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만 봐서는 아이들이 좋아라 하는 무슨 게임 책 같기도 하고,,

생명 탐험 게임이 뭘까 넘 금궁한

코끼리 천둥이는 엄마가 필요해!

네요...

 

 

 

친구들에게 늘 괴로힘을 당하는 오늘의 주인공 탄이,,

우연히 켠 켬퓨터 화면에 뜬 생명 탐험 게임에 접속하게 되네요.

게임속 생명이 세지면 나도 세진다는 문구에

귀가 솔깃하게 되죠

가장 강해보이는 코끼리를 고르고

힘이 세지라고 천둥이라고 이름도 지어주죠

​친구들의 괴롭힘으로부터 얼른 벗어나기를 바라며

천둥이가 얼른 강해지기를 손꼽아 기다렸죠

 

 

 

 

 

 

그런데 어느날 먹이를 찾아서 이동을 하던중

 천둥이 엄마는

 상아를 탐내는 밀렵꾼에 의해 죽임을 당하게 되구요

탄이는 엄마를 잃은 천둥이를 위해  자신이 할수 있는 일이 무엇인지 생각하며

천둥이를 진정으로 위하는 마음을 갖게 됩니다,.

자기가 힘이 세지기 위해 오로지 강한 힘을 얻는 수단으로 천동이를 대했던 것에 벗어나

진정으로 천둥이가 잘 자라기 위해서는 무엇이 필요한지 생각하며

한층 성숙해지죠

​

 

 

 

또 학교를 마치고 가는길에 탄이를 괴롭히는 깡깡이들과 마주쳤지만

천둥이가 그랬던거처럼 겁 먹지 않고 당당하게 자신의 의견을 필렵하구요

 

 

 

드디어 게임 완료,,

천둥이가 잘 자라서 늠름하게 되고요

탄이도 용감하게 괴롭히는 친구들을 물리치구요

누구보다 용감해진 탄이와 천동이

앞으로는 용감하고 씩씩한 모습으로 살아갈것을 다짐하네요..

 

 

요즘 아이들이 좋아라 하는 게임기라는 소재에

마치 게임을 하듯 생생한 일러스트가 와닿는 책이네요

자연과학적인 요소를 첨가해서

코끼리에 대한 다양한 습성도 배워보구요

자연에 순응하고 사는 코끼리처럼

사람도 어려운 난관에 부딪치더라도 맞써 싸울줄 알아야하며

우리가 내가족이 소중한것처럼

동물에게도 가족이 소중하다는것을 잘 일깨워 주구요,,

사람과 동물은 따로 사는것이 아니라 더불어 살아가는 존재라는

딱딱할것 같은 동물,과학이야기에

따뜻함이 느껴지는 한편의 동화책 같은 책이네요//

 

자연과학동화, 꿈꾸는초승달, 코끼리

예비 초등을 둔 엄마라

요즘 가장 와닿는 책이

이런 종류의 책이 아닌가 싶네요

각 출판사별로 서로 경쟁하듯 출판되어 있구요,,

입학 하기전 엄마들이 금궁한 아이들의 학교 생활,,교과공부,친구관계

과연 내 아이는 학교생활에 잘 적응하고 다닐지가 아마도 가장 큰 관심사가 아닐까 싶네요,,

이책은 1년간 100% 리얼로  

우리 아이들이 실제 생활하는 모습을 잘 담은 책이라

기존의 책과는  확실히 차별화 되고 있네요

보통의 책들이

주로 학교 일정이 어떻고 방학후 수업은 총회등등 굵직한 학교 행사등에 촛점을 맞추고 있다면

아이들이 학교에 가면 무엇을 하고 있을까하고 너무 금궁한 부모들의 마음을 잘 대변한

 아이의 학교생활 속속이 잘 보여주고 있어 

확실히 차별화된 책이 아닐까 싶네요

프로그램을 접하지 못한  저이지만

마치 방송을 보듯

장면 장면 하나가 사진으로 나와 있고

아이들의 그때 감정이나 어떻게 행동하는지

또한 전문가가 바라보는 관점에서

아이들이 왜 그리 행동하는지

그리고 부모는 어떻게 도와줄지 등 넘 상세하게 나와있는 책이네요..

