결혼 7년차인 저,,

아직도 한번도 김치를 담궈 본적이 없네요,,

양가 부모님이 직접 만들어주신 김치 덕분에 말이죠,,

근데 작년부터는 아프신 친정엄마라,,

먹고 싶은 김치,,이거저거 해달라고 할수도 없구요

곧 김장철도 다가오고,,

가족들 김치 제 손으로 담궈 보고 싶은 마음이 들더라구요,.

 

 

 

5천만이 찾은 파워 블로거 요안나,,

이미 다른 책으로 이 분의 요리 레시피 접한적이 있어서

이 책에 대한 기대감도 크더라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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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 김치를 성공을 위한 기본 양념 공부,,,

아직 한번도 사본적이 없는 젓갈에

대해 확실히 알고 가는 계기가 됐구요,,

찹쌀풀의 역활이 금궁했는데

김치 익는 속도를 더디게도 해주고 

양념에 잘 붙게 도와준다고 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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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실청 쓰​임이 이리 좋은지..,,김치의 감칠맛을 좋게 해주고 은은한 단맛을 내면서 뒷맛까지 깔끔하게 해준다니

저도 미리 만들어 김치는 물론 다른 반찬 등등에도

 응용해 보면 좋겠다 싶더라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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좋은 김치며 무 고르는 법도 배우구요,,

단순히 속이 알찬 배추가 최고다 싶었는데

속을 쪼갰을때 80%만 찬것이 좋구요

2.5~3키로의 무게가 적당하구요

잎이 앞쪽으로 잘 여며진거,그리고 잎이 긴것보다는

 짧은것이 좋다구 하네요,,

 

긴장용 무는 단단하고 물기가 적으며 매운맛이  나는

조선무가 좋다구 하네요,,

껍질에 영양이 많다는 사실도,,

사용시 가능하면 껍질째 사용하는것이 좋다구 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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찹쌀풀 쑤는 요령도 나와 있구요,,,

만능 김치 양념,..

요즘 백주부표다 뭐다 해서 만능양념이 나오고 있는데

미리 만들어 놓고 사용하면 넘 좋겠다 싶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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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원하고 아삭한 김치 보관을 위한 숙성과 보관법에 대해서 잘 나와있구요,,,

모든 김치는 실온에서 숙성시키는 과정을 걸쳐야

맛이 제대로 든다고 하네요,,

5도 안팎,장기관 보관은 0도 안팎이 적당하다고 하네요..

그런 면에서 김치냉장고는 일정한 온도를 유지해 맛의 변화를 최소화하기 때문에 김치를 보관하는 최적의 장소라고 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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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천만이 찾은 국민 요리쌤인 요안나의

김치 맛내기 비법

 

싱싱한 제철 재료를 이용하구요,,

고르게 잘 절이기,,

천연 양념 재료 선택하기,

알맞게 숙성하기네요,,

 

생각보다 쉬운듯 어려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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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아두면 소소한 팁

화학 조미료보다는 천연조미료 사용하구요,.

설탕대신에 매실청을 사용하면 개운한 단맛에 향긋함까지

 더해준다고 하네요,,

여름김치는 고춧가루보다는

 홍고추와 청양고추 갈아놓으면 좋구요

여름김치는 무대신 부추 사용하구요

김장김치처럼 오래 보관 할것은 찹쌀풀을 적게 쓰고

소금간을 하구요,,

국물김치는 마늘관 생강을 편으로 썰어 사용하구요,,

김치가 시었을때에는 솔잎이나 치커리,감잎등을

넣으면 신맛이 줄어든데요,,

달걀껍질이나 조개 껍데기 사용도 신맛을 줄일수 있다고 하네요

 

 

 

 

 

한참 무가 맛있어 지는 계절인 부추 깍두기,,

아직도 도전 못해봤기에 가을이 지나가기전에 함 만들어 보고 싶은거 있죠,

생각보다 레시피도 간단하구요ㅡ,,

큰무가 좋은것이 아니라, 중간크기의 무,

무청이 달린것이 싱싱한 무라 하네요

여기서 팁,,양념을 불렸다가 사용하면 무에 양념에

더 잘 베인다고 하네요

전체적인 요리 레시피가 간단 명료,,

한눈에 잘 보이게 정리 되어 있구요

아래부분에는 팁까지 있어

더 맛있는 김치 담구기가 되도록 도와주는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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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장 만들고 싶던 메뉴중의 하나네요,,

평소 수육 좋아라 하는 식구들이라

보쌈 김치 해놓고 같이 먹으면 맛잇겠다 싶은데

이리 다양한것들이 가득 들어가 있는지는 처음 알았네요,,

낙지며 배,식이버섯 등등,,,

손님대접하기도 좋다구 하니

시부모님이 오실때에도 함 해 드려봐야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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늘 얻어만 먹었던 깻잎김치

생각보다 레시피도 간단하고,,밥반찬으로 그만인 깻잎 김치도 조만간 도전해 보고 싶더라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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겨울 김치 하면 대표적인 것이 김장 김치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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겨울내 우리 집 밥상을 책임져줄 김장김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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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장김치 담그기의 포인트,,

