아이들이 특히나 좋아라 한다는 제이크와 후크 선장..

텔레비젼 화면으로 익숙한 캐릭터를 책으로 만나는 즐거움에

거부감이 없이 활동지를 즐길수 있게 하구요,

기본적인 선긋기를 통해

집중력은 물론 운필력 키우기에도 넘 좋을것 같네요

더불어 1~4까지 숫자도 배우고 공이름도 배우구요..

일석다조의 학습인데요..

 

 

보통의 딱딱한 문제에 비해

마치 책 스토리를 읽듯

자연스럽게 스토리속에 들어가

마치 주인공이양 다양한 활동을 할수 있어 좋더라구요,,

 

 

 

여자아이들 사이에서 인기가 좋다는 리틀 프린센스,,

처음에는 다소 쉬운듯 선긋기였다면

뒤로 갈수록 난이도가 좀 높아지네요

 

 

반복적인 글씨 찾기를 통해

단어도 익히고 많은 글씨중에 글씨를 찾아 내면서 집중력도 키우구요,,

 

 

같은 물건도 찾아 선을 긋으면서

집중력은 물론 운필력도 키워보구요

더불어 숫자공부까지

일석 다조의 학습이네요,,

 

미로 역시 아이들 집중력은 물론 운필력 키우기에도 딱 이다 싶네요'

 

 

 

집중력 키우기에는 이만한것이 없는 색칠공부,,

좋아라 하는 캐릭터 색칠이라면 더욱 즐겁겠죠

 

 

 

이거 빠지면 넘 섭한, 스티커,,

아이들이랑 활동하는 중간중간

스티커 찬스 이용하면 더욱 지루할새 없이

더 재미나게 할수 있네요

 

 

 

 

 

삐뚤삐뚤이지만 가위로 퍼즐조각도 오려도 보구요

그리고 같은 조각 맞추기..

평소 보기 넘 어려운 앤드류의 표정이네요

완전 집중력 짱!!

 

결국 다 맞추고 만세,...

 

 

왼손잡이인 앤드류,,

아직은 연필 잡는법도 서툴구요

사실 잘 잡을려고 안 하는데

근데 색연필 부여잡고 넘 열심히는 하는데요,,

 

.

 

이번에는 꼬마의사 맥스터핀스의 친구들 색칠하기,,

아직은 테두리안에 색칠하기가 힘든 앤드류

크레파스 꺼내서

이건 무슨 색깔이고

이건 무슨 색깔이면서 하면서 색깔이름도 말해보고

그리고 색칠하기,,

삐뚤삐뚤 깔끔하지는 못하지만

그래도 열심히 집중력을 발휘해서 색칠해 주는 아드님..

 

 

나름 끝까지 색칠한것으로도 기특,,

사실 라이언은 색칠 넘 싫어해서

다 색칠하는거 못 봤는데

형아에 비해 넘 기특하네요,..

지금은 서툴지만 점점 나아지겠죠?

 

 

 

이거 빠지면 섭한 스티커 붙이기,,

나름 여기저기에 붙이고

가장 중요한 친구들 이름 붙이기까지 완벽하게 잘 했네요,.,

 

 

이거 하면서

보통 학습지 하면은 집중력이 참 없어서

하다 중간 포기하는 경우가 많았는데

이건 지가 스스로 먼저 하겠다고 하더라구요

캐릭터의 힘이 이리 큰지,

그리고 일석 다조의 재미난 스토리 전개 활동지,,,

 

요즘 한글 공부에 넘 힘들어 하는데

다양한 시리즈도 나오면 좋겠다는 바램이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