 

 

 

 

 

Part 1

두근 두근 학교 생활 스타트

처음 학교 가는 날,내 짝꿍,1학년의 하루.등교 마라톤,

적응하기위해 여러모로 도와주시는 선생님에 대해서 나와 있구요

 

 

 

원에 다녔던 때에도 습관적으로 한번씩 원에 가기 싫었는데

그때야 한번씩 빠졌지만

학교 다니다가 아이가 학교에 싫다고 하면 아마 뜨억할일이 아닌가 싶은거 있죠

이때도 아이가 학교에 잘 적응하도록 기다려 주고 이해한다면 훨씬 더 여유로워질수 있다고 하네요

 

​

 

한 파트가 끝나면 서천석 박사의 토닥토닥 공감 한마디가 보여지고 있네요

 

1학년 아이에게 있어서 넘 중요한 3월 한달의 얼마나 중요한지

남들의 기준이 아니라 아이에 맞게

 반복해서 가르쳐주고 잘 할때까지 기다려주고 이해해주는것이 필요하다고 하네요

 

 

 

 

 

Part 2

 본격적인 학교 생활

쉬는시간의 다양한 놀이

문제가 생겼을때의 다양한 대처법

기다려지는 점심시간

대청소

​

​

 

 

아이의 문제해결력을 키워주기 위해서는

 

어떡하지의 긴 시간을 견뎌주라고 하네요,,,

금방울음을 터뜨릴것 같은 표정으로 안절부절하면서 그 시간이

아이에게는 소중한 성장의 시간이라는거 있죠

건강한 성장을 응원할줄 아는 부모는 아이들의 그 시간도 지켜줄 줄 알아야 한다고 하네요

 

 

 

 

 

 

자기가 스스로 잘 할수 있게 하려면 성취감의 경험을 늘려주라고 하네요,,

온전히 자신의 힘으로 해냈을때 느끼는 뿌뜻함은 더한

아이가 처음에 하기에 좀 벅찬 일이아야하고 시간이 지나면서 좀더 나아질수 있을 일이어야한다고 하네요

 

 

Part 3

두근두근 수업시간

한글 수업 시작,체육시간,국어시간과 수학시간

가게 놀이를 통해 돈의 개념도 배워보구요

 

 

 

 

 

초등 수학이 어려워

저희때에는 고등학교에 가서나 수포자들이 생겼는데

요즘은 초등학생으로 일찍부터 수포자들이 생겼다고 하더라구요,,,

공부를 잘하기 위해서는 실력외에 잘 할수 있다는 자신을 믿는 마음이라고 하네요

그런 아이들이 나중까지 집중력과 끈기를 발휘해 공부를 잘 할수 있다고 하네요,,,

아이의 심리상태를 보고 그날 그날 학습분량을 조절하거나 사기를 조절하는 융통성을 발휘해서 공부하게금 하는것이

실증 안 나고 계속해서 공부할수 있게 한다고 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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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art 4

두근두근 1학년의 마음속

친구에 대한 이야기 ,남과 여의 차이,고민에 대한 이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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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들이 가장 듣고 싶어하는말이

의외로 사랑해네요,,,

그외 잘한다,,할수 있어,힘내 등 자신감을 붇돋아주는 말이구요,,

나 중심에서 상대방을 이해하고 우리가 됐을때 가능한 말이라고 하네요,,

이말은 엄마 아빠가 해주어도 가장 듣기 좋은 말이겠죠

 

 

잔소리 많은 부모가 되지 않을려면

야단을 칠때에는 되도록 1분을 넘기지 않도록 하고

과거에 언행에 대한 언급보다는 미래 행동에 대한 언급에 초점을 맞추어야 한다고 하네요..

 

​

저학년때에는 선생님의 역활이 중요한 만큼

학원 선택시​

아이의 기질에 맞추어서 선생님을 선택하는것이 중요하다고 하네요..