 

배추 제대로 절이기

-배추 한포기당 물 5컵에 소금 1컵이 적당하구요

최소한의 양념으로 맛내기

-장기간 오래동안 보관해야 김장김치의 특성상 지나치게 많은 부재료의 양념은 피하는것이 좋다구 하네요

서서히 익히기-

오래두고 먹는 김치라,,실온에서 반나벌에서 하루정도 두었다가 김치냉장고에 넣어 20일 이상 서서히 익힌다음에 먹는것이 좋다구 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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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장김치 담구기,,

순서대로 사진이 잘 나와있어 초보자도 잘 따라 하게금 도와주구요,,

중간중간 팁까지 있어

저 같은 초보자도 잘 따라 할수 있을것 같은거 있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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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장김치랑 함께 빠질수 없는 알타리무 김치,,

김장김치에 비하면 재료도 간단하고 레시피도 간단해서

맛있게 만들수 있는것 같은거 있죠,.

20년이상의 노하우가 집약된 노하우가 적혀있는 책이니,초보지만 그래도 중간은 하겠지 싶은,,,ㅋㅋ

 

 

늘 어렵된 생각했던 김치,,그리고 김장김치,,,

레시피대로만 따라하면 뭐든 만들수 있을것 같은 자신감이 붙는거 있죠

 

아이를 위한 저염 아이 김치 레시피도 잘 나와 있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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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치를 좋아라 하나 아직은 어른 처럼 못 먹는 아이를 위한 김치,,

파프리카에 사과의 단맛이랑 결합된 김치

비주얼도 넘 좋을것 같구

아이를 위해서라도 이 김치도 얼른 만들어 보고 싶어지는데요,,

 

 

그냥 먹어도 맛잇는 김치지만

김치를 이용한 다양한 활용요리..

스파게티를 좋아라 하는 신랑이며 아이를 위한

 스파게티도 색다를것 같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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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치를 이용한 버거도 느끼하지 않게 맛있게 먹을수 있을것 같구요,,

 

 

 

 

잘 담구어진 김치,,

다가올 겨울을 대비하여 두고 두고 먹을 든든한 밥반찬으로

그리고 다양한 간식으로도 이리 잘 활용될수 있다니

초보이지만 책과 함께 차근차근 하다보면

어떠한 김치도

이제는 제손으로 제 식구들의 김치를 담구어 먹일수 있는거 같죠,,,

김치, 김장담구는비결, 파워블로그, 김치의종류

 

신혼초만 해도 열심히 영수중 모아가면서 가계부 쓰던 기억이 나는데

아이 낳고 바쁘다는 핑계로 그동안 멀리했던 가계부네요,,,

돈을 많이 버는것보다 잘 쓰는 것이 중요하다는 워렌 버핏의 말처럼

내년에는 지금 집보다는 평수를 넓혀서 이사가고픈 맘이 있기 때문에

우리 집안 경제살림에 더 신경이 쓰이더라구요,,

작년 여름 적금이 만기 되는 그 순간이후는

변변한 적금도 못하고 있는 상황인 T.T

아이가 커갈수록 지금 집에 살기가 넘 비좁더라구요,,

융자를 받아서 가야 하는 상황이라

줄일거 줄이고 그동안 넘 세고 있는 지출에 대해서도 돌이

 

켜 볼 필요가 있겠더라구요

 

하루 3분 습관으로 부자가 될수 있다는 문구가 넘 와닿더라구요,,,.

 

양장본의 고급스러운 책표지가 가계부인지 헷깔릴 정도의

겉모습만으도 넘 고급스럽게 잘 만들어졌더라구요

 

 

 

첫 장.재테크의 첫 시작

똑똑한 경제생활을 위한 노하우가 담겨 있는데

 

 

다양한 재테크 방법,

워낙 낮은 금리 때문에 기존의 적금이나 예금대신에 적은 돈을 효가적으로 굴리는 CMA, 주식 펀드에 대해서도 알수 있구요

 

 

13월의 월급이라 불리는 연말정산 잘 하는 법

특히 2016년부터 새롭게 추가된 항목에 대해서 알려주고 있네요

 

 

 

 

 

흔하게 놓치는 생활 경제 tip도 잘 알려주고 있네요

전기세며 도시가스비 줄이는 노하우,,

그리고 각종 은행 수수료 아끼는 방법까지

잘 알려주고 있네요..

 

 

 

 

제 2장 부자가 되는 365일 습관

세계의 부자들이 중요시 여기는 부자 법칙의 첫번째가  가계부 쓰기네요,,

그런데 ​부자만 꿈을 꿀뿐,가계부 작성을 중요시 여기지는 않죠,,

가계부 작성을 통해 자기 소비 패턴을 잘 알아야  ​과소비를 줄

 

이게 되네요

이리 중요한 가계부,,​

어떻게 작성해야 잘 쓰는것인지 잘 알려주고 있네요,..

