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가 어려서부터 꾸준히 엄마표로 학습을 진행해 왔는데
요즘 들어 실증이 나는지,,
아니면 또 한번의 과도기인지
열심히 쭉 진행했는데
점점 실증도 내고 힘들어하더라구요
이제 예비 초등,.
조만간 학교에 입학하게 되면
지금보다 더 꾸준히 학습을 해야 하는데 걱정이 되더라구요,,,
초등학교 공부도 엄마표로 계속해서 쭉 진행을 해도 될지,,
어디까지 선행학습이 되어야 하고
기초를 잘 잡아야 하는 초등학교과정이라,,나중에 중고등학교 가서도 많은 영향을 미친다하니 걱정이 안 될수 없더라구요,,
지금부터
꾸준히 학습하는 힘을 길러 줘야하는데
과연 어떻게 키울지 등등 넘 금궁한것이 많았는데
이책을 통해 속시원하게 해결되는 부분이 많았네요...
다들 똑같은 고민들을 하시는,,저만 그러는것이 아니다 싶어 한숨도 놓이구요,,위안도 받구요,,
주변에 뜬소문에 흔들리지 말고
소신을 지키면서 아이 공부를 하게금 하는 중요하다고 하네요
이런저런 제도가 바뀌어도 기본 교육은 변하지 않는 사실이네요..
요즘 사고력 수학이다 해서 저희때와는 넘 다른 수학,,,
단순계산이 아닌 다양한 다방면의 지식을 알아야만 가능한 문제들,...
특히나 우리 아이에게 해당되는 문제부터 이해가 안되는것이 많은데,,
이건 반복해서 읽기가 답이라고 하네요,,
어느 정도 독서력이 된 아이들 같은 경우는
장문의 문제도 쉽게 이해가 될것구요,,
이책에 가장 많이 강조한 부분이라면
책읽기의 중요성이네요,,
수학,영어 문제 한문제가 중요한것이 아니라
근원적인 그릇을 만들지 않으면 나중에 후회가 많다는 말,,
강조해도 부족함이 없다 하네요
책 읽기의 중요성 저도 여러번 들은지라,,,
특히나 고학년으로 올라갈수록 책 읽을 시간이 적다는데
도서관 나들이는 물론
엄마부터 몸소 실천, 바뻐서,피곤하다는 핑계로 미루지 말구요
대중매체보다는
책을 같이 읽고 이야기하는 시간을 더 많이 갖도록 노력해야 할것 같구요,
학원에 보내는것이 가장 좋은 방법이 아니라 가장 편안한 방법이라고 하네요,,
아이의 실력을 부모님이 직접 점검하고 아이의 학습지를 직접 체크하는것이 가장 좋다고 하네요
수능 만점자들의 한결 같은 이야기는
교과서를 열심히 봤다는,,
교과서만 열심히 파고들어도 공부 잘 할수 있다하니
뭐가 좋더라 하는 말에 넘 현혹되서 아이들에게 이거저거 많이 시킬 필요가 없다하니 이보다 더 좋을수 없더라구요,,
노트정리는 스스로 공부하는 습관의 첫 걸음..
저도 이미 겪었던 지라
잘 정리된 노트하나면 시험때 족보가 필요없다는 저희때 애기...
요즘도 잘 통하더라구요,
가장 와닿는 말 중에 하나가
부모와 아이와의 관계는 아이의 성적과 비례한다는 말이네요...
공부 잘하는 아이일수록 부모와의 사이가 좋은,..
정서적인 교류가 잘 이루어질때
아이에게 심리를 안정시키고 활력을 느끼게 한다는 엘돌핀이 나온다는데,..
저도 과연 잘 하고 있나 반성이 되더라구요,.
내 아이를 설명하는 단어들을 나열하고,,
긍적적이든 부정적이든,,
다 긍적적인 시선으로 바꿔 보라는 마인드 넘 와닿더라구요
늘 외소하고 작고 거기다가 소심하기까지한 아들,,,
아이들이랑 잘 지낼수 있을지 걱정만 했는데,,,
오히려 차분하고 신중하다고 긍적적으로 생각하는 것도 넘 좋다 싶네요,,
이렇게 생각하면 걱정거리는 하나도 없을듯 싶은..
부모는 아이를 가장 잘 이해하는 사람이라는,,
아이가 가지고 있지 않는것에 욕심 부리지 말고
아이가 가진 것에 대해 어떻게 하면 잘 활용할수 있을지 고민하는것이 가장 현명하다고 하네요..
공부는 진로를 위한 하나의 방법일뿐이라는,,,,
현직 교사분께서 지으신 책이라 더 많이 와닿고 공감도 되구요
지금부터라도 아이의 학습습관과 휴형을 진단하고
내 아이게게 꼭 맞는 학습법으로
초등 학습 첫발 잘 내디도록 도와주어야겠네요.//
초등입학도서,
21세기북,
이서윤,
초등학교학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