 

Part 5

이만큼 자랐어요

지난 일년간 아이들이 성장한 이야기

 

아이들에게는 평가보다는 격려가 우선입니다,,

부모가 아이를 더 믿고 격려할수록 아이들은 하루가 다르게 성장할거라하네요,,

시행착오를 거치면서 성장하려고 노력한다면

그것만으로도 우리는 충분히 좋은 부모,좋은아이가 될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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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제목대로 두근두근한 학교 생활

첫 아이의 입학이라 더욱 기대도 되고 두근거리는 요즘에

아이를 어떻게 이끌어 줄지 넘 도움이 된거 있죠

부모들의 불안,,그리고 긍궁증도 다 잘 해결이 됐구요

아이의 속마음도,교우관계며,숨은 고민까지도 더 잘 이해하는 게기가 됐네요

생각보다 아이들이 어리지 않다는,,

스스로도 다 잘 해결할수 있다는거

그러면서 아이들이 점차 발전하고 성숙해 나간다는거,,​

지금 엄마 아빠의 격려와 따뜻한 말 한마디가 아이에게 좀더 필요로 요즘

​더 많이 관심 갖고 이해하고 기다려주어야겠네요..

두근두근학교에가면, EBS, 북하우스, 초등입학서, 초등입학, 1학년

 

예비 초등인 아들

7살 2학기가 되기 시작하니 원에서도 미리 받아쓰기를 시작하더라구요

이미 초등에 다니는 엄마들에게 받아쓰기의 중요성을 익히 들은터라

 나름대로 신경 써서

시험보기 전날 부랴부랴 공부 시키고 받아쓰기 연습 시키곤 했는데

엄마에게도 넘 어려운 받아쓰기더라구요,.,.

맞춤법은 기본에 띄어쓰기도 잘 해야 하구요

사실 저도 국어가 싫어서 이과를 다녔던 엄마라,T.T,

특히나 맞춤법.,...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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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주인공

받아쓰기가 넘 어렵다고 하네요,,

긴문장에 띄어쓰기에 맞춤법에 거기에 부호까지 완벽하게 써야 하니 더더욱이요,..

나름 열심히 공부하고 받아쓰기를 시험을 치루었는데

이게 웬일이에요?

빵점,,,,

너무 놀라서 심장이 멎는줄 알았다고,,,

 

 

 

 

​

 

빵점 받은 시험지에 엄마는 화가 나시고

 

나름 열심히 했는데 넘 억울한 생각에 자신감까지 잃어버리게 되네요

 

 

 

 

엄마는 넘 심했다는 생각에 바다에게 편지를 쓰는데

그 편지에서 맞춤법 실수를 하게 되는거 있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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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다는 그 핑계를 삼아 엄마도  받아쓰기 시험를 제안하게  되네요...

엄마는 과연 몇점을 받았을까요,,

 

 

 

받아쓰기 시험을 계기로 바다와 엄마사이의 오해도 풀고

서로를 이해하는 계기가 되었네요

 

 

초등 학교 저학년때 흔히들 있음직한 애기를

재미난 삽화와 아이의 심리묘사가 뛰어난 책이네요,,

내가 마치 주인공양 읽을수 있는

이글을 쓴 작가가 초등교사이시라 이맘때 아이들의 심리묘사나 감정들을 넘 섬세하게 잘 표현했구요​

저희 아들같은 예비 초등이나 저학년 아이들이 읽으면 넘 공감하면서 읽을책이네요..

 

​

아직까지는 받아쓰기 잘해오고 있는 큰준,,,

그래도 가끔 게으름을 피울때면 낮은 점수도 받아오곤 하는데

하루 이틀도 아니고 긴 초등학교 과정에서 중요한 부분을 차지하고 있다는데

이제 받아쓰기의 시작,,

긴 마라톤,,지치지 않고 차근차근 잘 해보기를 바래보네요

물론 엄마인 저도 아이 옆에서 열심히 응원도 하고 격려도 해주어야겠죠

받아쓰기, 계림북스, 초등추천