 

 

 

 

 

 

가계부는 간략하게 한눈에 보기좋게 작성하구요,

고정지출과 유동지출을 분리하구요,,

주간결산을 물론 월간 결산,,나가서는 연말 결산까지 하는것이 좋다구 하네요,,

이전달과 지출내역을 비교하여 월간 결산을 하구요,,

매일 일기처럼 간략한 메모와 함께 작성한다면 더 재미있는 가계부 쓰기가 되겠죠..

 

 

 

 

제 3장 2016 시크릿 가계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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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통의 가계부는 지출과 수입을 표시하는데 반해,,

이 책이 가지고 있는 가장 큰 장점인 다이어리를 쓰듯 그날 일을 일기처럼 작성할수 있다는거네요,,

무슨 일이 있었는지도 알수 있고,,자기 반성도 쓸수 있고

가계부 매일 쓰다보면 영수증 붙이고 수입 지출만을 쓰다보면 자칫 지루할수 있는데

다이어리와 가계부의 기능을 함께 담고 있는 가계부라니,,

이보다 더 매력적이고 실용적일수 없는거 있죠..

점점 노안이 오는 나이라,,T,T

큼직마한 칸에 쓰는 란도 넓어서 넘 좋은거 있죠..

 

깔끔한 글씨체도 딱 제 스타일이더라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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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집 현 자산현황을 파악하고

미리 다가올 2016년의 살림 목표를 세우고,

그리고 2016년을 1년 살림 살림 결산을 통하여

1년동안 제가 얼마나 소비를 했고,저축을 했는지를 살펴보면

제가 얼마나 낭비를 했고 절약을 했는지 알수 있을것 같네요,,

내년에는 가계부를 열심히 쓰면서

최단시간에 융자금 상환도 하구요

세일한다면 다 따라다니면서 불필요한 지출 많이 하는것도 줄이고 싶구요,,

부자는 못 되어도 지금보다는 좀더 나은 생활을 하고 싶은거 있죠

저 같은 고민을 하는 주변 지인들에게 넘 선물하고픈 책이네요

가계부, 부자가되는방법, 연말정산팁, 절약노하우

작년부터 컬러링 북 열풍이었는데,,

직장맘이라 생각보다 이거 할 짬이 안 나더라구요,,,

얼핏 본 컬러링 책들 보면

넘 복잡해서 나도 이리 꼼꼼하게 컬러링 할수 있을까 싶었는데

이제서야 뒤늦게 컬러링 북 만나보네요,,

 

 

컬링북이 외국에서 처음 시작된거라

대부분의 그림이 여러 나람의 문화를 담은거였는데

이건 다양한 주제중에서도

우리 옛것의 아름다움과 그 속에 담긴 축복의 의미 가지고 우리에게 위안을 주는 책이네요,..

 

거기다가 혼자서 하는것이 아니라

둘이 해서 더 즐겁게 즐길수 있는

그리고 내가 색칠한 그림을 다양한 편지지나 엽서 카드등으로 활용하여 선물 할수도 있는 컬러링 북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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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부가 그림을 그리고 글을 쓰면서 만든 책이라 더욱 정감이 가는 컬러링북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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샘플로 나온 부분을 오리고 뒷부분은 내용을 써서

엽서로 활용해도 좋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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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떻게 색칠할까 고민 되시는 분들은

이리 엽서 부분을 올려서 똑같이 색칠해도 좋구요ㅡ,,,

전 처음이라 같이 해 보는걸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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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래도록 서랍장에 묵혀왔던 색연필도 꺼내서 색칠 드디어 해봤네요...

 

 

 

이 책의 장점인

혼자서는 물론 둘이서도 같이 할수 있다는거네요

점심 시간을 활용해서

같이 일하는 언니와도 이리 색칠해보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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같은 그림이지만

색칠하는 사람에 따라 넘 다른 분위기를 내더라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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처음 컬러링 해본 그림이네요

버선의 선이며 그림이 넘 예쁜,,

복잡해서 잘 할수 있을까 싶었는데

이건 옆에 샘플링 엽서가 있어

어떻게 색칠할까 고민 할 필요도 없구요

이게 맘에 안 들면

나만의 컬러로도 색칠할수 있어 좋구요,..

 

 

색칠하는 동안은 컬러링에만 집중할수 있어 좋구요,,

무엇보다 색칠하고 나면 이보다 더 뿌뜻할수 있는거 있죠

공간 차지도 많이 안 되고

 

들고 다니면서 자투리 시간을 활용해서 색칠하면 좋구요,,

 

 

그 외에도 직접 색칠하고 접어서 다양한 축복의 메세지도 담아서 선물도 할수 있구요,,

조만간 결혼하는 조카를 위해

예쁜것을 골라서 색칠하고 카드를  보내주기로 했네요,,,

 

하면 할수록 넘 매력적인

축복 컬러링 북

우리 전통의그림이라 더욱 친근하게 느껴지게 만들구요,.,

 

혼자서도 함께서도 두루두루 잘 활용해 봐야겠네요..

컬러링북, 컬러링북추천, 손편지, 손카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